제266집: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님의 승리권 상속 1995년 01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15 Search Speeches

참부모님은 하나님이 제일 필"로 하" 자식

자, 전세계 가정이 나를 반대했지만 누가 망했어요? 반대하던 가정이 물러갔어요, 반대받던 문총재가 후퇴했어요?「반대하던 가정이 물러갔습니다.」전세계 마을, 전세계 일족이 동원해서 '문총재가 우리 마을에 들어오면 안 된다!' 한 거예요. 그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 전부 다 쑥덕공론을 해서 쫓아내더라구요. 많은 곳에서 쫓김을 당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것 구경했지요? '문총재 새끼가 우리 마을에 왔으니까 이놈 구렁이새끼, 독사새끼를 쫓아내자' 해 가지고 쫓아 냈다구요. 그런 눈물을 흘리고 처량한 사정의 신세는 당한 사람 이외에는 모르는 거예요. 그렇게 망하라고 쫓아냈지만 망하지 않았습니다.

암행어사 출동이라는 말 알아요?「예.」문총재가 하늘나라의 암행어사인지 누가 알아요? 모르지요? 그래, 전세계의 가정이 반대하다가 나한테 쫄딱 망했고, 전세계의 종족을 대표할 수 있는 마을들이 합해 가지고 반대했고, 전세계 민족, 전세계 국가가 나를 반대하다가 다 망했다구요.

전세계가 합해 가지고 문총재 추방 운동을 하자고 해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25개국이 동원해서 '문총재를 이 지구상에서 제거하자' 나발 불고 북치고 춤추고 샴페인을 터뜨리고 승리의 만세까지 부르고 '이제는 잠잘 수 있는 밤이 왔다' 하고 좋아했다구. 그런데 죽어서 없어질 줄 알았더니 또 나와 가지고…. 보라구요, 미국의 댄버리 형무소에 갔다가 7년만에 미국 국회를 점령했습니다. 알겠어요? 유엔 총회를 7년만에 점령했어요. 그리고 큰 교단, 미국에서 제일 가는 기성교회 대가리들, 그 간부들을 내 말 듣게 만들었습니다.

여기 이 한국의 장로교, 감리교 이건 뭐 전부 다 동네의 쓰다 남은 외양간 같은 것들이에요. 무슨 간?「외양간입니다.」냄새 나는 외양간, 파리만 끓는 거예요. 그들이 암만 죽으라고 기도하더라도 소용이 없다구요. 문총재 죽으라고 기도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 것 같아요? 헤아릴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하나님이 혼란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나쁜 녀석이 지상에 있나 해 가지고 찾아와 보니, 알고 보니 내가 필요로 한 자식이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안고 하늘나라에 올라가 가지고 천지의 모든 비밀을 다 가르쳐 주어서 지상을 구하게 할는지도 모르지요.

그래, 반대하던 세상이 다 망살이 들었습니다. 반대받던 문총재는 망살이에요, 흥살이에요?「흥살입니다.」(웃으심) 화투방에 홍싸리라는 그 흥살이 아니라구. 그것이 사실이에요. 이것이 무슨 관념도 아니고 구상도 아니에요. 사실이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