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제23회 부모의 날 말씀 1982년 03월 25일, 미국 Page #231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부모의 자리를 -결시키" 날이 부모의 날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의 날, 부모의 날을 정한 것입니다 아무리 지상에 40억의 인류가 살고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이 참부모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하나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40억의 인류가 산다 하더라도 하나님 본연의 기준으로 볼 때 그 모든 것을 제거하더라도 참부모와 하나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그래서 그러한 역사적 하나님의 심정세계와 지상세계의 본연의 부모 자리를 연결시킬 수 있는 전통을 세운 날이 부모의 날이었다 이거예요. 이날이 얼마나 놀라운 날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 통일교회 사람들은 참부모의 날을 좋아하지만 여러분들의 부모들은 참부모의 날을 제일 미워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웃음) ‘우리는 뭐야, 우리는 뭐야! 통일교회에 참부모가 있다면 우리는 뭐야!’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거짓 부모라는 결론이 나온다는 거예요. 자기들은 거짓 부모라는 거예요. (웃음) 레버런 문이 그걸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잘 알고 있는 거예요, 반대하고 제일 싫어하는 것을 알고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에 없는 사건, 부모가 자식을 납치하는 이런 놀음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천사장이 해와, 하나님의 딸을 키드냅(kidnap;유괴, 납치) 한 것이 타락입니다. 키드냅한 것으로부터 역사가 벌어져 나왔다는 거예요. 이제는 뭐냐 하면 말이예요, 부모가 하나님의 아들딸을 키드냅한다는 거예요. 이게 사탄이지 사탄이 별 거예요? 그게 뭐예요? 사탄이예요, 사탄 그다음에 통일교회에는 참부모의 날이 있는가 하면 참자녀의 날도 있습니다. 그러니 ‘참자녀의 날이 있으면 우리 자녀, 형제들은 거짓이로구만!’하는 거예요. (웃음)‘야, 이놈의 자식아, 네 형님이 시퍼렇게 살아 있고 네 동생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흑인이 너희 형님보다 낫고 동생보다 낫고, 레버런 문과 황인종이 그 보다 나아, 이 쌍것들아?’그런다는 거예요. 또, ‘흑인하고 황인종인 일본인이 참형님이고 참자매야, 이 자식아?’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여러분들은 뭐예요? 소위 사탄세계에서 말하는 미친 사람들이예요. (박수) 하나님편에서 보게 되면, 옛날에는 하나님이 언제 축하석에, 모닝 코트를 입고, 좋은 넥타이를 매고 어디 식장에 출석한다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겠어요? 「아니요」 지금까지 없었다는 거예요. 세상에 아무리 좋은 축하의 날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지금까지 턱시도(tuxedo;연회복)를 입고 좋은 넥타이를 매고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