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집: 해와 국가의 사명 1992년 11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50 Search Speeches

입적할 나라를 이루자

다음에는 통일교회의 36만 명이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영계와 지상계를 통해서 초월적인 충효의 길을 이루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 시작의 기수가 되고 싶지 않아요? 어때? 「되고 싶습니다. 」 (웃음) 웃으면 안 돼요. 그렇다고 해서 절대 거지가 되지 않습니다. 추천받아 가지고 선생님의 옆에서 살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선생님의 후손과 한 가족이 되는 길로 이어지는 거라구요.

이런 것을 생각해 본 사람이 있어요? 없지요. 지금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처음으로 눈을 뜬 것 아니예요? 이런 말을 일본의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 들었으면, '그들은 거짓말을 잘 하니까 믿을 수 없습니다. '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들었기 때문에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이 명백한 거예요. 거짓말이에요, 정말이에요? 「정말입니다. 」 거짓말이라면 선생님의 이야기는 듣지 않아도 좋다구요. 그렇지만 듣지 않는 것이 손해라는 것을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듣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행동하면 선생님은 책임을 지지 않아요. 그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후세를 보면 알 것입니다. 망하는 거라구요. 첫번째로 한국이 통일되면 입적이 시작됩니다. 남북이 통일되어 입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라가 생기는 거라구요.

원래, 이스라엘 민족의 12지파가 가나안 복귀의 땅으로 들어가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이름 아래 입적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입적할 수가 없었다구요. 지금까지 그러한 입장에서 사탄에게 쫓기며 사방 팔방으로 흩어지고 피를 흘리는 비참한 역사를 거쳐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섭리역사에 있어서 현실입니다. 사실이라구요. 일본 사람도 그와 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싫다고 어떤 변명을 해도 통하지 않아요.

일본의 도(都)·도(道)·부(府)·현(縣)을 합하면 47개지요? 그 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10명 이상…. 315명이 각 현에서 왔다구요. 각 현을 대표해서 이런 활동으로 성과를 거둘 수 있으면 그 현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맹세한 이상, 일본의 빚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 2백만 엔이 문제예요? 한 사람이 2천억을 책임진다는 배짱을 가지고 견디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혈통 전환입니다. 그리고 뭐예요? 「심정권 전환입니다. 」 일본을 위해서가 아니라구요. 자기 한 가족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종족의 재산, 일본의 재산을 하나님편으로 돌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출애급할 때 이스라엘 민족은 돈과 금은보석 등을 전부 다 훔쳐 가지고 갔습니다. 도둑질을 했다구요. 그렇지요? 그런 거 알고 있어요? 그때까지 430년간의 고생의 대가를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선생님은 해와 국가로서의 복귀의 채권을 일본 정부로부터 한푼도 받지 않았다구요.

일본은 해와 국가이고, 미국은 천사장 국가지요? 독일은 가인 국가입니다.

해와 국가인 일본과 아벨 국가인 미국과 가인 국가인 독일에 선교사를 보냈을 때, 선생님이 일본과 미국과 독일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지요?

그렇게 되도록 나라를 다스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2차대전에서 추축국은 패배하고 연합국은 승리하였기 때문에 대전 후의 중심은 미국이 된다는 것이 그때의 정세였습니다. 정적인 기준에 있어서 탕감복귀해서 세계를 통일할 수 있었던 미국이었다는 것입니다. 미국인은 전부 '우리는 부자다. 뭐든지 소유하고 있다.

왕의 입장에 있는 미국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소유권 복귀의 심정에 있어서 아무도 당해낼 수 없는 미국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그 미국이 소생하도록 혈통을 전환해서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 미국이 가정을 혼란시키고 있습니다. 동성연애, 마약, 프리 섹스 등 이게 다 뭐예요? 혈통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완전히 붕괴시키는 프리 섹스를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2천 년의 역사를 견디면서 승리의 기대를 상속하여 온 기독교가 20년 만에 왜 이렇게 무너졌느냐? 선생님을 반대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것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제 알았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설명하는 원리의 내용을 안 우리들은 확실하게 알았다구요. 그러나 여러분이 입적할 나라는 없습니다. 기독교와 미국이 사명을 다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