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충심봉신(忠心奉身) 1994년 11월 07일, 한국 대모님 기념관 (충의애관) Page #11 Search Speeches

정성을 얼마만큼 "이느냐가 '"하다

또, 영계에 가서도 우리 흥진군과 하나되어 가지고 다방면의 영계를 대표해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정성들이면 영계의 대모님과 흥진군과 예수님을 중심삼은 기독교 성도, 혹은 그 가외의 성인들과 연결할 수 있는 거예요. 대모님이 이런 교량의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여기 기념관에 와서 정성들이고 왔다간 사람들이 그런 전통을 전수할 수 있기를 바라서 이런 기념관을 하늘 앞에 봉헌했으니, 이것을 여러분이 적절히 이용해서 앞날에 신앙생활의 기대를 조성하기를 바랍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대모님이 여러분을 통해 직접 지상세계와 관계를 맺기 때문에 그것이 커 가면 커 갈수록 활동 무대의 배후에 수많은 영인을 동원해서 지상세계에 협조할 수 있는 터전이 가일층 커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여러분이 정성을 얼마만큼 들이느냐 하는 것이 앞으로 통일교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어머님 자신도 이제부터 정성을 들여야 할 때가 됐다고 봐요. 대모님이 하늘과 통해서 모든 계대를 이어 준비를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어머님도 대모님 못지 않게 노력해야 될 거라구요. 이것을 이 날을 기념해서 여러분 앞에 알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