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35 Search Speeches

성서의 내용을 "로 알고 원리의 길을 가야

그렇기 때문에 원리를 해독하지 않으면 안돼요. 원리의 길, 아무것도 한 점의 가르침 없는 것을 가지고 어떻게 그러한 중요점을 해결해서 연결지어서 여기까지 왔느냐는 거예요. 아까 선생님이 말한 성서적인 내용, 혈통 전환의 계열을 생각해 보았을 경우에 엄청난 내용이라구요. 이것을 몰랐을 경우에는 역사가 해결 안되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일체화되지 않아요.

그건 동화 같은 얘기라구요. 그러나 그것이 성서에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요? 성서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시대에 선생님이 탕감복귀, 타락의 문제를 모두 복귀의 조건을 세워 바로잡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걸 일반이 보았을 경우에는 성서라고 하는 것은 제일 나쁜 책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이러한 말씀을 듣고 보니 천계의 비밀을 바로 해독하는 중요한, 세상 가운데에 없는 단 하나의 귀중한 성스러운 책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서라구요. 알겠습니까? 「예.」

그렇기 때문에 타락을 부인할 수 없어요. 타락을 부인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음란의 신이고 남녀의 도덕관념이 부패된 이 세계는 사탄세계, 지옥화된 지상지옥이라는 거예요. 거기에서는 가정의 울음 소리, 부모의 울음 소리, 남자 여자의 울음 소리, 자녀의 울음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것을 세울 수 있는 길은 절대 없어요. 거기에서는 사탄이 왕으로서 영원히 인류를 붕괴시키는 일방적인 길로 꾀어 가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예.」 7시가 넘었다구요, 7시. 알겠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의 정조를 존중하라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의 생명보다도 더 귀중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