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영계가 협조하는 생활 1987년 02월 2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76 Search Speeches

보다 희생하고 보다 사'하" 사람이 주인

여러분들, 이 말을 잊지 말라구요. 복귀역사는 재창조역사인데, 재창조역사를 하려면 사탄세계보다도 나은 영계를 동원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아담을 완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영계가 참소조건을 못 걸게끔 해야합니다. 내게 좋은 것이 있으면 전부 다 이들에게 주고, 가인세계를 위해서 주며 희생할 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가겠다 이거예요. 이렇게 하면 사탄세계에서도 참소할 조건이 없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서 또 고생을 하는 거라구요. 미국을 위해서 제일 좋은 것을 다 주는 것입니다. 또, 희생하는 데에 있어서도 제일의 첨단에 가는 것입니다. 불의에 대해서 선두에 서고, 이 나라를 망치려는 공산당을 방어하고, 기독교문화권을 전부 다 옹호하고, 윤락하는 청소년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모두다 해소해 버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럼 누가 주인이냐? 답이 뭐예요? 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하늘의 주인이요, 땅의 주인이 된다 이거예요. 복귀원리는 간단합니다. 두 사람이 같은 자리에 있더라도 누가 중심이 되느냐 하면, 보다 희생하고 보다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미국에 와서 누가 더 미국을 위해 희생했느냐, 누가 더 미국을 사랑했느냐는 것입니다. 내가 더 미국을 사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중심은 이 레버런 문이 자연히 되어야 됩니다.

여기에 모든 만물이 따라가는 거예요. 태풍이 불어와도 만물이 따라 가니까 사람도 따라가는 거예요. 이제 그 미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여러분이 움직여야 돼요. 알겠어요? 영계보다도 내가 더 열심히 일해야 되고, 이 땅 위의 어떤 사람보다도 한 발자국 앞서야 됩니다. 그러면서 좋은 것은 전부 다 그들을 위해서 주고 그들을 더 사랑하면, 바로 그것이 희생이라는 것입니다. 희생하고 더 사랑하면 주인이 되는 것이지요. 이 네가지를 행하면 틀림없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거 원리적이지요? 「예」 간단하다구요. 선생님은 사고 방식이 그렇습니다. 절대 어디를 가더라도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 문제가 복잡해요. 그 복잡한 문제를 다루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복잡한 문제 이상으로 영적 세계에 조건을 세워놓고, 지상세계에 있어서 그 담당자 이상으로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입장에 서면 모든 것이 전부 다 내가 제시한 대로 끌려갑니다. 따라간다 이거예요. 천운은 날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람에게 제일 귀중한 것이 생명이고 사랑입니다. 제일 귀한 것이 생명하고 사랑이예요. 그러면 내가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두 세계에 앞서야 됩니다. 사랑은 두 세계의 사랑보다도 나아야 됩니다. 사랑해야 되고 좋은 것을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간단한 거라구요. 어디를 가든지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러면 누구를 만나더라도 괜히 그 사람이 가까이 오고 싶어하고 높여주고 싶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이상한 무엇이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원리를 배웠지만, 그 원리를 오늘날 발전하는 역사시대에 적용해서 살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관을 갖지 않았다면 미국에 와서 3년 반 동안에 어떻게 이 미국을 움직였겠어요? 그건 공식적이예요.

어느 주에 척 들어가게 되면 그런 선언을 하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 그 이상으로 이 땅을 사랑하고 보다 희생할 수 있는 주인이 찾아왔다고 말이예요.

시골 가게 되면 밤에 개가 '왕' 하고 짖어요. '아, 여기는 개도 밤에 일하누만. 나보다 낫구만!' 이런 생각을 하고 벌떡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 새벽에는 닭이 울어요. 닭이 울잖아요? 그런 소리를 들으면 '햐! 저거 닭도 새벽에 일어나는구나! ' 하고, 밤에 쥐가 뛰어 다니면 '야! 이놈의 쥐가 나보다도 낫구나! ' 그렇게 생각하고 그때는 기도하는 거라구요. 새소리가 나도…. 전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진 생각이예요.

자, 그렇게 사는 사람을 이 하늘땅이 옹호해 주고 싶지 않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 영계에서 보여 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필요한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맡은 지역은 실제로 그 거리를 한번 전부 다 도는 것입니다. 미국은 크니까 자동차 바퀴가 내 다리예요. 돌아다니게 되면 새벽 세 시, 네 시까지 밤을 세워 가지고 방문하는 것입니다. 자는 시간에 나는 방문을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가게 되면 영계가 따라붙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밥을 안 먹고 자더라도 밥을 안 먹고 잤다고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영인들이 밥을 안 먹고 자는 나를 얼마나 보호하겠어요. 벌써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매일같이 먹고 죽은 사람들의 영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러니까 전부 자기 친척을 동원해서 밥을 준비하고 보여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는 법이라구요. 너무 많이 먹고 간 사람들의 영들은 자기가 미안하니까, 전부 다 동원해서 안 해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