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집: 친척을 중심으로 전도하자 1998년 03월 0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14 Search Speeches

장자권·부모권·왕권 복귀를 한꺼번- 해야

우리 통일교회 탕감복귀라는 것이 할아버지로부터 3대를 제물 삼아야 완전히 해소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3대입니다. 1차 아담, 타락한 아담은 할아버지이고, 그 다음에 둘째 번은 예수님시대입니다. 셋째 번은 재림시대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이지러졌기 때문에 탕감복귀하려면 한꺼번에 할아버지 부부로부터 쪼개지 말아야 돼요. 제물을 쪼개서는 안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처끼리 해서 이것을 한꺼번에 제사 드릴 수 있는 놀음도 있지 않으면 천하를 복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자기 자식을 잡아서 제사 드리라고 그랬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한꺼번에 해야 된다구요. 3대에 걸린 모든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양 같은 것, 제물은 제사장이 잡지요? 그거 알아요? 제사상이 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모진 데가 있어요. 이 뜻길을 나서게 될 때 어머니, 우리 어머니가 선생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릅니다. 지극 정성을 다해서 아들을 길렀어요. 어머니가 그렇게 하니까 형제 전체가 선생님을 위시해서 존중시했습니다.

그런 부모를 버리고 고향을 떠나 온 것입니다. 동네에 다니면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온다고 하니까 그러한 요사스러운 패가 어디서 생겼다고 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거기에 가지 말라고 했는데 전부 다 끊고 나서는 것입니다. 형으로부터 누나로부터 동생으로부터 조카들로부터 말리는데 뒤도 돌아보지 않고 끊고 나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 뜻을 이룰 수 없어요. 거기에서는 거기에 있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르고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잘 안 되면 내가 이제는 국적을 바꾸려고 해요. 내가 한국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 아닙니다. 하늘나라 사람이지. 한국도 사탄세계에 속해 있어요. 그래서 10일 대회하는 것이 몸 마음이 갈라지고 경제와 정치가 원수가 다 됐지요? 그런 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가 문제입니다. 상하로 안 되고, 좌우로 안 되고, 전후가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내가, 남미로 중국 소련을 중심삼아 북한을 어떻게 세워서 남한의 모든 기업을 돌려 잡는 놀음하느냐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걸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경제세계는 어떻게 되느냐? 생산국이 지금까지 돈을 모았습니다. 근세에 와서는, 20세기 후반기에 들어와서는 생산국이 아닙니다. 원자재국입니다. 원자재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련과 중국과 미국이 아프리카, 제3세계의 원자재를 점령하겠다고 투입됐다가 다 쫓겨났다구요. 다 쫓겨났습니다.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자리 다 잡았습니다. 왜? 저들은 자기들을 위해서 주입하려고 한 것입니다. 끌어당기는 놀음을 했지만 선생님은 투입한 것입니다. 거기에 가게 되면 선교사의 이름을 가지고, 미국 사람 영국 사람이 선교사가 되어서 거기서 같이 먹고살아요. 그들을 자기 형제와 같이 생각하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선교사가 어디 있어요? 밤에 와서 골을 까 죽이는 판국인데 미국 사람 영국 사람이 가서도 다 환영받고 그런 것입니다.

그래, 원자재가 있으면 그걸 개발해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돈 벌어서 거기서 내오질 않아요. 투입하고 끌어내지를 않아요. 거기에 산업부흥을 시키는 것입니다. 거기에 우리 식구가 있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식구들한테 개발해 주면 그걸 끌어내 올 게 뭐예요? 그렇게 다르니까 산업부흥 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 원자재 세계를 점령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