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집: 뜻의 μ™„μ„±κ³Ό 우리의 사λͺ… 1974λ…„ 12μ›” 31일, ν•œκ΅­ μ€‘μ•™μˆ˜λ ¨μ› Page #240 Search Speeches

λ‚˜μ˜ μ€'심을 μ–΄λ""μ-μ„œ 찾을 것이냐

문선생이 잘 μƒκΈ°μ§€λŠ” λͺ»ν–ˆλ‹€κ΅¬μš”. 문선생, μ˜›λ‚ μ—λŠ” λ²Œκ±°λ²—κ³  μΆ€μΆ”λŠ” μ™•μ΄ˆλΌκ³  μ†Œλ¬Έμ΄ λ‚¬μ—ˆμ§€μš”. λŒ€ν•œλ―Όκ΅­ μ‚¬λžŒλ“€μ΄ μ„ μƒλ‹˜ μ•ŒκΈ°λ₯Ό 썩은 밀톨 λ§ŒνΌλ„ μ•ˆ μ•Œμ•„μ£Όμ—ˆμ–΄μš”. λ‚ μ•„κ°€λŠ” μ € μ € 뭐라고 ν• κΉŒ. νŒŒλ¦¬μƒˆλΌλ§ŒνΌλ„ 생각지 μ•Šμ•˜λ˜ μ‚¬λžŒμ΄μ˜ˆμš”. λ˜ν•œ 미ꡭ에 μ €λ ‡κ²Œ μ†Œλ¬Έλ‚œ 것은, λ―Έκ΅­ μ‚¬λžŒλ“€μ˜ 머리가 μ’€ λŒμ•„μ„œ 그런 것이 μ•„λ‹ˆλƒλŠ” κ±°μ˜ˆμš”. λ³„μ˜λ³„ μ‚¬λžŒμ΄ λ‹€ μžˆλ‹€κ΅¬μš”. μ–΄λ–€ λ―Έκ΅­ μ‚¬λžŒμ€ λ‚˜λ₯Ό λ§Œλ‚˜ 가지고 '당신이 λ ˆλ²„λŸ° λ¬Έμ΄μš”? 뭐 얼꡴이 크고 μž˜λ‚¬λŠ” 쀄 μ•Œμ•˜λŠ”λ°, κ±°, 잘 λͺ»λ‚¬κ΅¬λ§Œ?οΌ‡ μ΄λž˜μš”. (μ›ƒμŒ) μ—¬λŸ¬λΆ„λ“€λ„ λ§ˆμ°¬κ°€μ§€λΌκ΅¬μš”.

λ¬Έμ œλŠ” μ–΄λ”” μžˆλŠλƒ? μ–΄λ”” μžˆλŠλƒ? λ‚΄ μžμ²΄μ— 쀑심을 μ„ΈμšΈ μˆ˜λ°–μ— μ—†μ–΄μš”. λ‚˜λΌμ˜ 쀑심을 λ‹€λ₯Έ λ°μ„œ 찾을 길이 μ—†λŠ” κ²ƒμ΄μš”, μ„Έκ³„μ˜ 쀑심을 λ‹€λ₯Έ λ°μ„œ 찾을 길이 μ—†λŠ” κ²ƒμ΄μš”, μ‚¬νšŒμ˜ 쀑심. λ‹¨μ²΄μ˜ 쀑심, κ°€μ •μ˜ 쀑심을 λ‹€λ₯Έ λ°μ„œ 찾을 길이 μ—†λ‹€ μ΄κ±°μ˜ˆμš”. κ·Έλ ‡κ²Œ λ§ν•˜κ³  κ·Έλ ‡κ²Œ μ°Ύμ•„κ°€λ‹€ 절망의 μ†Œκ΅΄μ— λ“€μ–΄κ°”λ‹€κ΅¬μš”. 이미 손을 λ“€κ³  ν•­λ³΅ν–ˆλ‹€κ΅¬μš”.

κ·Έλ ‡κΈ° λ•Œλ¬Έμ— μ΄μ œλΆ€ν„° μ–΄λ””μ„œ μ°Ύμ•„μ•Ό λ˜λŠλƒ? 세계λ₯Ό λŒ€ν‘œν•  수 μžˆλŠ” 것도 λ‚˜μ—μ„œλΆ€ν„°, 가정을 λŒ€ν‘œν•˜λŠ” 것도 λ‚˜μ—μ„œλΆ€ν„°, κ΅­κ°€λ₯Ό λŒ€ν‘œν•˜λŠ” 것도 λ‚˜μ—μ„œλΆ€ν„°μž…λ‹ˆλ‹€. κ·Έ λ‚˜λ₯Ό μ°Ύμ•„μ•Ό λ©λ‹ˆλ‹€. κ·Έ λ‚˜κ°€ 였늘의 λ‚˜κ°€ μ•„λ‹™λ‹ˆλ‹€. 그럴 수 μžˆλŠ” λŒ€ν‘œμ  μ‘΄μž¬κ°€ μΌμ—ˆλŠλƒ? λ‚΄κ°€ 그런 μ‚¬λžŒμ„ 갈ꡬ ν•˜λ©° μ°ΎκΈ°λ₯Ό μ›ν•˜λŠ” 이 μ‹œμ μ—μ„œ 그런 λ‚˜λ₯Ό λŒ€μ‹ ν•  수 μžˆλŠ” ν•˜λ‚˜μ˜ μ‚¬λžŒμ΄ μžˆλ‹€λ©΄, κ·Έ μ‚¬λžŒμ€ μ–΅μ²œλ§ŒκΈˆμ„ 주고도 λ°”κΏ€ 수 μ—†λŠ” κ±°μ˜ˆμš”. 이 λ‚˜λΌμ™€ 이 세계λ₯Ό 주고도 λ°”κΏ€ 수 μ—†λŠ” κ±°μ˜ˆμš”. κ·Έ μ‚¬λžŒμ€ λ‚˜μ—κ²Œ μ ˆλŒ€μ μœΌλ‘œ ν•„μš”ν•œ μ‚¬λžŒμ΄λΌλŠ” 결둠은 νƒ€λ‹Ήν•œ 결둠이 μ•„λ‹ˆλƒ.

κ·ΈλŸ¬ν•œ 자리λ₯Ό λ§Œλ“€μ–΄ 놓고 ν•˜λ‚˜λ‹˜μ€ ν•˜λ‚˜μ˜ ꡬ세주λ₯Ό 보낼 것이닀 ν•˜λŠ” 것이 λΆ€μ‘±ν•œ 우리의 머리둜 μΆ”λ¦¬ν•΄μ„œλ„ 내릴 수 μžˆλŠ” 결둠이라고 λ³΄λŠ” κ±°μ˜ˆμš”. μ–΄λ•Œμš”? 그럴 μ„±μ‹Άμ–΄μš”?γ€Œμ˜ˆγ€ ν†΅μΌκ΅νšŒ κ΅μΈλ“€μ΄λ‚˜ μ΄ν•΄ν•˜μ§€, 였늘 처음 온 μ‚¬λžŒλ“€μ€ 이해할 게 λ­μ˜ˆμš”? 쑰금 더 λ“€μ–΄ λ³΄λΌκ΅¬μš”.

자, κ·Έλ ‡κΈ° λ•Œλ¬Έμ— μ˜€λŠ˜λ‚  세계λ₯Ό 보면. 개인적 쀑심을 μ–΄λ”” κ°€μ„œ 찾을 것이냐? 이것이 λ¬Έμ œλΌκ΅¬μš”. 또 이 세계 만민이 κ³΅ν†΅μ μœΌλ‘œ 톡할 수 있고 κ³΅ν†΅μ μœΌλ‘œ 귀일될 수 μžˆλŠ”, 세계와 λ―Όμ‘± μ•žμ— 뒷받침될 수 μžˆλŠ” 가정적 κΈ°μ €(εŸΊεΊ•)의 쀑심점은 어디냐? μ²­μ†Œλ…„λ“€μ΄ κ°€λ €μ•Ό ν•  윀리의 기점은 μ–΄λ”” 있으며, κ΅­κ°€ 민쑱이 κ°€μ•Ό ν• , μ˜μ› 뢈멸의 역사λ₯Ό 지배할 수 있고 ν•˜λ‚˜μ˜ 단일민쑱을 ν˜•μ„±ν•  수 μžˆλŠ” 전톡적 쀑심사상이 무엇이냐? μΈκ°„λ§Œ κ°€μ§€κ³ λŠ” 아무리 λ…Έλ ₯을 해도 μ•ˆ λ©λ‹ˆλ‹€. ν•  λŒ€λ‘œ λ‹€ 해보고 μ ˆλ§ν•œ 우리λ₯Ό κ°€μ§€κ³ λŠ” 희망을 κ°€μ§ˆ μˆ˜κ°€ μ—†μ–΄μš”.

κ·Έλ ‡κΈ° λ•Œλ¬Έμ— κ·ΈλŸ¬ν•œ μ ˆλŒ€μ μΈ 쀑심이라면 κ·Έ 쀑심은 κ°œμΈμ„ λŒ€μ‹ ν•œ μ ˆλŒ€μ  μ€‘μ‹¬μ΄μš”, 가정을 λŒ€μ‹ ν•œ μ ˆλŒ€μ  μ€‘μ‹¬μ΄μš”. μ’…μ‘±, λ―Όμ‘±. κ΅­κ°€λ₯Ό λŒ€ν‘œν•œ μ ˆλŒ€μ  μ€‘μ‹¬μž„μ— ν‹€λ¦Όμ—†λŠ” κ²ƒμž…λ‹ˆλ‹€. 그런 뢄이 μžˆλ‹€λ©΄ 그뢄을 ν†΅ν•΄μ•Όλ§Œμ΄ κ°€λŠ₯ν•œ κ²ƒμž…λ‹ˆλ‹€. κ·ΈλŸ¬λ‹ˆ 그뢄을 ν†΅ν•˜μ—¬μ„œλ§Œμ΄ ν•˜λ‚˜μ˜ 길을 λͺ¨μƒ‰ν•  수 μžˆλ‹€λŠ” 것은 λ‹Ήμ—°ν•œ κ²°λ‘ μ΄μ˜ˆμš”.

그러면 κ·ΈλΆ„κ³Ό 관계λ₯Ό λ§ΊκΈ° μœ„ν•΄μ„œλŠ” μ–΄λ–»κ²Œ ν•΄μ•Ό ν•  것이냐? μ‚¬μƒμ˜ κΈΈμ—μ„œ 찾을 수 μžˆλŠ” 것이 μ•„λ‹ˆλΌ μ’…κ΅μ˜ κΈΈμ—μ„œ 찾을 수 밖에 μ—†λ‹€λŠ” 결둠이 λ‚˜μ™€μš”. 쒅ꡐ μ€‘μ˜ 참된 μ’…κ΅μ—μ„œ μ°Ύμ•„μ•Ό λœ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렀면 μ˜€λŠ˜λ‚  μΈμœ„μ μœΌλ‘œ λ‚΄κ°€ λ‚˜μ˜ 쀑심을 μ–΄λ””μ„œ 찾을 것이냐? μ–΄λ””μ„œ 찾을 것이냐? μ˜€λŠ˜λ‚  ν˜•μ„±λœ κ·Έ μžμ²΄μ—μ„œλŠ” 찾을 수 μ—†μŠ΅λ‹ˆλ‹€. μ–΄λ””μ—μ„œ? νƒ€λ½λœ 자체λ₯Ό κ°œλ°œν•˜κ³  κ°œλ°œν•΄μ„œ κΉŠμ€ λ³Έμ„±μ˜ 원칙에 μ˜ν•΄ μ²œλ¦¬μ— μˆœμ‘ν•  수 μžˆλŠ”, λ³Έμ—°μ˜ 자기의 μžμ„Έλ₯Ό λ°œκ²¬ν•˜λŠ” 길밖에 μ—†λ‹€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을 λΆˆκ΅μ—μ„œλŠ” μ’Œμ„ μ΄μš” 참선이라고 λ§ν•˜λŠ” κ±°μ˜ˆμš”. 인간이 λ„λŒ€μ²΄ 무엇이냐. 인생이 λ¬΄μ—‡μ΄λƒλŠ” κ±°μ˜ˆμš”.

λ‚˜λΌλ₯Ό 뢙듀어도 더 큰 μƒμ²˜λ₯Ό λ°›κ²Œ 되고 λ‚œλ°μ—†λŠ” μ€‘μ‹¬μœΌλ‘œ ν˜λŸ¬κ°€λŠ” κ±°μ˜ˆμš”. 세계λ₯Ό 뢙듀어도 더 멀리 멀리 κ°„λ‹€λŠ” κ±°μ˜ˆμš”. μ–΄λ–€ λΆ€λͺ¨λ₯Ό 뢙듀어도 더 멀리 κ°„λ‹€λŠ” κ±°μ˜ˆμš”. κ·ΈλŸ¬λ‹ˆ ν• μˆ˜μ—†μ΄ λ‚˜λ₯Ό 쀑심삼고 꾸뢀리고 μ•‰μ•„μ„œ 생각할 μˆ˜λ°–μ— μ—†λŠ” λ•Œμ— μ™”λ‹€λŠ” κ²ƒμž…λ‹ˆλ‹€. 그런 λ•Œκ°€ 온 κ±°μ˜ˆμš”. μ•Œκ² μ–΄μš”?γ€Œμ˜ˆγ€

λ‚˜λ₯Ό 찾으렀면 μ–΄λ–»κ²Œ ν•΄μ•Ό λ˜λŠλƒ? λΆ™λ“€μ—ˆλ‹€κ°€λŠ” μ‚¬λ°©μ—μ„œ λ–¨μ–΄μ§ˆ 지경이 λ˜λ‹ˆκΉŒ ν• μˆ˜μ—†μ΄ 머리λ₯Ό μˆ™μ΄κ³  생각할 μˆ˜λ°–μ— μ—†λ‹€λŠ” κ±°μ˜ˆμš”. μ΄λŸ¬ν•œ λ•Œμ— λ“€μ–΄μ™”λ‹€ ν•˜λŠ” 것을 μ•Œμ•„μ•Ό λ˜κ² λ‹€κ΅¬μš”. 민쑱도 머리λ₯Ό μˆ™μ΄κ³  생각해야 되고, κ°œμΈλ„ 머리λ₯Ό μˆ™μ΄κ³  생각해야 되고, 가정도 머리λ₯Ό μˆ™μ΄κ³  생각해야 되고, 세계도 머리λ₯Ό μˆ™μ΄κ³  생각해야 λ©λ‹ˆλ‹€. 더 λ‚˜μ•„κ°€μ„œλŠ” 역사가 있으면 역사도 머리λ₯Ό μˆ™μ΄κ³  생각해야 ν•  λ•Œκ°€ μ™”λ‹€ μ΄κ±°μ˜ˆμš”. 역사에도 머리가 μžˆλ‹€λ©΄ λ§μ΄μ˜ˆμš”, 우리 μΈκ°„λ“€λ§Œ 머리λ₯Ό μˆ™μ΄κ³  생각할 것이 μ•„λ‹ˆλΌ, ν•˜λ‚˜λ‹˜λ„ 머리λ₯Ό μˆ™μ΄κ³  생각할 κ±°μ˜ˆ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