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집: 승리의 중심자 1975년 11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4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인류를 해방하" 승리의 '심자로서 전진해 나가자

우리가 가는 곳에는 재창조의 기적이 벌어진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 우리는 앞으로 방대한 경제력, 방대한 인적 자원, 방대한 사상적인 체계를 갖춰 가지고 세계를 순식간에 삼켜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류를 해방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미국 해방운동을 제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다음에는 아시아와 구라파를 해방할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뭘할 것이냐? 하나님을 우리 손으로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사랑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그 하나님을, 세계를 대해서 사랑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림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의 이상의 세계를 향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 만들어 드리기 때문에, 이 세계적 사랑에서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자, 공산당들은 뭘 해방한다구요? 노동자 농민을 해방하자고 하는 거예요, 이게. 우리는 그게 아니예요. 우리는 양심적 인사를 해방해야 되겠습니다. 종교를 해방해야 되겠습니다. 현세의 사상을 해방해야 되겠습니다. 자유와 평화와 행복과 사랑이 깃드는 하나님의 사랑권내로 우리는 해방을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역사 이래에 이와 같은 위대한 사상을 갖고서 세계를 요리하겠다고 나타난 종교가 있었느냐? 전에도 없었습니다. 후에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만이 과거와 현재를 대표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에게는 후퇴가 있을 수 없고 실패가 있을 수 없습니다. 전진과 발전이 우리에게 같이할 것이고, 승리만이 우리에게 같이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반대하는 자리에서도 전진을 했고, 승리해 나왔다 거예요. 반대하는 데서 발전을 했으면, 환영하는 데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그러한 역사적 사명이 여러분의 작은 어깨에 짊어지워진 것을 알고, 내일의 승리를 다짐하는 현실의 훈련이 모질더라도 극복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짐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서 후퇴하는 날에는 역사적인 심판과 하나님의 저주와 인류의 저주가 가해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전진을 다짐하지 아니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운명으로 알아야 되겠습니다. 한 걸음 더 나가면 승리합니다, 승리. 전진하면 할수록 승리다 이거예요. 그러니 24시간, 아침, 낮, 저녁, 밤 할것없이 24시간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그걸 바라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더불어 가면 하나됨은 반드시 우리에게 승리를 갖다 주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서두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지들이 피곤해서 쓰러지더라도 나는 승리를 찾아서, 그들의 승리까지 갖다 주는 거예요.

자, 이 싸움에 진짜 가담했어요, 할 거예요?「가담했습니다」 그러면, 총을 쏠 텐데,‘따꽁 따꽁’하는 단발총을 쏠 거예요,‘드르륵’하는 기관총을 잡고 쏠 거예요? 어떤 걸 쏠 거예요?「기관총이요」 그래, 24시간?「예」그러면 쏴라 이거예요. 말로 쏘지만 ‘드르륵’하라 이거예요. 네 모든 주력을, 정력을 다해서 그저….

자, 천 발을 쏴서 그것이 정복 안 될 때는? 만 발 쏘면 된다는 거라구요.‘만 발 쏴서 안 되게 되면 2만 발, 3만 발, 10만 발을 쏠 것이다. 그래도 안 될 때는 내 육탄으로 해치울 것이다’이런 생각을 하라구요. 그래요?「예」 나 한번 신나게 그렇게 하고 싶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그럼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인류 앞에 맹세한다 이거예요.

여기에 있는 여러분들보다 나이 많은 선생님은 여러분들한테 지지 않게끔 선두에 서서 달릴 것입니다. 30대하고 40대하고 50대하고 다르다구요. 그렇지만 난 안 져요. 내 정신이 살아 있는 한, 내 원수가 아직까지 무릎을 꿇지 않은 한 나는 달린다 이겁니다. 내가 만일 죽으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죽은 것만은 틀림없는 걸 알아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 사상을 이어받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땐가 역사상에는….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고 인류가 원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자, 그러한 의용군으로서, 그러한 참전 장군으로서, 부디 하나님의 권위와 인류의 권위를 상실하는 여러분이 되지 말기를 부탁합니다. 양키 스타디움이 문제가 아니예요. 워싱턴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것을 넘고 넘어 공산세계의 모스크바까지, 하나님의 품에 품기게 할 수 있는 최후의 전선을 향하여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목이 뭐냐? (판서하심) 승리의 중심자입니다. 이런 제목입니다.

자, 선생님이 당부한 것처럼 여러분이 그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승리를 가져다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다시 한 번 바라면서, 오늘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