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섭리사적 분수령 1991년 03월 01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346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일방통행으로 가라

성인이 뭐라구? 귀의 왕, 눈의 왕, 입의 왕, 그런 사람이 성인과 같은 거라구. 그러니까 말 한 마디가 법을 대신할 수 있고, 듣는 데도 하늘 땅의 진리를 대신할 수 있고, 이렇게 모든 것을 통해야 된다는 거라구.

자, 선생님이 이 복귀섭리사를 중심삼고 이뤄 놓은 모든 세계적 기반을 어떤 정치가, 폭력꾼, 그 무엇이 나와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제거하고 파괴할 수 있어? 「없습니다.」 선생님 한 사람이 나라가 못한 일을 다 해 놨어. 그리고 하나님을, 하나님을 해방했어! 하나님을 해방한 거예요. 그러니 앞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레버런 문을 안 따라갈 수 있고, 세계가 어떻게 레버런 문을 안 따라갈 수 있어? 지금 미국의 최고 정치가들과 소련의 정치가들을 묶고 있지? 이 사람들 전부 다 이스트 가든에 두 번 왔다 간 것 알아, 공산당 최고 정예부대들? 그거 알아? 저 소련의 일류 대학생들이 여기 하버드 대학, 예일 대학 학생들을 초대해 가지고 소련 모스크바 대학에서 수련 강의를 하는데, 누가 하느냐면 소련 학생들이 하게 돼 있다구. 어때? 완전히 정복당하는 거예요. 망신살이 뻗치는 거예요. 이게 생각이 아니고 현실이야.

요즘에 고르바초프 봐. 레버런 문이 보통 머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그 내용이 굉장하거든. 그러니 고르바초프 자신도 `하!' 이러고 있는 거예요. 제일 가까운 사람들, 케이 지 비에 연락하고, 그 다음에 정치국에 연락하고, 그 다음엔 뭐 힘의 배경을 전부 다 갖춘 그런 사람들이 교육받고 가서는 전부 다 `고르바초프, 당신도 레버런 문한테 가서 교육받으소!' 하지, `당신 앞에 레버런 문이 교육받으러 와야 되오!'라고는 얘긴 안 한다구. 요전에 법무장관도 왔었다구, 법무장관.

(한 사람을 지적하시며) `너도 소련 사람이라 그랬지? 언제 왔어? 돌아가야 할 텐데 오늘 가나, 내일 가나? 「오늘 돌아갑니다.」 그런데 왜 오늘 여기 왔어? 소련을 전부 다 망하게 만든 게 레버런 문이라구. (웃음) 자, 그러니까 이제 섭리사적 분수령을 이미 통과했나, 하고 있나, 올라가고 있나? 어느 거야?

자, 그 다음엔 이젠 뭘 해야 되느냐면 말이야, 너희들 성수(聖水) 알지, 성수? 한 마디로 말하면 승수(勝數)하고 성수하고 비슷하다구. 그 승수가 무엇에서 승리했어? 사탄 혈통을 물로 성별했다는 거예요. 사탄 피를 제거하고 하늘의 혈통을 소개받은 거예요.

자, 이제부터 너희들…. 사냥개도 순종은 호적이 있지? 우리 말도 순종은 호적이 있다구. 그래 너희 통일교는 어때? 백인 백인끼리 묶어 주는 게 순종이겠나, 백인하고 흑인하고 묶어 주는 게 더 순종이겠나? 어떤 거야? 「백인하고 흑인을 묶어 주는 게 순종입니다.」

그러면 그 종들이 짝지어질 때에 어느 것이 더 십자가를 지고 짝지어지는 거야? 저 백인들은 하늘이라고 하고 흑인들은 지옥이라면 이것은 흑인이 하늘로 올라가고 백인이 지옥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누가 잘살았어? 백인이 잘살았어, 흑인이 잘살았어? 백인이 장자권 내에 있었어, 차자권 내에 있었어? 어디에 속해 있어? 확실히 답하라구. 누가 착취했어? 백인들이 착취했어, 흑인들이 착취했어? 「백인들이 착취했습니다.」 백인들이 흑인들을 더럽혔다구. 어때 미국 여자들? 미국 여자들이 지옥에 가까워, 천국에 가까워? 「지옥에 가깝습니다.」 그 말이 듣기 좋아, 나빠? 나쁘지? 그러니 너희들이 회개해야 된다구. 말씀이 참 무섭지? (웃으심) 이건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라구.

이제 앞으로 역사적인 전통을, 그 종의 전통을 존중시할 수 있게 되는 것은 흑인과 백인이 결혼한 사람들일 것이다 이거예요. 심정적으로 이렇게 돼 있어. 이것이 하나 되기가 얼마나 힘들어. 빨리 우리들이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들이 고통받는 환경을 빨리 포섭할 수 있는 집이 필요하고, 학교가 필요하고, 환경이 필요한 거예요. 백인들 집을 팔고 토지를 팔더라도 이 일을 해야 할 거라구.

몇 시간 됐나? 세 시간 됐네. 자, 이제 알겠지? 넘어온 것을 다시 넘어가지 말라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웃음) 되돌아 건너가면 먹고 춤추고 야단하면서 마음대로 살 수 있지. 프리 섹스도 하고,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 자유로운 환경에서 아무도 너희들을 반대하지 않고 밤낮없이 환영할 거라구. `난 그런 행동을 환영한다!' 하는 거예요. 어때? 너희들은 옛날의 그 시절로 돌아가라구! 「안 갑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엔 불안, 초조가…. 그렇게 옛날로 돌아가면, 원리에 있는 말과 같이 불안이 오는 거예요. 불안한 상태…. 어떻게 그 상태에서 탈출할 거야? 아무리 강한 동작을 하더라도 그 상태를 극복할 수 없어. 돌아가면 거기엔 더욱 비참한 상황, 지옥이 벌어지는 거예요. 나는 그것을 잘 알기 때문에 오직 한 길로 전진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 절대적인 싸움에서 오직 한 방향으로만 전진하는 거야,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아무리 큰 장애물이 있더라도 밟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나가면 그는 패배자가 아니라 승리자라구. 한 발짝 나가면 한 발짝만큼 승리자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 내가 댄버리에 들어갈 때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잡았어. 그래도 난 거기에 개의치 않았다구. 한 발짝 앞으로 나가는데 세 배로 강하게 나가면 세 발짝을 넘어가는 거예요. 그게 어려운 거예요.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진리의 길에는 문제가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거기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한번 돌아가면 얼마나 가혹한 상황을 만나지는 지 알아야 돼요. 적들에 포위된 그 상황에서 어떻게 넘어가느냐? 길이 없다구. 죽음의 계곡으로 내려간다는 거예요. 열배 백배 더 힘든 상황이 기다리고 있다가 여러분들을 패배시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 알겠어? 「예.」

그러니까 이제는 일방통행으로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가야 된다 이거예요. 자, 그렇게 가겠다고 결심하는 사람 손 들어 보자, 어디. 이젠 미국 역사를 잘 알았지? 세계가 어떻게 가야 되는 걸 알았으니 가라는 거예요.

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