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올바른 혈통을 이어받자 1988년 10월 29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72 Search Speeches

세계를 포용할 수 있" 기대를 만" 통일교회

지금 중공정부와 고르바초프가 만나서 한반도 문제를 일으키는 김일성에게 충고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소련은 북한에 의뢰하는 것보다 남쪽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 유리합니다. 군항으로서도, 해군의 기지로 보아, 육군의 기지로 보아, 또 미국과 대치하는 데는 북한보다도 남쪽의 한국이…. 매우 미묘한 입장에 서 있는 것입니다. 소련, 중공은 남한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거기에는 레버런 문이 있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거꾸로 소화할 수 있는 거물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공은 그것을 알게끔 되어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 편에 안기게끔 되어 있다구요. 그것은 일본에서의 평화고속도로…. 지금 거대한 중공 자체는 중공업화가 필요하며, 중소기업의 발전이 긴급히 필요합니다. 그것은 문선생과 손잡지 아니하면 세계적으로 효과를 거둘 길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문선생과 손잡으면 30년 비약하고 문선생과 손잡지 않으면 큰일나게 됩니다. 일본과 외교를 맺어 만든 합병회사 제도로는 몇십년 걸립니다. 인색한 일본이 과학기술을 양도하지 않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에 대해서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러한 세계의 현상 속에서 1981년 제11차 과학자대회에서 선생님은 과학기술 평준화를 세계에 제창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중공에게 양도해 주겠다는 거예요. 왜냐? 미국도 중국을 소화할 수 없었고, 소련도 소화할 수 없었습니다. 그 할 수 없었던 중공을 선생님은 소화합니다, 과학기술에 의해서.

그러므로 위하여, 위하여…. 그들을 살려줍니다. 그들을 살려주는 데에는 한국교포를 세워서 합니다. 일본의 교포, 미국의 교포, 유럽의 교포를 동원하여 만주에 투입하게 되는 문제는 중공 자체가 원하는 바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 중공과 중공 국민 자체로서 본다면 현대과학을 받아들이 데는 너무나 차이가 있습니다. 거기에 한국 민족이 들어가면 그대로 연결됩니다. 그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므로 9년 전, 8년 전인가? 선생님이 발표한 그것이 역사적인 도서관에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대학총장, 그리고 각 국가의 지도자에게 모두 발송하였으므로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모두 중공의 정보부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일본과 중국, 미국을 중심삼고 4대 국가를 연결하는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과 천사장 국가…. 어때요? 소련의 아벨적인 천사장, 아시아 천사장이 중공입니다. 이것을 연결하면 가인은 향할 곳이 없습니다. 미국은 서양의 천사장입니다. 그러한 운세를 한데 모아 이러한 기준을 내외 함께, 가인 아벨의 통일권한을 중심삼고 내적 장자권 복귀와 외적 장자권 복귀…. 올림픽 대회와 함께 120개국의 내적인 우리 선교사와 각국의 리더를 모아서 그때도 전부 선생님이 선물했습니다. 에서와 야곱이 만났을 때 모든 것을 바치어, 그러한 일을 하였습니다. KGB의 사람들도 그렇고, 소련 선수단 일행도 많은 선물을 선생님으로부터 받아 갔습니다. 그래서 요즘 편지가 오는 것을 보면, 이번 올림픽 대회에 대해서 선생님에게 모든 각국의 책임자가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있었던 세계적인 올림픽 대회에 나가서 우리들을 이렇게 환대하여 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하는 편지를 보내 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볼 때 올림픽 대회는 선생님이 개최한 것 같은 입장이 되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박수)

미국도 소련의 문화선전에 졌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하면, KGB들은 볼쇼이 발레단, 그리고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러한 것을 준비하여 미국을 분리시키려고 했습니다. 그 가운데에 단 한 사람 선생님이 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데리고 왔으며, 그리고 소련의 볼쇼이 발레단에 대비하는 유니버설 발레단이 심청전이라는 것을 미국의 군대라든가 무역회사라든가 대사관이라든가 그러한 환영회에…. 뉴욕 심포니라든가 우리 유니버설 발레단을 데리고 가서 연회를 하고, 마치 미국대표 같은 입장에 서서 소련과 대비시키려고 했습니다. 이러한 탕감조건으로. 금세기를 포용할 기대를 만들었기 때문에 미국 자체도 감사해 하며, 소련 자체도….

실은 김일성과 KGB가 짜고 선생님을 암살하려고 계획했던 것입니다. 작년부터인데, 지금도 계속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와중에서 혹 문선생이 있으면 자신들의 앞잡이를 죽이기도 하고 선수단을 납치하기도 할 뿐만 아니라 매장해 버릴 거라고 걱정했는데, 거꾸로 레버런 문이 선물을, 생각도 하지 못한 선물을 자신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을 그들은 연구합니다. 그러한 것은 모두 제2세들, 즉 공산주의의 간부는 알지 못하지만 공산당의 제2세는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넘버 원이라고 말하여지는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박수)

그러한 세계적 내외 조건을 겸비하여 지금에 와서는 미국의 어떠한 사람도, 지금 부시 대통령의 선거도 우리들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CIA의 심부름꾼이 와 있다고 해도 그것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단추를 누르지 않으면 큰일이 납니다. 닉슨에서 카터, 레이건에서 마지막으로 부시, 이것이 끝났을 때 선생님의 얘기를 듣는다면 '푸―시' 하면서 미끄러진다구요, 반드시.

일본도 그렇습니다. 일본도 나까소네가 우리들의 약속대로 했다면 일본은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말했었지요? 2년 이내에 문제가 될 것이라고. 지금 다께시다, 지금 주식이 문제로 되어 있지요? 그거 뭐예요? 무슨 쟈와? 미야쟈와, 그가 문제가 된다구요. 그때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되었다면, 수상이 8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대동하고 한국의 정세를 수습하기 위해, 정세에 파문을 일으키기 위해…. 그 계획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시아를 평정하는 키를 가지고 평화의 창문을 열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악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예」

제2차세계대전 후에 일본과 한국은 원수입니다. 선생님이 일본의 경찰, 헌병에게 쫓기며 옥중생활을 하고 쫓겨왔지만 드디어 전쟁이 끝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맞아서 넘어진 자를 다시 때리는 자가 다시 맞게끔 된다'는 말대로 원수였던 그 자를 원칙적으로 하자면 복수해야만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모두 일본으로 곱게 돌려보냈습니다. 그렇게 뒷처리를 하고 보내 준 선생님입니다. 그 담보로서 이 일본의 젊은이들이 선생님을 위해 생명을 바쳐서 봉사합니다. 인과법칙은 숙연한 것입니다.

왜 여러분들이 이렇게 되었는가? 씨를 뿌린 그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읍니까? 「예」 일본은 원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여 사랑을 한 그것에 보답하기 위해 일본의 젊은이, 마지막 시기에 있어 중요한 젊은이, 전환기에 있어서 머리가 좋은 일본의 젊은이는 선생님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원리원칙에 통하는 진리인 것입니다. 그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