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숙명적 제안 해원(宿命的 提案 解怨) 1998년 08월 2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75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자기 아버지라" 것을 알아야

지금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서도 샤머니즘이나 무당, 복술이 지나갔지만 종교가 그 이상의 자리에 있지만 종교가 그 이상의 자리에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종교 중에도 4대 종교, 4대 종교 가운데서 심정적 종교를 가르쳐 준 것은 기독교밖에 없습니다. 그 가외의 종교는 아담 앞에 반대하던 남성, 천사장형이 아니라 하늘을 중심삼고 순응할 수 있는 천사장 대표 종교형이 나타났어요. 아담 해와를 짓기 전에 천사장을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오래된 종교, 공자 혹은 석가모니를 중심한 이런 종교가 있었어요. 그런 종교가 과거에 많았다는 것입니다.

모슬렘 같은 것은 예수가 돌아간 지 7백 년 이내에 나타난 거예요. 이것은 별동부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축복을 상실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권이 소유한 종교 대표의 내용을 중심삼고 권한을 세워 나와 가지고 코란과 칼을 중심삼고 힘의 제재를 통해 종교권을 확대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심정세계에서 위해서 굴복시키는 자연적인 복귀노정과 상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와 정면으로 상충해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이 실패하고 후퇴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된 것도 기독교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상에 그런 일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세 기독교가 해야 할 것은 절대적인 하나님, 절대적인 사람, 절대적인 만물, 이런 기준의 모든 사실이 벌어졌으면 절대적 하나로서 하나님은 절대 신을 대표하고 인간은 절대 사람을 대표하여 신인 일체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세상 위에 만물, 절대 신, 절대 인, 절대 만물 일체권을 이루어야 했던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유일신과 절대 일체 될 수 있는 유일 조상을 절대 중심삼고 유일 만물 절대 상대권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통일의 세계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세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격적 신, 자기 아버지라는 것을 알아야 했다구요. 이것을 몰랐어요. 이것을 절대적으로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은 일체이상을 그려 나왔다는 것을 중세 기독교가 몰랐어요. 그래서 근원이 불확실해요. 출발이 확실치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과정이 아무리 철저하더라도 출발이 달라졌으니 목적이 달라지고, 이래 가지고 수많은 교파로 갈라진 거예요. 한 길을 가야 할 텐데 여기서 그렇게 가지 못하고 수많은 갈래가 벌어져 가지고 수많은 교파가 생겼습니다. 나중에는 방향, 세계가 갈 방향을 결정해야 할 끝날을 맞이해 가지고 지상에 사탄세계를 정비해야 할 그런 관이 없습니다. 왜? 출발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1도만 달라져도 끝에 가서는 수많은 분파가 벌어집니다. 이 지상에는 360각도를 중심삼은 몇 배 이상의 분열과 방향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