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집: 천지해방 1976년 03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57 Search Speeches

통일교회를 반대하" 무리를 배후-서 조종하" 공산당

작년에 127개 국에 선교사를 보냈는데 4개 국에서는 공산당한테 추방당했어요. 그래서 123개 국인데 거기에는 전부 다 원수들끼리 나가 있어요. 미국 사람을 중심삼고 볼 때 일본 사람도 원수고, 독일 사람도 원수인데…. 그런 민족주의적 감정을 가진 사람은 천주주의적 백성이 될 수 없고, 우주주의적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원수 원수끼리 만나 가지고, 30년 전에는 원수 국민이었지만 지금 자기 국민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 가지고, 이국 땅에 가 가지고 하나되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교사들을 몇 사람씩 내보냈느냐 하면 세 나라 사람이예요. 일본 사람, 그다음에는? 「미국」 미국, 독일, 전부 다 원수들이예요. 만일에 하나님의 섭리의 뜻으로 바라봐 가지고, 하나님의 세계주의적 우주주의적 그런 섭리의 뜻 앞에 초민족적 심정을 중심삼고 단결할 수 있는,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못 가지게 되면 통일교회도 하나님의 뜻 앞에 추방 당합니다.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실천해야 돼요. 이래서 123개 국에 지금 모든 사람들이 나가 가지고 활동하고 있어요.

또, 일본 사람과 독일 사람을 전부 다 끌어다가 미국을 구하겠다고 한 거예요. 독일 사람은 독일 사람보다도,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보다도 미국 사람을 더 사랑하라고 한 거예요. 미국 사람을 더 사랑해야 그 미국 사람이 증거하지요. 지금 통일교회에 들어온 독일 사람은 독일에 사는 게르만 주의를 주장하던 독일 사람보다도, 미국에 있는 미국 사람보다도 낫다는 증거를 받아야 돼요. 또, 일본 사람은 30년 전에는 원수였지만 일본에 사는 일본 사람보다도, 통일교회에 들어온 일본 사람은 미국 내에 사는 미국 사람보다 낫다는 것을 공인받고 나서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세계에 본을 세울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내가 미국으로 가자마자 독일 식구 일본 식구를 전부 다 끌어다가 미국에 때려 몰았어요.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몰아대는 거예요. 그러니 나이 60이 돼 가지고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남을 그렇게 그저 못살게 고생시키려면 나는 편안했겠어요? 그거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전 미주의 통일교회가 이미 그러한 독일 사람의 전통을 본받고 일본 사람의 전통을 본받아야 되겠다고 하는 역사적 사실을 이루어 놓은 것은 오로지 선생님밖에 없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님 앞에서 절대복종이예요. 알겠어요?

이러한 기반을 가지고, 새로운 샘터에 샘이 솟아 가지고 지금 미국 전역의 부패한 사회상에 침투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 운동인데 이놈의 망할 세계의 사람들은 전부 다…. 자기들의 지금까지의 판국이 다 깨져 나가고 흩어지겠으니 큰일났거든요. 가만 보니 급진적 발전이예요. 뭐 파죽지세(破竹之勢)라는 말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예요. 그러니까 이게 사회로 문제가 돼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다 나와요.

그 배후를 전부 다 누가 조종하느냐 하면 공산당이예요. 일본에 반대 하는 부모가 5백 명이 되면, 그 배후를 찾아보면 전부 다 반대하는 부모들이 아니예요. 5백 명 가운데 통일교회 사람의 식구라는 사람은 그 조카 한 사람밖에 없어요. 그다음에는 전부가 공산당이예요. 이놈의 공산당들이 통일교회가 세계적 기반을 닦는 날에는 자기들 목이 잘린다는 걸 알기 때문에 세계조직을 통해서 똑같은 방법으로 반대 부모회를 중심삼고 반대하는 거예요. 이번에 불란서에서 우리 교회를 폭파한 것도 다 공산당들이 한 거라구요.

오늘날 남한에 있어서 기성교회의 배후에는 공산당들의 마수가 뻗쳐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보라구요. 리틀엔젤스 공연하는 것도 공산당이 지금 반대 데모를 하는 거예요. 이 리틀엔젤스하고 공산당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건 레버런 문이 관계돼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을 그저 못살게 하는 거예요. 그런 위험천만한…. 지금 뉴욕 같은 데서 늘 백주에도 대로에서 강간이 벌어지고 살인 강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위험천만한 미국 땅에 이 아시아에서 간 문선생이라는, 황인종의 한 사람이 천하를 전부 다 들었다 놓고 소란을 피우니 그걸 지지하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하는 사람도 많은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백 불만 주면 사람을 언제든지 암살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암흑가를 전부 다 조사했어요. 마피아의 배후까지 전부 다 조사했어요. 싸움하려면 몰라 가지고 싸움하겠어요?

내가 이러니까 전부 다 공갈 협박을 해 가지고 '레버런 문, 너 총탄이 무섭거들랑 가만있거라' 하고, 별의별 협박을…. '이 자식아, 그런 협박 공갈은 벌써 30년 전부터 받아 온 거야' 하는 거예요. (웃음) 싸움은 그런 결판을 가지고는 최후의 결정이 안 되는 거라구요. 대담하다구요. 선생님은 안테나가 있기 때문에 가다가 기분 나쁜 길은 안 간다구요. 차를 턱 타게 되면, 이리 가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안테나가 있다구요. 알겠어요? 암호장치가 있다구요, 암호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