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사지백체 만지억체는 통일을 원한다 1999년 01월 0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14 Search Speeches

언제나 비약하라

돈을 버는데 있어서 후루다에게 명령한 선생님이 후루다보다 못한 사람이에요, 나은 사람이에요? 나은 사람이에요, 못한 사람이에요?「나은 분입니다.」나은 사람입니다. 그런 내가 후루다를 집어치우고 이 일본 식구들 앞에 '돈 벌자!' 하면 거기에 상대적인 존재가 되겠다는 사람 몇 명이나 돼요?

*어때요? 아줌마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 어때요? 세계를 상대로 큰 돈벌이를 하자고 선생님이 명령했을 때, 그 명령을 받아서 직행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돼?「전원 하겠습니다.」전원이 몇 명이야?「1백 퍼센트입니다.」일본 식구 전원이지, 일본 전국의 1억2천만 명이 아니잖아? 그렇게 계산했다가는 실패야. 반드시 '일본의 열렬한 식구에 있어서는 가능합니다.' 이렇게 대답을 해야지, 그런 조건을 안 세우고 대답했을 때는 지나가 버린다구. 흘러가 버려. 하면서도 그 이상은 못 한다는 입장에서 입술을 요리 깨물고 이러고 있더라구.

자, 일본이라는 나라를 사고도 남을 만한 돈을 한번 벌어 보고 싶어요, 벌어 보고 싶지 않아요? 일본의 통일교회 멤버, 어때요?「벌어 보고 싶습니다.」여자들은 언제나 이럴 때 웃으면서 '뭐 하고 싶어. 싶어, 싶어, 싶어.' 하지요? 전부들 '싶어, 싶어. 가고 싶어.' 하다가 마지막에는 죽고 싶다고 채근합니다. 고생하겠다 싶으면 전부 도망가요.

당신도 (한 여자 식구에게) 남자 같은 여자라는 중간 입장에서, 절대적인 결의를 해도 선생님이 밀어제치면 '넘어지고 싶어. 죽어 버리고 싶어. 도망가 버리고 싶어. 없어져 버리고 싶어.' 하고는 없어져 버릴 거라구. 그럴 가능성이 여자에게 1백 퍼센트 이상 있다구요. 1백 퍼센트 이상 가능성이 있다구요. 이거 정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정말입니다.」미소를 지으면서 이러는 여자의 그 모습, 유혹하는 그 매력, 이건 의심하고도 남는다는 걸 언제나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남자 녀석들! 녀석들이라고 하니 졸던 눈이 이렇게…. (표정을 지으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그러나 그 후에 또 자 버립니다. 졸음이 와서 자고 싶을 때 깜짝 놀란 나머지 녀석, 녀석…. 야쯔(녀석)가 나쁜 게 아닙니다. 이쯔쯔(다섯 개), 무쯔(여섯 개), 나나쯔(일곱 개), 야쯔(여덟 개), 이 야쯔는 재출발입니다. 생각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아주 나쁜 것이 좋은 것이 되기도 하고, 좋은 것이 나쁜 것이 되기도 합니다. 납작하던 것이 둥글어지기도 하고. 그러므로 말이란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서서 말하기 시작하는 출발 기점이 틀렸을 때는 천하라도 삼켜 없애 버릴 정도로 무서운 거예요.

거기서 없어져 버릴 만한 그 상황을 재창조시키고 부활시켜서 비약할 수 있는 존재도 만들 수 있는 무서운 힘을 갖고 있는 것이 통일원리입니다. 죽어 가는 사람이라도 심각하게 말해 주면 비약할 수 있습니다.

도약이란 각도를 가지고 날지만, 비약은 각도가 없습니다. 수직이에요. 어느 쪽을 좋아해요? 도약이에요, 비약이에요? 어느 쪽이 좋아요? 비약이에요, 도약이에요.?「비약!」통일교회에서 말할 때는 언제나 비약입니다. 도약이란 말은 쓰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