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중심 존재가 되자 1991년 01월 14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90 Search Speeches

사탄세계를 수습해 하늘세계로 옮기려" 곳이 통일교회

사람도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속에서 태어났지요? 열 달 동안 복중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받다가 태어나는 거예요. 또 태어나서는 자랄 때까지 부모의 보호를 받고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20세가 넘게 되면 부부로서 사랑합니다. 그 다음엔 자기도 애기를 낳아 가지고 그 자식을 사랑해요. 전부의 사랑을 이어 체험하게 함으로써 하나의 참된 사랑의 경지에 도달하게끔 인생 행로를 만들어 제시했다 이거예요. 그런데 악마라는 것이 생겨나서 이걸 파탄시켜 놓았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혼란된 이 세상은 미국 가지고도 수습 못 하고 소련 가지고도 수습 못 합니다. 이걸 수습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습관이라는 걸 다 깨뜨려야 돼요. 그걸 깨뜨려 버리고 새로운 하나님 편 준비를 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다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다 깨져 나갔어요. 미국의 청년들한테 물어 보면 세계가 어디 있고, 나라가 어디 있고, 족속이 어디 있고, 에미 애비가 어디 있고, 남편 아내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모두를 부정하는 거예요. 다 잃어버렸습니다. 이게 뭐냐면 말이에요, 심각한 것 같지마는 사탄세계에서 이양하기 쉽게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아시겠어요? 이쪽 세계에 옮겨지게 될 때 한꺼번에 넘어오게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이 전부 부패했지요? 다 안된 줄 알아요. 그 자신들도 안된 줄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방법이 없어요. 그들이 통일교회 원리강의를 들으면 한꺼번에 넘어오는 거예요. 한꺼번에 뒤집기 위한, 사탄의 뿌리를 끊어 버리고 이제 한바퀴, 180도 뒤집기 위한 하늘 작전에 완전히 부합될 수 있게끔 되는 거예요. 절망 상태인 그것을 희망의 곳으로 만들어 놓고 한 곳에서 이걸 뒤집어 놓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 뒤집으려 하는 곳이 바로 통일교회입니다. 문총재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양반을 만난 것을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문총재는 문총재대로 가고 우리는 우리대로 가고, 돈은 문총재가 내고 우리는 일하고….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이 나라가 내 나라예요? 당신들의 나라는 아니예요?

여기도 난다긴다하는 사람 다 모였구만.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자구요. 좋은 것은 내가 갖고 나쁜 것은 문총재가 하고…. 그러니 그게 도적놈 심보지요. (웃음) 내가 하는 일의 백분의 1, 천분의 1이라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