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가나안 정착을 위해 총출동하자 1985년 08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3 Search Speeches

세계 사람을 살리" 일이라면 무-이"지 선'-서 해야

공산세계에서도 레버런 문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레버런 문을 만나는 것이다, 공산세계도 그렇게 알고 있는 거예요. 민주세계의 지도층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세계적인 판도가 우리 앞에 다 돌아왔으니, 이걸 소화할 수 있는 주도 세력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못 되어 있으면 이 이상 한스러운 것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미국이라든가 선진국가가 전부 나를 후원하지 않더라도 선진국가가 갖고 있는 힘을 나 혼자의 힘으로 다 준비한 거예요.

이제는 과학기술 세계에 있어서도 레버런 문이 문제의 인물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내가 명령만 하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런 걸 모르지요? 선생님이 뭘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어제 뱅퀴트 무대에 앉은 사람들 만나기는 처음 만나지만, 그 누구보다도 가까운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어요. 그것이 하루이틀에 돼요? 이거 너무 오래 이야기했구만.

그러니까, 이런 때가 되었으니, 짐이 무겁고 그러니까 내가 도망을 가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방법은 하나 있다구요. 이 짐을 전부 다 갈라서 한 사람씩 떼어 맡긴다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제일 조그만 조각을 가질래요, 큰 조각을 가질래요? 「큰 조각이요」

이렇게 되면 무슨 문제가 벌어지느냐 하면, 약은 일본 사람들은 말이예요, '우리는 체구가 작으니까 당연히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지는 것이 도리가 아니겠소? 미국인은 덩치가 크니 큰 것을 줘야지' 할 것입니다. 맞아요, 틀려요? 「맞습니다」 (웃음) 일본 사람들은 꾀가 많기 때문에, 조각을 남의 창고에 넣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창고에 가져가노라 할 때는 개미 떼같이 물고늘어져 가지고 끌고 갈 것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그럴 터인데 어떻게 할 거예요? 미국인들은 위엄을 찾을 거예요? 「노」 (웃음) 여러분의 여편네 팔아먹고 집 팔아먹어도 위엄을 찾아요? (웃음) 여러분의 여편네를 채 가고 여러분의 집을 채 가고 다 빼앗아 갈 텐데도? 어떤 것을 취할 거예요?

지금까지는 일본 사람들이 선두에 서면 다 싫어했다구요. 이번에는 여러분을 선두에 세워서 한번 해야 되겠는데, 할 거예요? 「예」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한번 일어서 보라구요. (웃음) 앉아요. 안 일어선 사람도 있다구요, 안 일어선 사람. 그 사람은 통일교회에 들어온 스파이일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선생님 도망가라우, 가지 말라우? 선생님이 있어도 괜찮겠어, 도망가야 되겠어? 어때요? 「가지 마세요」 그래요, 여러분들이 책임을 다하겠다면 나 두고 구경하지. 뒤에서 슬슬 다니면서 '이놈의 자식들, 어디 두고 보자, 하나 안 하나?' 하며 구경하지. 그래서 나는 앞으로 옷을 간단히 입어야 되겠어요. 옷을 간단히 입어야 되겠다구요. (박수) 보라구요. 발벗어 가지고 단에서 설교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사람들이 산다면 그거 해야지. 세계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해야지. 짧은 바지만 입고 설교를 해서 세계 사람을 살린다면 난 그거 하겠다구. 디스코 댄스를 하라 해도 할 수 있다구. (웃음)

내가 요즘에 일본 사람들을 너무 고생시켰으니까 '여자들을 터치하지 말고 디스코 댄스를 해봐라!' 그럴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디스코 춤을 추는 나라가 되면 안 된다구요. 미국 사람은 아녜요. (웃음) 일본 사람은 너무나 고생을 했기 때문에 한번 그렇게 해도 되는 거예요. 때가 높았다 낮았다 하는 것이 원칙이 아녜요? (웃음)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일본 사람들과 경쟁 붙을 텐데 지겠어요, 안 지겠어요? 「안 지겠습니다」 둘이 싸울래요? 「예」 무얼 가지고? 「실적」 난 필요 없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