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집: 참된 고향의 주인이 되자 1988년 05월 17일, 한국 부산교회 Page #160 Search Speeches

이론이나 실천- 있어서 통일교회를 당할 자가 -다

이러한 입장에서 통일교회가 나와서 부모를 중심삼고 접붙이는 역사를 통해, 합동결혼식을 통해 지금까지 40년간 온 세계에 연결시켜 나왔어요. 복귀해 나온 거예요. 개인에서 가정…. 개인은 점이라면 가정은 동그라미예요. 그래서 수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언제나 이 점에서부터….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가정에서 요만큼 올라가면 삼각형이 돼서 요만큼 올라오고, 그다음에는 요걸 중심삼고 동그라미가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종족이 여기 올라서면 더 커지는 것입니다. 요걸 중심삼고 커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여기 올라와 민족이 돼 가지고 이렇게 커지는 것입니다. 또 국가가 돼 이렇게 커져 올라가고 그래서 세계가 돼 가지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요걸 보게 되면 쫙―. 점을 중심삼고 동그라미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50억 인류 앞에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로 가는 겁니다. 탕감복귀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부모의 심정을 중심삼고….

요런 때가 됐기 때문에 공산당이나 민주세계, 좌우가 지금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세계 동서문화의 격차…. 지금 동서가 문제거든요. 동서문화의 격차, 남북의 뭐냐 하면 빈부의 격차…. 선생님이 동서문화의 격차를 없애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서양 사람 동양 사람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남북의 흑인 백인들의 격차를 부모가 되어 가지고 전부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래서 한 가정으로 동서남북의 격리됐던 인간들이 비로소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평화를 노래해야 되고 하나님의 종족을 중심삼고 평화를 노래할 수 있는 지구성의 인류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민족을 중심삼고 행복을 노래해야 돼요. 하나님의 국가를 중심삼고 행복을 노래해야 돼요.

그래서 지금은 어느 단계에 있느냐 하면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까 다 혼란상이 벌어져요. 한반도를 중심삼고 4대 강국이 있거든요. 4대 당파가 싸우는 것입니다.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이 재미있지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한 땅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북한을 찾기 전에 남한은 아벨권 내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아벨권 내에 돌아가 가지고 선생님이 이 세계 판도까지 올라가도록 당겨 줘야 된다구요. 쭉― 올라온 이 기준을 여러분이 상속받아 여러분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대표해 가지고 세계를 대표하고 그다음에는 국가를 대표하고 종족을 대표하고 민족을 대표하여 여러분의 고향에 돌아가 여러분의 집에 뿌리를 박는 것입니다. 참다운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다운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전통 기준을 여기다 꽉 박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세계 기준의 뿌리가 완전히 박혀 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