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근본복귀와 중생은 나를 위해 1992년 09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0 Search Speeches

지금 하나님이 가정-서 원하" 것은 해와 입장- 있" -자

지금은 여자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정에서 원하는 것은 남자도 아니고 자녀도 아니고 해와 입장에 있는 여자라구요. 타락한 후에 해와는 가인과 아벨을 품고 지옥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류가 지옥과 연결된 거라구요. 그러나 재림주님이 오실 때 인류는 본연의 부모에게 속하게 되지, 사탄세계에 속하지 않는 거라구요. 인류의 소유권은 참부모에게 있는 것입니다.

사탄에게는 소유권과 상대권이 없고 가정도, 나라도, 세계도 허락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제 재림 때에는 모든 인류를 하나로 품는 거예요. 처음에는 사탄이 해와를 취했고, 그다음에 그 자녀를 취했습니다. 그러니 탕감복귀에 의해서 참부모는 해와를 취하고, 해와는 두 자녀를 품어야 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인해서 에덴동산에서 본연의 가정을 잃어버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은 하나님에게 속하지 않고 천사장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때는 딱 그때와 마찬가지예요. 여자들은 여왕과 같고 남자들은 종과 같다구요.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여자는 하나님편에 서 있고 형제와 부모는 사탄편에 있는데, 이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이것이 문제예요. 이렇게 아들딸과 어머니…. 이 셋을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미국 여자들이 이것을 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어머니가 중심이 되어서 두 종류의 인류를 품어야 됩니다. 먼저 외적인 세계인 사탄세계를 품고, 다음으로 기독교 세계인 종교의 세계를 품어야 된다구요. 이것은 직계 혈통의 자녀라구요. 이 셋을 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임무예요. 어머니는 직계 자녀와 종교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종교세계는 외적인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라구요. 직계 자녀를 먼저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섭리적인 관점이라구요. 그렇게 어려운 거라구요. 그것이 완성급의 입장이에요. 직통으로 가지 않고는 천국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탄의 길은 꾸불꾸불한 지그재그의 길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전부가 없어졌습니다. 없어져 가지고, 참부모와 모든 가정들이 만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