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자매결연 1994년 03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29 Search Speeches

최고가 되려" 욕망은 하나님이 주신 특권

지금 통일교회의 긴급한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활동하고 있는데 '음, 문선생은 착취의 대왕이다!' 하고 동요하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런 이름이 붙어도 좋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 착취를 자기를 위해서 했느냐, 일본이 앞으로 나가게 될 세계를 위해서 했느냐? 일본이 가야 할 세계를 위해서 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착취가 아닙니다. 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하게 되면, 일본은 '미래의 세계에 들어가지 말라, 말라!'고 하더라도 들어가게 된다구요.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정부가 선생님을 반대했지만, 전세계가 선생님을 반대했지만 선생님이 포위작전을 해서 전부 다 포켓에 집어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남북통일은 김일성도 할 수 없어요. 김대통령도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문선생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북한도 문선생이 필요하고 남한도 문선생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아시아에 있어서 일본도 문선생이 필요하게 되어 온다구요. 싫다고 하더라도, 천운이 싫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에는 어쩔 수 없어요. 아시아가 말려 들어오는 것입니다.

지금 세일중공업이 어렵지요? 세계적 기술평준화를 선생님이 발표했어요, 1984년에. 이거 세계적인 문제라구요. 과학기술이라고 하는 것은 한 나라의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것이라구요. 높은 것은 낮아지고 낮은 것은 높아지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그렇게 높아진 것은 더 훌륭하게 해서 낮은 것 앞에 자기가 사용한 이상으로 완전히 전수해 줌으로써 그 자체가 크게 되는 거라구요. 그것을 생각하지 않아요. 그것을 싫어하면 그 자체가 크게 되지 않는다구요. 작아지는 것입니다. 돌아가기 때문에. 밑에 것이 더욱 크게 돌게 된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이런 원형을 만들지요? 원형을 만들었을 때, 이것이 이렇게 되면 점점점 작아지는 거라구요. 점점점 작아져서 무(無)가 되는 거예요. 그러나 이렇게 해서 플러스가 되면 점점점 크게 되어 가는 거예요. 이거 여덟 개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단계예요. 이렇게 되고 싶은 거라구요.

여러분도 이 초점 위에 서고 싶지요? 세계의 선두에 서고 싶지요? 서고 싶어요, 서고 싶지 않아요?「서고 싶습니다.」남자도, 여자도?「예.」얼굴도 별로 예쁘지 않은데 그러고 싶어요? (웃음) 체격도 별로 좋지 않은데, 웃는 것을 보면 전부 다 싫어할 타입인데도 그래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모두 다 자기가 최고가 되고 싶은 거라구요.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특권입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특권을 주신 것은 왜냐? 하나님은 절대 되시는 주체이기 때문에, 절대 되시는 주체는 절대 되는 상대권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것이라도 우수족, 최고의 것을 남기기 위해서 운동하고 있다구요. 물고기의 세계까지도 말이에요.

봄이 되면 알래스카 같은 데 가면 대단하다구요. 사슴 같은 것…. 알래스카의 큰 사슴, 그거 뭐라 하더라, 앨크라고 한다구요. 지금 세계 제일의 농장을 선생님이 가지고 있다구요, 캐나다에. 그거 알고 있어요? 많은 사슴농장을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영국에도 가지고 있고, 뉴질랜드에도 가지고 있고, 미국에도 가지고 있고, 캐나다에도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이 모르는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보면 말이에요, 숫사슴 한 마리가 말이에요, 52마리의 암사슴을 거느릴 수 있다구요. 새끼를 번식시키는 데는 우수한 수컷을 중심삼고 상대관계를 맺어서 우수한 종족을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수컷들이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암컷을 거느린 수컷이 옆산에 있는 암컷들한테 프로포즈를 한다구요. 표정을 하면서 '와, 와' 한다구요.

그러면 수컷 대장이 선두에 서서 위세를 떨치면서, 권위를 떨치면서 오면 해치운다고 하는 그런 자세를 취한다구요. 그걸 보면서, 야, 국민을 저렇게 교육하게 되면 세계에 질 것이 없겠구나 생각했다구요. 위세당당하게 그렇게 한다구요. 그러면 암컷들은 전부 다 구경을 하는 거예요. 몇십 마리의 무리가, 수놈을 중심삼고 쭉 따라 돌던 무리들이 봄이 되면 챔피언을 선별하기 위해서 싸우는 그걸 구경하는 거예요.

피를 흘리고, 뿔이 부러지고 하는 것을 쭉 보면서 '우수한 장군이 어느 쪽이냐?' 하면서 보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진 수컷은 창피해 가지고 뒤도 안 돌아보고 직선으로 도망을 간다구요. 어디론가 달려서 모양도 없이 사라져 간다구요. 그래서 남은 암컷들은 많은 암컷들을 데리고 있는 그 승리한 수컷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우수한 종(種)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봄 같은 때는 깊은 산골짜기에서 통나무가 부딪치는 것처럼 뿔이 부딪치는 소리가 '딱, 딱, 딱'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