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집: 일심·일신·일체 이상세계 1998년 04월 27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22 Search Speeches

훈독회를 통해 선생님의 심정을 넘어서야

이제 여러분은 6월 13일까지는 있는 힘을 다해서 여러분의 가정이 정착할 수 있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지상의 여러분 가정 위에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권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심각해요?

경제·종교·문화 등 모든 면에서 최상의 자리에 서 있는 이 미국이 이런 칸셉을 가지고 지도해야 되는데, 그런데 지금 지도할 수 있는 핵이 없습니다. 그 놀음을 할 수 없다구요. 성약시대를 이룰 수 있는 말씀이 없어요. 말씀이 없으면 못 이루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약시대의 말씀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러니 천번 만번 읽어 가지고 그 자리에 들어가 실천해 가지고 '내가 그 말씀대로 됐다. 말씀대로 된 화신체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같이 사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의 주변에 있는 양심적인 사람들은 끌려온다구요. 깜깜한 새벽의 라이트처럼. 어둠의 세계에서 참사랑의 라이트가 등대와 마찬가지로 비치는 것처럼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뉴욕에 오면 이스트 가든에 인사하러 오는 것에 취미를 붙여야 됩니다. 여러분이 재림주를 찾아가느냐, 재림주가 여러분을 찾아오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까 그걸 품고 나간다고 생각해요? 반대입니다. 반대라구요. 수천 년 동안 오시는 주님을 고대하다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갔어요? 주님 앞에 가고 싶고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하니까, 주님이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대신 가서 방문해 주고, 대신 좋아하고, 대신 형님의 자리, 부모의 자리에서 해 주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은 일본에 가 가지고 훈련하고, 한국에도 가고 해야 된다구요. 강력하게 훈련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지금 다 끝났다구요. 미국이 이거 끝나는 날에는, 여러분에게 다 가르쳐 준 다음에는 이제 미국에 머물 필요 없는 거예요. 내가 수십 년 고생하면 여러분이 수백 년 고생하고, 여러분의 아들딸이 수천 년 고생할 것을 더는 것입니다. 그러니 수천 년 고생할 것을 수십 년 이내에 전부 다 이루고 가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이 일을 해서 정상의 위치에 가자.'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게 지상지옥입니다. 천상의 최고의 자리가 얼마나 밝은지 몰라요

*두 세계가 되어 있다구요. 세속적 영계와 세속적 지상세계가 되어 가지고 얼마나 복잡한 지 모른다 이거예요. 이게 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 잘라 버릴 수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출가를 명령하고, 독신 생활을 하라고 한 거예요. 그런데 통일교회는 축복을 해 주는 것입니다, 축복. 그게 오시는 주님이 할 일이라구요. 킹 오브 킹(King of King;왕 중 왕)이 할 일이에요. 여러분 때문이 아닙니다. 아들딸 대신으로서, 혈통적 핏줄을 위해서 그 놀음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2세 축복가정들은 내가 책임진다고 해서 준비해 나온 거라구요. 그래서 훈독회를 하고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훈독회를 계속해야 되겠어요. 선생님 이상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말씀도 하고 내용을 다 알고 있는데 무슨 훈독회가 필요하겠어요? 훈독회 할 때는 읽고, 읽고, 읽고, 읽어서 선생님의 그때의 심정을 넘어서야 됩니다. 심정적으로 넘어서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