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눈물로 돌아가자 1977년 10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5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세계를 위해 우" 자리- 나가야 부활을 체-해

하나님의 심정이 가는 세계는 지치는 것이 아니라 일방통행을 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찾아나가는 길에 하나님이 주저하고 지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를 구하기 위한 길을 나선 하늘과 같은 입장에 내 자신이 서면, 자기 아들 딸을 찾아 나가는 심정을 가지고 가는 부모의 심정의 자리에 서게 되면 우리는 지칠 수 없다 이거예요. 정지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울음소리가 커지면 커지고 슬픈 소리가 커지면 커졌지 후퇴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게 원리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울어 봤어요? 내가 이렇게 죄를 지었다고, 하늘과 땅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이라고 선포해 봤어요? '내게는 아무 욕망도 없습니다. 당신의 긍휼만을 바라는 그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 봤어요? 그런 하나님의 긍휼을 나에게 허락한다면 내가 무엇이든지 포기한다! 그런 경지를 지나야 될 것입니다. 내게 좋은 것은 남겨놓고, 내 사랑하는 사람, 세상 것을 전부 다남겨 놓고, 그 위에 '하늘이여 사랑하소서! 하늘이여 은사를 주소서! 하늘이여 자비를 베푸소서! ' 그건 흘러가 버리고 만다는 거에요.

자, 여러분은 지금 어때요? 여러분의 가슴이 어때요? '나는 하나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이었다' 이러한 마음이 꽉차 있고, '나에게 만약 그 용서를 해줄 수 있는 하늘의 자비가 있고 긍휼이 있다면 모든 것을 다 저버리고 점핑할 것이다! ' 그런 체험을 해봤어요? 그런 경지가 되면 엑스(X), 타락하였던 것이 이것이 반대로 되어 가지고 끊겨진 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던 눈물이, 비참한 자기 스스로의 죄악을 느끼면서, 비참한 이러한 자체에서, 비참한 그런 경지에서 하나님의 자비를 느끼면서, 하나님의 눈물로 변할 수 있는 이런 비약의 경지에 도달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런 눈물의 경지에서, 비참한 눈물의 경지에서 자비의 하나님의 눈물로 비약할 수 있는 눈물의 경지에 들어가야 하늘의 눈물권으로 옮겨질 것입니다. 자비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을 만나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리던 아담의 회개의 눈물권과 하나님의 자비의 눈물권 위에 내가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경지를 거쳐가야 됩니다. 그런 경지를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래야 알 수 없다, 알래야 알 길이 없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말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말만 가지고는 눈물을 흘려서 태양빛을 못 볼만큼 눈물을 흘려야 된다는 거예요. 햇빛을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눈물을 흘려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물을 흘린 이러한 하늘의 사람이 나타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눈물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이 부활되는 것이예요. 그 눈물 가운데서 찾아진 하나님의 아들딸이 필요한 것이요, 그 눈물 가운데서 찾아진 하나님의 가정이 필요한 것이요, 그 눈물 가운데서 찾아진 하나님의 민족과 국가가 필요하고, 하나님의 세계가 필요하고, 하나님 자체가 필요하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론적으로 봐도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