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집: 필연적인 κΈΈ 1972λ…„ 09μ›” 03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289 Search Speeches

ν•„μ-°μ μΈ 기착점

그러면 쒅ꡐ 쀑에 μ–΄λŠ 쒅ꡐ가 κ·Έ μ΅œν›„μ˜ λͺ©μ μ μ„ ν–₯ν•˜μ—¬ 보닀 μ•žμ„œ μžˆλŠλƒ ν•˜λŠ” κ²ƒμž…λ‹ˆλ‹€. μ–΄λŠ 쒅ꡐ가 μ„ λ‘μ—μ„œ 달리고 μžˆλŠλƒ ν•  λ•Œ 그런 쒅ꡐ가 μžˆμ–΄μ•Ό 될 κ²ƒμž…λ‹ˆλ‹€. 또, μ–΄λ–€ λ‚˜λΌκ°€ 그런 이상세계λ₯Ό ν–₯ν•˜μ—¬, ν†΅μΌλœ ν•˜λ‚˜μ˜ λͺ©μ μ„Έκ³„λ₯Ό ν–₯ν•˜μ—¬ 선두에 μ„œμ„œ 달리고 μžˆλŠλƒ ν•  λ•Œ 그런 λ‚˜λΌκ°€ μžˆμ–΄μ•Ό 될 κ²ƒμž…λ‹ˆλ‹€. 또, μ–΄λ– ν•œ 사상을 μ£Όμž₯ν•˜λŠ” μ£Όμ˜κ°€ 있으면, μ–΄λŠ 주의 μ£Όμž₯이 λ‚˜λΌλ₯Ό λ„˜μ–΄ μ„Έκ³„μ˜ μ„ λ‘μ—μ„œ 달리고 μžˆλŠλƒ ν•  λ•Œ, 그런 선두에 μ„  μ£Όμ˜κ°€ μžˆμ–΄μ•Όλ§Œ 될 κ²ƒμž…λ‹ˆλ‹€. 그것이 있되 이 μ„Έ κ°€μ§€λŠ”, 쒅ꡐ면 쒅ꡐ λ‚˜λ¦„λŒ€λ‘œ λΆ„λ¦½λœ μžλ¦¬μ— μžˆμ–΄μ„œλŠ” μ•ˆ 될 κ²ƒμž…λ‹ˆλ‹€. μ’…κ΅λŠ” λ‚˜λΌμ™€ λ”λΆˆμ–΄ ν•˜λ‚˜μ˜ 귀결점에 봉착할 수 있고, λ‚˜λΌλŠ” 사상을 쀑심삼고 세계와 ν•˜λ‚˜λ  수 μžˆλŠ” μžλ¦¬μ—μ„œ 필연적인 λͺ©μ μ΄ 이것이라고 ν•  수 μžˆλŠ” 곡동적인 기착점을 λ°œκ²¬ν•˜λŠ” λ°μ„œλ§Œμ΄ μ’…κ΅μ˜ 사λͺ…은 끝날 κ²ƒμž…λ‹ˆλ‹€. κ±°κΈ°μ—μ„œ 인간이 μ°Ύμ•„ λ‚˜μ˜¨ 역사적인 사λͺ…도 끝날 것이고 사상이 좔ꡬ해 λ‚˜μ˜€λ˜ ν†΅μΌλœ 세계도 μ΄λ£¨μ–΄μ§ˆ κ²ƒμž…λ‹ˆλ‹€.

κ·ΈλŸ¬λ―€λ‘œ 그것은 쒅ꡐλ₯Ό 쀑심삼은 μ–΄λ– ν•œ μ’…κ΅μΈλ§ŒμœΌλ‘œλ„ λ˜λŠ” 것이 μ•„λ‹ˆμš” 애ꡭ심을 쀑심삼은 μ–΄λ– ν•œ 일개의 λ―Όμ‘±μ‚¬μƒλ§Œ 가지고 λ˜λŠ” 것도 μ•„λ‹ˆμš”, λ―Όμ£Όμ£Όμ˜μ™€ κ³΅μ‚°μ£Όμ˜λ₯Ό 쀑심삼은 μ–΄λ– ν•œ 일방적인 μ‚¬μƒμ΄λ‚˜ 그런 주의만 가지고 λ˜λŠ” 것도 아닐 것이 μ•„λ‹ˆλƒ? κ·Έ μ£Όμ˜λŠ” 인생 전체λ₯Ό λŒ€ν‘œν•  수 μžˆλŠ” 주의λ₯Ό 말할 κ²ƒμž…λ‹ˆλ‹€. 그것은 λͺΈμ„ λŒ€ν‘œν•  수 μžˆλŠ” μ£Όμ˜μš”, λ§ˆμŒμ„ λŒ€ν‘œν•  수 μžˆλŠ” 주의인 반면, λ‚΄κ°€ λ°”λž„ 수 μžˆλŠ” ν•˜λ‚˜μ˜ 주의일 κ²ƒμž…λ‹ˆλ‹€.

λ‚΄κ°€ λ°”λž„ 수 μžˆλŠ” ν•˜λ‚˜μ˜ μ£Όμ˜λŠ” 우리 가정이 여기에 κΈ°μ°©ν•˜κΈ°λ₯Ό μ†Œλ§ν•˜μ§€ μ•Šμ„ 수 μ—†λŠ” κ²ƒμ΄μš”, 민쑱이 λ°”λž„ 수 μžˆλŠ” μ΅œμ’…μ˜ μ£Όμ˜κ°€ 아닐 수 μ—†λŠ” κ²ƒμ΄μš”, λ‚˜λΌμ™€ 세계가 'μ΄κ²ƒλ§Œμ΄ 우리의 것이닀, μ΄κ²ƒλ§Œμ΄ μš°λ¦¬κ°€ μ†Œλ§ν•˜λ˜ 것이닀. μ΄κ²ƒλ§Œμ΄ ν•„μŠΉμ˜ 길이닀' ν•  수 μžˆλŠ” μ „μ²΄μ˜ 기쀀이 λ˜μ§€ μ•Šμ„ 수 μ—†λ‹€λŠ” 결둠을 지을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κ±°κΈ°μ—μ„œ λΉ„λ‘œμ†Œ 톡일이 λ²Œμ–΄μ§€λŠ” 것이지, 쒅ꡐ면 쒅ꡐ λ‚˜λ¦„λŒ€λ‘œ, ν˜Ήμ€ μ–΄λ– ν•œ νŠΉμ •ν•œ ꡭ민이면 κ΅­λ―Ό λ‚˜λ¦„λŒ€λ‘œλŠ” μ•ˆ 될 κ²ƒμž…λ‹ˆλ‹€. ν˜Ήμ€ μ–΄λ– ν•œ 사상을 쀑심삼고 κ·Έ 주의면 주의 λ‚˜λ¦„λŒ€λ‘œλŠ” μ•ˆ 될 κ²ƒμž…λ‹ˆλ‹€. κ·Έ 주의 κ°€μš΄λ°λŠ” λ‚˜λΌλ„ λ“€μ–΄κ°€ μžˆμ–΄μ•Ό 되고, 쒅ꡐ도 λ“€μ–΄κ°€ μžˆμ–΄μ•Ό 될 κ²ƒμž…λ‹ˆλ‹€. 쒅ꡐ κ°€μš΄λ°λŠ” λ‚˜λΌλ„ λ“€μ–΄κ°€ μžˆμ–΄μ•Ό 되고, μ£Όμ˜λ„ 포괄될 수 μžˆλŠ”, 셋이 ν•˜λ‚˜λ  수 μžˆλŠ” 그런 무엇이 μžˆμ–΄μ•Ό λ˜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이 μΌμΉ˜μ μ„ 보지 μ•Šκ³ λŠ” μ•ˆ λœλ‹€λŠ” 결둠을 내릴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을 λ„˜μ–΄μ„œμ•Όλ§Œ λΉ„λ‘œμ†Œ μ—­μ‚¬μ‹œλŒ€μ— 좔ꡬ해 λ‚˜μ˜€λ˜ 보닀 차원 높은 μžλ¦¬μ—μ„œ λ‚˜λ₯Ό 쀑심삼고 λ‚΄κ°€ λ°”λž„ 수 μžˆλŠ” 톡일적인 μ£Όμ˜λŠ” ν˜„ν˜„μ„ λ³Ό κ²ƒμž…λ‹ˆλ‹€. κ·Έ 자리λ₯Ό λ„˜μ§€ μ•Šκ³ λŠ” μ§€κΈˆκΉŒμ§€μ˜ μ—­μ‚¬μ‹œλŒ€μ˜ λ―Έλͺ…을 λ„˜μ–΄μ„€ 수 μ—†λŠ” κ²ƒμž…λ‹ˆλ‹€. μƒˆλ‘œμš΄ μ†Œλ§μ˜ μƒˆμ•„μΉ¨μ„ λ°”λž„ 수 μ—†λŠ” κ²ƒμ΄μš”, 아침을 λ§žμ΄ν•˜μ—¬ λ– μ˜€λ₯΄λŠ” μƒˆλ‘œμš΄ μ„Έκ³„μ˜ 건ꡭ의 νƒœμ–‘μ„ λ§žμ΄ν•  수 μ—†λŠ” 것은 두말할 λ‚˜μœ„λ„ μ—†λŠ” κ²ƒμž…λ‹ˆλ‹€. 그런 λ•Œκ°€ 였기 λ•Œλ¬Έμ— λλ‚ μ—λŠ” 자기만이 μ‚¬λž‘ν•˜κ³ , 자기만이 μ’‹μ•„ν•˜κ³ , 자기만이 μ£Όμž₯ν•˜κ³ , 자기만이 생λͺ…을 κ±Έκ³  μ‹Έμš°λ˜ 것이 μžκΈ°μ—κ²Œ μ€μ‚¬μ˜ 쑰건이 λͺ» λœλ‹€λŠ” 결둠을 내릴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쒅ꡐλ₯Ό λ―ΏλŠ” μžλ“€μ€ κ·Έ 쒅ꡐ가 자기λ₯Ό λ„˜μ–΄μ„œμ•Ό, 즉 자기 뢀정을 해가지고 λΆ€μ •μ‹œν‚¬ 수 μžˆλŠ” 또 λ‹€λ₯Έ 무엇을 ν™•κ³ νžˆ 갖지 μ•Šκ³ λŠ” κ·ΈλŠ” νŒ¨μžλ‘œμ„œ μ„œλŸ¬μš΄ λ―Έμ™„μ„±μ˜ μžλ¦¬μ— 머물지 μ•Šμ„λž˜μ•Ό 머물지 μ•Šμ„ 수 μ—†λŠ” κ²ƒμž…λ‹ˆλ‹€. ν˜Ήμ€ ν•˜λ‚˜μ˜ κ΅­κ°€λ©΄ κ΅­κ°€λ₯Ό 쀑심삼고 μžκΈ°κ°€ μ‚¬λž‘ν•˜λ˜ κ΅­κ°€ κ·Έ 자체λ₯Ό 쀑심삼고 '일방톡행이닀!' ν•˜λŠ” 것은 ν†΅ν•˜μ§€ μ•ŠλŠ” κ²ƒμž…λ‹ˆλ‹€. κ·Έ ꡭ가사상을 μ΄ˆμ›”ν•  수 μžˆλŠ” 보닀 μƒˆλ‘œμš΄ ꡭ가사상을 가지고, μ§€κΈˆκΉŒμ§€ μ• κ΅­μ• μ‘±ν•˜λ˜ λͺ¨λ“  전톡적 사상을 버리고 λΉ„μ•½ν•  수 μžˆλŠ” ꡭ가이념을 가진 ꡭ민이 λ˜μ§€ μ•Šκ³ λŠ” κ·Έ ν•˜λ‚˜μ˜ 세계에 도달할 수 μ—†λŠ” κ²ƒμž…λ‹ˆλ‹€.

또 주의 μ£Όμž₯도 λ§ˆμ°¬κ°€μ§€μž…λ‹ˆλ‹€. κ³΅μ‚°μ£Όμ˜λ©΄ κ³΅μ‚°μ£Όμ˜, 민주주의면 민주주의λ₯Ό 쀑심삼고 κ·Έκ²ƒλ§ŒμœΌλ‘œμ„œ 일방톡행할 μˆ˜λŠ” 없을 κ²ƒμž…λ‹ˆλ‹€. μ™œ κ·ΈλŸ¬λƒ? λͺΈκ³Ό 마음이 μƒμΆ©λœ 것이 μ–΄λŠ 일방적인 면을 λ”°λΌκ°ˆ 수 μžˆλŠλƒ? λ”°λΌκ°ˆ 수 μ—†κΈ° λ•Œλ¬Έμž…λ‹ˆλ‹€. λͺΈμ€ λ§ˆμŒμ„ λŒ€ν•΄μ„œ, λ§ˆμŒμ€ λͺΈμ„ λŒ€ν•΄μ„œ μ–Έμ œλ‚˜ 상좩적인 λ©΄μ—μ„œ λͺ…λ Ήν•˜κ³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이 μ„œλ‘œ 주체적 μž…μž₯에 μ„œκΈ° μœ„ν•΄ 결렬된 μž…μž₯에 μžˆκΈ°μ—, 생애λ₯Ό ν†΅ν•œ 투쟁의 길을 λͺ¨λ©΄ν•  수 μ—†λ‹€λŠ” 것을 μš°λ¦¬λ“€μ€ λ„ˆλ¬΄λ‚˜ 잘 μ•„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