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나는 전체의 중심 1981년 03월 0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75 Search Speeches

전체를 위해 제일 고생하" 사람이 전체의 '심

자, 오늘 아침 말씀 제목이 뭐예요? '나는 전체의 중심'입니다. 자, 그럼 미국에 있어서의 중심이 뭐냐? 미국 국민이예요, 미국 국민. 미국 국민이지요. 그럼 미국 사람에 있어서 그 중심이 뭐냐? 그거 뭐 디스코 춤을 추고 뭐 프리 섹스하고 뭐 마약 먹고 알콜 먹고 하는 사람이 중심이지요? 「아니요」 이것을 싫어하고 이것을 전부 다 버리라고 하고 욕을 먹더라도 이것을 책임을 지고, 좋게 해주고 구해 주려고 하는 사람이 중심이라구요. 그 말은 뭐냐? 미국에서 미국을 위해서 제일 고생하는 사람이 미국의 센터라는 거예요. 그래요? 「예」

그러면 죽어라고 고생을 하다가, 뭐 손을 잘린 사람, 발 잘린 사람, 눈을 뺀 사람, 귀 잘린 사람 등 별의별 희생자가 많다 할 때, 그 사람들 가운데서도 생명을 바쳐 희생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이상 큰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미국을 위해서 생명을 바쳐 가면서 누구보다 희생한 사람이 미국의 중심이 된다 이거예요. 흠이 많아야 된다구요. 창자국도 있고 못자국도 있고 대가리가 깨지고 팔도 상처 나고, 비참할수록 센터가 되는 거예요.

자, 죽을 때 머리까지 빼 가지고 머리 없는 여자로 죽었다고 한다면 그 머리 없는 여자가 앞으로 이상시대의 유행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웃음)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가정에 있어서도 그런 사람이 가정의 센터다 이거예요. 가정 전체에서, 돈이 많고 사람이 많다 하더라도, 천 명, 만 명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전체 가정을 중심삼고 제일 희생한 사람이 센터다 이거예요. 그래요? 그거 이의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백인이 그랬다면 흑인은 이의가 있지요? 「아니요」 그래? 「예」 그러면 뭐 흑인이 센터라는 말은 성립 안 되게요? 다르게요, 그럼?

보라구요. 미국에서 보게 될 때, 백인이 고생했느냐 흑인이 고생했느냐 할 때는 흑인이 고생했다구요. 그런데 어떻게 해서 센터가 못 됐어요? 그들은 미국을 위해서 고생을 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없이 한거예요. 자기가 먹고 살기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했지.

흑인들이 백인들의 집에 가서 일했으되 '백인들이여! 나는 미국을 위해서 희생한다. 너희들은 나를 따라와야 된다' 이런 일을 못 했다 이거예요. '미국을 위해서 너희 집에 와서 봉사한 것이다. 그러니 너도 나를 따라와야 된다' 이렇게 못했다는 거예요. 주인이 잘못하면, 미국에 반대되는 일은 안 되는 것이라고 진언해 주고, 나쁜 일이고 나라를 망치는 일이라고…. 그렇게 해 왔어요? 그렇게 했더라면 흑인들이 벌써 미국을 지배했을 거라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에 있는 통일교회 흑인들은 그와 같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복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백인보다 더 희생하겠다고 할 때는 여러분이 세계 앞에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아시아인보다, 스페니쉬보다, 백인들보다 우리가 세계를 위해서 더 희생했다할 때는 틀림없이 센터가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 진리는 틀림없는 진리다 이거예요. 만약에 백인들이 안 만들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백인들을 제거시키고라도 만들어 준다구요, 하나님이.

자, 그러면 통일교회는 도대체 뭐예요? 통일교회와 나…. 여러분은 통일교회가 귀해요, 여러분들이 귀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럼 레버런 문이 귀해요, 통일교회가 귀해요? 「레버런 문이 귀합니다」 (웃음) 자, 통일교회가 귀해요, 여러분들이 귀해요? 어떤 거예요? 우리가 모임으로써 통일교회가 생겼어요, 통일교회가 생겨남으로써 우리가 모였어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가, 내가 통일교회를 따라가야 되느냐, 통일교회가 나를 따라와야 되느냐? 어떤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를 따라가야 됩니다」 그럼 통일교회를 누가 리드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리드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하나님을 리드하는 거예요? 어느 거예요? 「둘 다입니다」 (웃음) 그거 문제가 크다구요. 문제가 크다구요. 이거 잘못하면, 이거 잘못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거 잘못하면 모든 것이 틀린다 이거예요.

자, 내가 하나 물어 보자구요. 국가의 리더들이 말이예요, 독일의 책임자, 불란서의 책임자들이 전부 다 생각할 때 내가 통일교회를 리드 한다고 생각해요, 통일교회가 나를 리드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책임자들? 어떻게 생각해요?

오늘 제목이 '나'라구요. 우리가 아니라 '나'라구요. 내가 중심이라는 말인데 '나'라는 게 뭐예요, 그게? 그 말이 뭐예요? 내가 통일교회를 리드해야 되겠나요, 통일교회가 나를 리드해야 되겠나요? 어떤 걸 원하느냐 이거예요. 원하기를, 어떤 걸 원하느냐 이것입니다. 「내가 통일교회를 리드하는 것이요」 그렇다구요. 내가 통일교회를 리드하고 싶다구요. 그럼 통일교회 지도자 가운데 참된 지도자는 어떤 사람이냐? 통일 교회에서 제일 고생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맞는 말이예요? 「예」

자, 그럼 참된 리더라면 탕감이라는 말을 빼놓고 리드하려고 그래요, 탕감 자체를 리드하려고 그래요? 「탕감 자체를 리드하려고 그래요」 맞다구요. 탕감 자체를 리드하는 것이 참된 리더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한 관념을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