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하늘의 중심 1992년 10월 25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324 Search Speeches

어머니의 분신 같은 -자"을 내세울 수 있" 때

그래서 참부모님 앞에 나가 가지고 축을 받드는 거예요. 그말은 뭐냐 하면 전세계가 이 조직으로 벌어져 가지고 이 한국 어머니의 입장을 중심삼고 일본이라든가 천사장, 가인 아벨의 네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센터가 되어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에도….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사방으로 열두 진주문을 지상의 그 조직과 전부 다 상대적으로 맞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센터가 13입니다. 왜 13이 되느냐 하면, 열두 달을 다 연결시키는데…. 설 자리가 없어요. 이것이 어디로 가느냐? 이게 전부 다 돌던 대로 중앙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세상이니 거꾸로 돌려 놓는 것입니다. 거꾸로 돌릴 때 영영 이 13수가 되는 것은 어디 갈 데가 없습니다. 이리 돈다구요.

왜 그러느냐 하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이렇게 엮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기관이 되어야 할 텐데…. 여자들이 앞으로 사회의 악을 전부 제거시키는 거예요. 교회의 모든 문제들도…. 교회의 책임자가 마음대로 못 합니다. 앞으로 나라의 책임자도 교회와 마찬가지로 편성이 되거든! 연합해서 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4대 여성을 중심삼고 나라와….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한 체제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제 남자들 전체가 어머니를 모셔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어머니를 모셔야 될 것 아니예요? 어머니의 분신 같은 여자들을 세울 수 있는 때이니까, 여러분을 중심삼고…. 지금 어머니의 복중에 있는 2세들입니다. 여러분이 먼저 나와서 암만 축복을 받았더라도 2세축복을 받은 사람을 존경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번 어머니의 바람에 선생님은 뒤로 가고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와 하나되어 어머니를 찬양하고, 어머니한테 달라 붙어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어머니를 출세시키기 위해서 세워 준 거예요. (웃으심) 기반을 닦아 준 것입니다. 그러니까 고마운 거예요, 사실은. 그렇게 안 했으면 얼마나 비참할 거예요? 여자의 일생에 이럴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아버님이 닦아 놓은 기반을 인수받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내가 영계에 가더라도 어머니만 그렇게 나오면 세상이 다 따른다구요. 통일교회 내에 남자 도둑놈들이 많지만 어머님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아들딸과 어머니가 하나되면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복귀된 어머니와 복귀된 장자가 합해지면 누가 반대를 해요? 타락하기 전 이상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선생님이 앞으로 이 세상에서 오래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기 전에 이런 준비를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지상이 아무리 요란스럽더라도 요동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이건 역사적인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그런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었다면 전부 다 도둑놈의 마음을 못 가진다는 것입니다. 요전에 이 세상을 몰라 가지고 자기가 재림주고 선생님이 세례 요한이라고 하던 미친 녀석들이 많았지만 말이에요. 이런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실패한 사람들을 여러분이 많이 봤기 때문에 다시는 그런 생각을 안 가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재료를 만들어 가지고 하늘이 하나의 때를 자리잡기 위해서 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래, 선생님은 그런 단체들이 나왔어도 가만히 두었다는 거예요. 그래, 어떻게 어떻게 3년 4년 해서 7년만 지나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