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참사랑 완성은 천상·지상천국 완성이다 1999년 09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 Search Speeches

자아 주관이 문제

그러면 뭣 갖고, 최악의 사탄의 혈통을 무엇으로 뒤집어엎느냐 이거예요. 프리 섹스가 아니예요. *프리 섹스는 사탄과, 사탄의 혈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언제 어느 곳에서나 변하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변하는 것입니다. 그건 여러분도 잘 알 것입니다. 어떻게 변치 않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느냐?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십니다. 시대를 통하여 한 때에 그런 세상으로 만들기를 원해 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예요. 지금 여러분들은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최악의 전쟁터에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것을 누가 정전을 만들고 휴전을 만들 것이냐 이거예요. 휴전해 봤어요? 휴전도 못 하고 정전도 못 했어요. 그걸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그거 하나님이 못 해요. 그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천국 못 갑니다. *어떻게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느냐? 어떻게 몸 마음을 통일하느냐 말입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는 전쟁터가 우리 자신인데, 임시가 아니라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통일을 모든 인간생활 가운데에서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어떠한 종류의 사람도 그러한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이것이 모든 타락한 세계 사람들의 숙제입니다. 숙제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어떻게 이 문제를 푸느냐 이거예요. 어느 누구도 그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얘기를 할 새가 없다구요. 이제 나는 미국에 대해서, 미국에 와서 내 책임을 다 했다구요. 또 세계에 대해서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주체로서의 책임을 다 했다고 본다구요. 선생님 말씀만 믿게 되면 지옥은 철폐되게 돼 있습니다. 지상지옥, 천상지옥이 말이에요.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역사상에 휴전도 정전도 못 했던 몸과 마음의 싸움을 전부 다 해결해 가지고 당당한 하나님의 아들딸로 설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요? 됐어요, 안 됐어요?「노(안 됐습니다).」언제나 '노'라구요. 언제쯤에나 '예스.' 하고 대답할래요? 역사의 수천만 년을 전부 다 '노(No)' 하고 나왔는데 어떻게 '예스(Yes)' 할 수 있게 하느냐 이겁니다. 얼마나 큰 문제예요? 하나님까지도 못 했던 것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그것을 어떻게 해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70 80년, 1백년도 못 되는 생애노정에 이걸 통일할 수 있어요? 그거 하겠다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에요. 왜? 모르니까. 그러나 레버런 문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알게 됐다는 거예요. 완전히 이론적으로 알기 때문에 몸과 마음을 통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세상은 이론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다 만들 수 있는 세상이에요. 과학기술의 힘으로 무엇이든 만드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찬가지예요. 완전히 알기 때문에 이걸 컨트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표어로 정한 것이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자'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내가 문제다 이거예요. 자아 주관이 어려운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눈이 1.0, 혹은 1.2 전부 각각 다른데 그것을 내 힘으로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여기 눈이 1.2인데 말이에요, 이게 전부 다 다르다는 거예요. 이 다른 것을 내가 마음대로 하나 만들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무엇이 고장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