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하늘나라의 소유권 1991년 08월 1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55 Search Speeches

"아담 해와의 본-적 기지, 가정으로 돌아가라"

한 가지 얘기할 것은 뭐냐? 지난 7월 28일에 전미국 식구들에게 가르쳐 준 내용이 뭐였느냐 하면, 이제는 아담 해와의 본연적 기지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심정을 어디에서 잃어 버렸느냐 하면, 개인에서 잃어버리고 가정에서 잃어 버렸지요? 가인 아벨의 출발 기지가 어디냐 하면,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역사에 화근(禍根)을 심은 것이 가정입니다. 모든 파탄의 동기는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착하지 못한 가정의 한이 타락한 인류의 역사였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탕감복귀에 있어서 가정의 한을 해소시키고 정착을 위한 가정과 완성한 아담 해와로 돌아가야 돼요.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지금 통일교회 패들은 뭐냐? 혈족으로 보면 주류 혈족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장손 혈족과 마찬가지다 그 말이에요. 사탄세계에서 보게 된다면 장손 혈족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떤 장손이 나을 것이냐? 아담의 직계 장손의 자녀들이 나왔을 거라구요.

아담이 누구냐 하면 장손이고, 참아버지이고, 왕입니다. 어느 나라의 왕이냐? 지상 나라와 천상세계의 왕입니다. 또 지상 나라와 천상세계의 참부모이고, 지상 나라와 천상세계의 참장자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은 하늘나라의 왕실입니다.

그러면 아담 가정의 할아버지가 누구예요? 아담이 아들딸을 두었으면 할아버지는 누구예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야! 하나님이 할아버지입니다.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는 누구예요? 「아담 해와입니다.」그리고 아담 해와가 누구냐 하면 왕이요, 참부모입니다. 인류의 왕입니다. 과거의 입장을 대신한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나님 대신이고 또 하나님은 부모 대신입니다. 종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1대권, 2대권, 3대권을 중심삼고 가정에 착륙이 벌어지는데, 1대권이 횡적으로 전개된 것이 할아버지이고, 2대권이 아버지이고, 3대권이 나입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만세일계(萬世一系)의 황실을 계대받는 거라구요.

그러니 자기 아들딸, 즉 손주는 누구냐 하면 왕권을 전수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였더라! 그거 틀려요, 맞아요? 「맞습니다.」 또 참부모의 후계자다! 영원한 장손을 중심삼고 배워 가지고 자기의 장손을 모실 수 있게끔 심정적 훈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횡적으로 퍼져서 백성이 되는 것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리고 복귀노정에 택해진 아담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황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나님 대신 우리 가정의 역사를 수습하고 역사를 대변하기 위해서 나타난 왕입니다. 천상과 지상에 하나님 대신 왕권을 교육하기 위해서 우리 가정에 임재한 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적 대표자입니다. 그럼 어머니 아버지는 누구냐? 수많은 가정들이 있지만 어머니 아버지는 이 가정을 대표하는 왕권 대표자라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 있어서 왕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담이 원래 가정을 대표하는 왕 아니예요, 아담이? 아담 가정이 그걸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아들딸은 뭐냐? 왕자 왕녀입니다. 미래에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이럴 수 있는 아담 가정이 될 때, 이것이 하늘나라의 축을 세울 수 있는 틀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냥 그대로 가면 영계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상의 왕권 ·부모권 ·장자권을 중심삼고 영계에 가게 되면 영원한 왕권 부모권 ·장자권을 중심삼고 하나의 축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옮기지 못해! 이걸 중심삼고 수많은 인류가 전부 붙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방대한 국민,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종적 기준은 번식을 못해요, 한 점이 돼 있으니까. 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었느냐? 번식은 몸뚱이를 통해서, 횡적 기반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종횡을 잇는 구형적 기대는 공간이 많아요. 여기에 방대한 하늘나라의 국민을 생산할 수 있는 기지로서 몸뚱이 가진 아담 해와를 지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확실히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