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가정과 참된 우주 1997년 08월 10일, 한국 서울 신라호텔 Page #14 Search Speeches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첫 번째 말씀의 주제는 '구원섭리사의 원리관'입니다.』오늘날 통일교회 교리라는 말을 안 씁니다. 교리가 없어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것입니다. 그래, 교리가 없어요. 통일교회는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원리를 말해요. '신의 원리'입니다. 그게 달라요.

『그 내용을 요약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결혼하여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아담 해와가 우리 인류의 조상이에요 이 아담 해와가 결혼하여 참부모가 되었어야 하는데, 참부모가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가 역사에 없어요.

『제1차 아담 가정에서 아담이 실수하여 타락했기 때문에 제2차 아담으로 예수님이 오셔서 이것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예수님이 누군지 모르고 믿어요. 제2차 아담이에요. 가정에서 실패했으니 이걸 복귀하려면 수많은 가정이 들어가 있는 나라에서 수습하지 않고는 수습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 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메시아입니다.

『그래서 제1차 아담은 타락한 아담이고, 메시아 예수님은 제2차 아담으로 오셨지만 참부모님의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약속만 세우고 가심으로 말미암아….』재림하시는 것입니다. 그래, 어린양 잔치가 뭐예요? 부모님으로서 등장하는 잔치입니다.

『제3차 아담이 다시 오시어서 세계적인 기준에서 참부모님의 사명을 탕감복귀 해야 됩니다.』1차, 2차, 3차 아담을 제시한 것은…. 오시는 메시아는 구름 타고 안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기에 기독교인들이 많이 왔을지 모르지만 그것을 모르고 갔다가는 죽어 영계에 가면 오늘 문총재의 말이 걸릴 것입니다.

『이것이 제3차 아담으로 오시는 재림주의 사명입니다. 고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아담이 실패했기 때문에 성약, 약속을 이루려고 한 것입니다. 메시아, 예수님이 왔지만 이루지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약속만 세웠어요. 국가적 기준에서 수습하려던 것을 실패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수습해야 돼요. 많은 국가를 안고 있는 세계적 기준에서 수습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차시대로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이 나오고 예수가 와서 약속만 세웠다는 신약이 나오고 재림주가 와서 성약, 약속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고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성약이라는 것은 결혼식이에요. 여기 스님들도 많이 왔지만, 불교의 목적은 개인 구원입니다. 그러나 구원은 개인 구원이 목적이 아니예요. 가정 구원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잃어 버렸기 때문에 찾아온 것이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가정 구원을 모르고 있어요. 개인 구원을 표준한 것은 천사장적 구원섭리입니다. 개인 구원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를 보낸 것은 가정 구원섭리를 시작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결혼식을 통해서, 참부모의 결혼식의 인연을 위해서 모든 뜻을 완성하기 때문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연결된다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류 구원의 근본 문제가 혈통 복귀라는 사실도 밝혀주고 있습니다.』혈통 복귀, 사탄의 핏줄을 받았으니 사탄의 핏줄이 그대로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 복귀가 혈통복귀라는 사실을 밝혀주는 것입니다.

그래, 참부모를 중심한 성약시대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축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초월해서 만민, 인류의 해방을 제시하는 이런 재림 이상의 완성으로 말미암아 평화 통일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한 성약시대를 맞는 것이 세계적으로 펼치는 축복 결혼, 세계 합동 결혼식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