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승리의 날 1980년 06월 2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3 Search Speeches

끈질기게 진리를 붙"고 승자의 길을 가야 진정한 승리자

지금 서구사회에 문제의 인물이 레버런 문이예요. (웃음) 내가 조종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예요. 내가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조종하는 거예요. 내가 이 사회를 파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이사회를 보호하고 더 좋게 하려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꽝 꽝…. 서로 왔다갔다하지만 나중에는 여기 가운데 와서 하나되는 거예요. 이기고 나면 반대하던 몇 사람은 도망가겠지만 반대자를 따르던 사람들도 이긴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법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 자기를 따르던 사람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지지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할 수 없이…. (몸짓으로 표현 하심. 웃음) 그러면 누가 승리자가 되느냐? 끈질기게 붙들려고 하는 사람, 자꾸 붙들려고 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 슬퍼도 붙들고, 좋아도 붙들고, 나빠도 붙들려고 하는 패가 승리하는 거예요. 패자는 누구냐?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승자는 도망 못 가게 잡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예」

그러면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승자의 길을 가고 있어요, 패자의 길을 가고 있어요? 만약에 레버런 문이 여러분 붙들지 않고 때리면 어떻게 하겠어요? 여러분이 레버런 문 붙들 거예요?「노 매터 홧(No matter what;어떠하더라도)」노 매터 홧!(웃음) 그러면 하늘이 축복을 줄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하늘 앞에 축복을 못 받더라도 그는 축복을 받는다 이거예요. (웃음)

자, 이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맞는 말이예요?「맞습니다」 그래, 맞는 것 같아요, 진리일 것 같아요?「법도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그래 그 말이 맞아요. 여러분은 진리의 사람이 될래요, 패자가 될래요?「진리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세계를 붙들고 망하는 것이 아니라 이 중앙에 와 가지고 만사를 일으켜 세워야 됩니다. 이것이 위대한 거예요. 이거 간단한 얘기지만 위대한 사상입니다. 위대한 이념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부터 꽉 붙들고 어디로 끌고 가느냐? 문제는 위로 올라 가든가 내려가든가, 횡으로 가든가 종으로 가든가, 두 길 가운데서 한길을 가야 됩니다. 그러면 횡으로 가서 어디로 갈 것이냐? 중앙으로 가는 거예요. 그러면 좋다는 거예요. 누구나 좋아하는 거예요. 마음도 좋아하고 몸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반대 안 하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 이 종선은 어디로 가느냐? 끝까지 가는 거예요. 하늘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