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심정적 탕감조건을 통한 구원섭리 1981년 10월 1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1 Search Speeches

탕감복귀노정-서" 반"시 8단계의 수단방법을 넘어가야

이래 가지고 나가서 이기게 되면 챔피언 벨트를 누가 채워 주나요? 누가 채워 줘요? 사탄이 채워 줘요, 사탄이. 그래서 사탄도 하나님의 뜻에 역사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 챔피언 사인은 누가 하느냐면 하나님이 하는 것보다 사탄이 사인해요. 사탄이 검사거든요. 검사가 사인해야 형무소에서 나오잖아요? 아벨은 변호사밖에 안 된다구요. 누가 사인해야 된다구요? 「사탄」 사탄이 뭐라구요? 「검사」 검사. 챔피언 벨트를 누가 채워 준다구요. 「사탄」 기가 찬 놀음이라구요.

그러면 뭘 가지고?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나보다 낫다. 주장하는 데 있어서도 나는 나 주장으로 타락했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타락했는데, 너는 하나님을 위하는 데도 나보다 낫고 자기를 희생시키는 데도 나보다 낫다. 그렇기 때문에 너는 챔피언이다' 이거라구요. 그래서 종교의 길은 희생하지 않으면 발전을 못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 여러분은 희생해야 돼요. 희생 보따리가 아니라 희생 뭐라고 할까, 보따리보다 더 한 게 뭔가요? 희생 간즈메(かんづめ;통조림) 통속에다가 집어 넣자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남이 10년 할 것을 1년동안에 탕감시키자는 것입니다. 그게 사랑이예요, 원수예요? 원수요, 사랑이요? 「사랑」

한꺼번에 몇 단계를 뛰고 싶소, 한 단계를 세 단계로 나눠서 뛰고 싶소? 윤박사 ! 똑똑한 윤박사, 한번 대답해 보지? (웃음) 얘기해 봐요. 어때요? 한 단계를 세 단계로 나눠서 뛰고 싶소, 세 단계를 한꺼번에 뛰고 싶소? 「한꺼번에 뛰고 싶습니다」 물어 볼 것도 없지요. 욕심 많은 사람들 전부 다 그렇다구요. (웃음) 자,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 나 좀 벗자구요, 더워서. 자기들은 버티고 앉았고 나는 원맨쇼를 하니까 더워 죽겠구만. (웃음) 시간이 많으면…. 이렇게 하지 않으면 시간을 끌고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내가 할말을 전부 다 결론을 지을 수 없어요. 그러니 할 수 없습니다.

자, 이거 뭐 제2회 3차 7년노정은 또 뭔가? 반대 패들이 '뭐 레버런 문의 지금까지 상투적인 수단 방법이 그런 걸' 하는 거예요, 상투적인 수단 방법이 그래요. 종의 종의 시대도 그 수단 방법, 또 종의 시대에도 그 수단 방법, 그다음엔 양자의 시대에도 그 수단 방법, 또 그다음에는?

서자의 시대에도 또 그 수단 방법, 그다음에 아들의 자리에서도 그 수단 방법, 그다음에는 뭐요? 해와의 시대에도 또 그 수단 방법, 아담의 시대에도 그 수단 방법, 8단계의 그런 수단 방법이 있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자기들 눈으로는 어디를 가고 있는지 모르지만 나는 똑똑히 알지요. 5단계 넘어간다, 6단계 넘어간다, 7단계 넘어간다 하는 것을 아는데 반대하는 녀석들은 몇 단계인지, 영 단계인지 일 단계인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차이는 그뿐입니다. 아시겠어요?

탕감복귀노정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이거예요. 여기에는 5퍼센트의 책임이 있다 이거예요. '여기에는 뭐 누구 할아버지, 뭐 대학 총장 10대를 해먹은 세계 유명한 대학 총장은 여기 패스 안 한다' 하는 그런 것은 통할 수 없습니다. 그럴수록 그 한 사람이 패스해야 할,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기에 더 지독한 길을 가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윤박사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