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여자가 세워야 할 탕감조건 1992년 07월 10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310 Search Speeches

통·반 책임 완수해 본향으로 돌아가야

지금까지 귀한 말을 했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8월 10일까지 뭐하라구요? 「통·반 책임 완수를 하는 것입니다.」 우선 서울에서 책임질 거예요? 「예.」 서울에 관계되어 있는 패들, 손 들어 봐요. 아, 다 왔네! 서울이 문제라구요, 서울이. 모든 승패는 서울이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서울의 통·반을 중심삼고 반의 요원이 절반 이상 넘어갔을 때는 틀림없이 여러분들을 출세시키려고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서울시를 누가 점령할 거예요? 여자가 점령하면 좋겠지요? 여러분들을 내세워서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이 나라를 구해야 돼요. 저 패들을 가지고는 우리나라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다고 정당을 만든다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자유의사입니다. 정계에 나갈 수 있으면 가고, 장사를 하겠으면 하고, 그것은 자유의사인데, 이런 조직체계를 갖추어 가지고 우리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힘만 묶게 된다면 무엇이든지 할 때가 되었어요.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길러서 밤이나 낮이나 변하지 않고, 청춘시대와 노년시대가 변하지 않는, 하늘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이 나라의 대표자로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교육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교육하면서 절대 흘려 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면에서 혹은 이 군에서, 이 도시에서 양심적이고 뭇사람의 존경받을 수 있는 선생님 같은 남자, 어머니 같은 여자를 만들자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그 도가 끌려가요. 시·군이 끌려가요. 욕심 가지고 뭘 해먹겠다는 이런 사람은 내가 추첨을 안 할 것입니다. 그래서 관계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은 전부 다 교육을 받게 여편네를 끌어다가 교육해 가지고, 여편네를 시켜서 속닥속닥하게 하는 것입니다.

타락할 때에 천사장이 해와한테 속닥속닥해 가지고 타락시켰지요? 탕감복귀시대는 여편네가 속닥속닥해서 천사장을 잡아 타고 날아 가지고 본 남편집에 가는 것입니다. 본향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아버지를 찾아가야 되고 남편을 찾아가야 돼요. 그 아버지 어머니가 나타났다는 선포를 들었지요? 여러분들은 지금 본남편이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아직까지. 나라를 못 찾았어요. 나라의 갈 길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뭐가 남았다구요? 「나라가 남았습니다.」 나라 하나만 남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고개 남았어요. 여기에 다리를 놓기 위해서 여자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지금까지 관계되어 있는 모든 부인들, 유능한 부인들을 붙여 가지고…. 여러분들이 점 찍는 데로 가서 한 사람이 120명씩 하는 것입니다. 국회의원 선출하는 데는 120명 가운데서 추첨한다 이거예요. 120명 클럽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그냥 사람을 빼는 것이 아니라 추첨해야 돼요. 일 번, 일 번을 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조직도 그래요. 혼자 안 해요. 120명을 대표해서 출마하는 거지요. 출마하는데, 돈이 없거든! 거기에 가담할 사람은 1억이든, 2억이든, 3억이든 내는 거예요. 그러면 120명이 3억씩이면 얼마예요? 360억이 생기지요. 1억씩만 하면? 「120억입니다.」 1천만 원씩 하면 12억이고, 백만 원씩 하면? 「1억 2천만 원입니다.」 이렇게 하면 문제없습니다. 이런 팀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차기에서 추첨으로 빼는 것입니다. 누가 당선될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120명 전부 다 누구나 가담하려고 서로 경쟁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자체 경비를 조달할 수 있는 나라가 돼야 돼요. 이런 선거가 되려면 어차피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선진국을 전부 다 변경시켜야지요. 그거 한국에서부터 해야지요. 이만큼 했으니, 한국에서부터 여자들을 시켜 가지고 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리고 거기에서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온 잘났다는 사람들을 여러분 여자들이 가서 전부 다 이론 투쟁해서 때려잡아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들을 못 하겠으면 그 여편네를 감화시켜서 전부 다 굴복시켜야 돼요. 심각하다구요. 그렇지 못하면 하늘나라가 찾아오지 않아요. 남북통일이 안 돼요. 사기꾼들입니다. 한국통일은 전부 다 섭리사와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정통적 기준으로 가야지, 비정통적으로 해 가지고는 통일이 안 돼요. 그래서 내가 정통의 기수로 나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