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참아버님 홀로 40년 생애 1994년 04월 2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0 Search Speeches

세상을 수습하려면 영계를 수습해야

여러분, 세상을 수습하려면 영계를 수습하지 않고는 세상이 수습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진리 말씀을 탐구해 가지고 '이래야 된다!'는 주장을 하게 될 때, 사탄도 반대하고 하나님도 반대를 한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람을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탕감법칙입니다.

그래서 영계에서 40일 동안 싸움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공자, 무슨 성인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레버런 문, 이단이다!' 이거예요. 영계의 모든 종교 지도자들, 석가모니, 예수, 모두가 나를 반대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 어전에서 대회해서 전부 다 공방전을 했어요, 누가 옳은가. 40일 동안 온 영계가 야단했습니다. '레버런 문, 이단이다!' 하면서 야단했다구요. '영계가 복잡하다. 우리는 그거 싫다. 쫓아내라!' 하면서 노래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도 이 뜻이 아니면 안 되고, 모든 전부가 이렇게 안 하면 모든 세상을 이론적으로 수습할 길이 없다 이거예요. 공자는 하나님의 인격체를 모르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잘 몰랐다구요. 인격적인 신을 몰랐습니다. 하늘을 말했지만 막연해요. 질문전에서 녹다운 하는 거예요. 예수님에 대해서는 '당신이 재림론에 대해서 왜 이런 문제를 말하지 않았느냐?' 하니까 녹다운 하는 거예요. 공중에 천년왕국을 이뤄요? 영계에 가면 틀린 것을 다 안다구요. 내가 질문하게 될 때 입을 열 수 없다구요. 나중에 하나님에 대해서도 '당신이 판정하라구, 누가 옳은지.'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중에 '레버런 문이 옳다!' 한 것입니다. (박수)

최후는 하늘의 어인(御印)을 받아야 된다구요. 혼란했던 영계를 수습한 뒤 지상세계를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도 잡동사니가 많아요. 더러는 자기가 메시아라고 합니다. '레버런 문은 세례 요한이고, 내가 예수다!' 한다구요. ?! 레버런 문이 그냥 그렇게 된 게 아니라구요. 하늘나라에 가서 어인을 받고 와야 된다구요. 천상세계의 영계를 통일했기 때문에 영계가 선생님을 후원하는 거예요. 전체가 그래요. 혼돈된 영계가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수습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불교면 불교권, 유교면 유교권이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별의별 패가 다 많다구요. 이거 다 깨뜨려 버렸다구요. 한 방향을 잡았습니다. 두 방향이 아니고 한 방향입니다.

영계가 그렇기 때문에 한 방향의 권한을 가지고 지상에 와 가지고…. 지상에도 여러 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50억 인류면 50억의 방향이 있다구요. 전부 다 해 가지고 한 방향을 만드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가 반대하고 레버런 문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점점점 한 방향의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의 방향으로 나가고 있어요.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주의자는 문선생이다.' 이렇게 지금 말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거 알아요?

종교 지도자, 정치 지도자, 경제 지도자, 학자, 그 다음 언론인들 전부 다 내가 지금 만들어 가지고 규합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교인들이 선생님을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하라는 일을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알기만 하면 뭘 해요? 행동을 해야지. 하버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으면 뭘 해요? 가만히 있는데. 안 한 것보다도 더 나빠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알기는 먼저 알았어도 빼앗기고 말아요. 전부 다 빼앗기고 만다는 것입니다. 공산세계 사람들에게 다 빼앗깁니다. 그 사람들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 별의별 짓 다했기 때문에 빼앗겨 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자, 영계의 혼란한 것을 다 수습했으면 지상의 혼란한 것을 전부 한 방향으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세상의 정치가들, 세계에 최고 이름난 학자, 언론인, 경제인, 모든 유명한 사람들을 전부 다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선생님을 존경해요, 존경 안 해요? 다 자기 나름대로 별의별 시험을 다 하고 별의별 체크를 다 했다구요.

지상세계의 난다긴다한 사람들을 전부 다 굴복시켜야 한다구요. 이번에 고르바초프를 데려다가 질문도 하고 다 했지만 나중에는 가만히 있었어요. 전부 다 이러이러해야 된다고 하니까 가만 있더라구요. 내가 고르바초프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고르바초프가 나를 따라와야 되겠어요?「고르바초프가 아버님을 따라가야 됩니다.」그만큼 유명하다구요. 유명해진다구요. 자꾸 레버런 문 이름이 부활하는 것입니다.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레버런 문의 이름이 더 높이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계혼란을 수습했으니 지상혼란을 수습할 단계가 지금 보인다구요. 어때요? 볼 수 있어요?「예.」목전에 한 발짝만 넘어가면 어떻게 되는가 다 알아요. 여기 모인 사람들 바보들 아니지요? 똑똑한 패라는 여러분이 볼 때, '세계는 우리 손에 있다.'고 생각해요, 안 해요?「생각합니다.」느껴요, 생각해요? 어느쪽이에요?「느낍니다.」

그러니까 선생님 없어도 선생님 대신 전부 다 할 수 있다 그 말이지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이제는 못난 사람 아니고는 잘난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이렇게 알고 있으니 선생님이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한 것입니다. 이건 역사에 없는 얘기입니다.

참부모는 영원히 하나입니다. 누구도 없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가 전부 다 순응해야 되고, 지상이 전부 다 순응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둘이 아니고 오로지 하나입니다. 종착점은 참부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