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전체 이상완성 1982년 02월 2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8 Search Speeches

전체를 합한 내가 되어야

자,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그런 나, 그런 나를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나라는 것은 어떤 나냐 하면 그런 나예요. 여기서 전체를 합한 핵심 되는 나, 센터에 설 수 있는 나, 그런 나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어디까지 갔다 와야 된다구? 요전에 이야기했지요. 여기까지 갔다가 돌아 들어와야 된다구요. 이게 이렇게 왔다갔다해야지,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이게 연결되는 거예요. 이게 생겨나면 이건 자연히 생겨난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뭐 가정복귀 되면 됐지 세계복귀가 뭐가 필요해’그러는데 그게 문제예요. '세계가 뭣이 필요해, 우리 미국이면 그만이지’그러지요? 안 그래요? 여기서부터는 요것만 가지고는 안돼요. 요것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여기서 확대가 되어야 돼요. 서구로, 서구라파로, 서양으로 확대해야 돼요. 서양으로 확대해야 된다구요. 서양으로 확대해서 요것을 동양으로 확대해야 돼요. 왜? 이거 왜? 여기 땅끝에서 땅끝까지 해야 돼요. 그래야 하나의 중심이 여기 설 수 있다구요. 여기 센터 앞에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우리 집이면 얼마나 좋아요. 아니예요. 그러면 세계를 대표하는 데 있어서 센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들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동양 사람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서양의 대학에 와서 공부하고, 서양 사람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대학을 동양 가서 공부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되는 거예요. '나는 미국 사람인데, 서양 사람인데 동양문명은 참고로 하지’그럴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예요. 백 퍼센트 소화해야 돼요. 백 퍼센트 동양 사람들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또, 동양사람들이 '서양문명, 아 그거 뭐 참고하지’그럴지 모르지만, 아니예요. 백 퍼센트 서양 사람 이상 되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결혼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하기로 딱 정해 놓고 말이예요, 결혼할 때 서양 사람은 동양 가서 결혼하고, 동양 사람은 서양 가서 결혼하겠다, 그런 결론을 내리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자, 앞으로 통일가 씨족들의 자랑이 뭐냐 하면 세계 먼 나라 사람을 자기 집에 데려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광이라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더 이상적인 길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이 임재하시기 때문에. 왜 이상적인 길이예요? 높은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기 때문이예요. 인간 세계에 높은 사랑이, 역사적인 사랑이 연결되기 때문이예요. 그건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걸 하나님이 들을 때, 영계가 들을 때, 모든 양심적인 사람이 볼 때 레버런 문 그 논리가 좋다고 하겠어요, 나쁘다고 하겠어요?「좋다고 하겠읍니다」 왜?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왜 그래야 된다구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요걸 요렇게 본다면 말이예요, 요만한 기준에서 여기 올라가게 되면 여러분들의 세계는 요것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거 원해요? 여러분들 이거 원해요, 이거 원해요? 「……」 '노, 노, 노’예요? 여기에서 머무르지. 「아니요」 여기에서 머무르지. 「아니요」(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려면, 더우기나 미국 사람들은 눈이 뒤집어질 거예요. 말이 그렇지, 그렇게 하라고 하면…. '하는 거야 흑인들 시키고 아시아 사람, 남미 사람 다 시켜서 하지’이럴 거예요?「아니요」 아니예요. 아니라구요. 내가 해야 하는데도 '흑인 잡아다 하고 스페인 사람들 잡아다 하지, 나는 시키고 왔다’그러는데 그거 안 통한다구요. 지금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은 코리아 지도자들도 안 되고, 일본 지도자들도 안 되고, 오직 서양 사람들만 된다 그러지요? 그게 여러분들의 생각이지요?「아니요」

자, 이거 해야 할 텐데 누가 해야 된다구? 흑인 시켜서 할래요, 여러분들이 먼저 할래요? 여러분들이 먼저 해야 돼요. 흑인들은 그만두고 세계에서 여러분들이 먼저 하려고 야단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거 싫다고 이러고 야단하지요? (웃음) 여러분들 먼저 하라니까 싫다는 거예요. '우리는 누구 시켜서 하지’이러고 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선생님이 시켜 먹으려고 하니까 요리 빠지고 저리 빠지려고 야단이예요. 더우기 이 여자들은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