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21 Search Speeches

사탄세계 선전법과 하늘의 선전법

어때요? 선생님의 대답은 그저 10점 정도나 될 것 같애? 하나님 입장에서 말하면, '야, 그래! 그래!' 하시겠지. (웃음) 사탄의 입장에서 말하면 `안 그래! 안 그래! 안 그래! 안 그래…!' 하나님은 '그래! 그래!' 두 번만 하시는데, 사탄은 2백 번이나 한다구. 큰소리 치는 것은 올바른 자가 아닙니다. 부정한 자가 큰소리를 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은 선악의 세계가 혼동하고 있는 이 타락세계의 역사의 실정으로서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자는 말이 빠르다구요. (웃음) 소동이 많아요. 그것은 선과 통하는 게 아닙니다. 악과 통하는 거예요. 남자보다 입이 무거운 경우에는 그 여자는 말없이 남자를 컨트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침묵이라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세 이후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에 있어서 말없이 침묵을 지키고 계시는 위대한 주인공이십니다. 선악의 내용도 변명하지 않으시면서 자신을 나타내지 않고 숨겨진 배후에, 은폐된 배후로서 자신의 의지를 당당하게 역사를 통해서 유지하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사탄은 떠드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지금 지자제 선거라고 해서 떠들고 있는데 '나에게 선거해 달라! 그 자는 나쁘고, 나는 좋다!' 이렇게 선전하는 것은 사탄세계의 선전법이에요. 그런 것을 어떻게 앞으로 선생님이 정리하느냐 하면, 하늘의 선거법을 가지고 다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다스리기에는, 그럴 때가 아직 안되었으니 그것은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너무 많이 알게 되면 짐이 많아서 다리에 힘이 빠져 넘어져 버린다구요.

그래서 여자는 항상 조심해야 돼요. 여자야말로 말하기 시작하면 살금살금 캐물어서 알아내고야 말지요? 살금살금 캐물어서 알아내는 게 여자야, 남자야? 어느쪽이야? 「여자입니다.」 여자라는 것은 뭐라고 할까, 여자는 일본 말로 '온나'인데 '온'이라는 것은 나쁜 거야, 좋은 거야? '온'이라고 하면 온슈우(원수)가 되기도 하지요? (웃음) 아, 온께이(은혜)가 되기도 하는구만. (웃음) 양쪽이 다 따라와요. 일본어 '온나'의 '나'는 한국어로 '나'라는 뜻이에요. (웃음) 그 '나'라는 것이 뭐야? '나'로 시작되는 일본어를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 나마에(이름), 나마께모노(게으름뱅이), 그리고? 나끼무시(울보), 나쁜 것은 다 통하네. (웃음) 그리고? 「나또우(일본 음식)!」 응? 「나또우!」 나또우? 아, 그건 냄새 나잖아? (웃음) 다 나쁜 것으로 통한다는 거야. 그 정도로 해 두자구요.

여자라고 하면 일본어로 나쁜 쪽의 이름이 많이 있다구요. (웃음) 그것은 세계적으로 일본이 여자로서 나쁜 여자를 대표로 한다는 결론이라구요. (웃음) 그래서 해와국이 됐잖아? 죄가 많은 데에서 은혜가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가장 훌륭한 여자들을 찾아오신다는 게 아니라 가장 나쁜 여자들을 어떻게 가장 훌륭한 여자들로 만드느냐 하는 것이에요. 이게 탕감복귀다 이거예요. 그렇잖아? 가장 나쁜 여자들을 가장 훌륭한 여자로 만든 경우에는 여자의 상·중·하는 모두 자동적으로 훌륭한 여자가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여자들 중에 세계 역사를 통해서 가장 고생한 사람들은 일본 여자들이에요. 일본 여자들은 세계 대표적이에요. 그렇지요? 일본 여자는 뭐, 성도 없잖아요. 아무에게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그림자 같은 거예요. 그림자는 아무리 밟아도 반응도 흔적도 없지요? 그래 가지고 역사를 희생, 희생, 희생해서 유린되어 온 것이 특히 일본의 여성들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사탄세계를 사방에 연결시키기 위한 다리로, 그런 이용물로 사용된 사람들이 일본 여자들이라는 거예요. 그들은 사탄세계의 끝이에요. 선생님도 운이 나쁘니까 그런 일본을 해와국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고생하고 있지요. 여러분도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