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김경계 여사 추념예배 말씀 1983년 03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7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금융관계 및 경제문제를 수상'회-서 콘트롤해야

그렇기 때문에,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어떻게 조종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세계에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 있더라도 레버런 문,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세계 최고의 경제인이나 어떤 지도층에 있는 사람이라도 세계 문제는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교육이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가지고 세계의 학자들을 교육하는 것으로부터 신학자 사상가…. 전부 다 교육한 그 판도라는 것은 세계에 긍(긍;벋을, 뻗힐, 통할)한 거예요.

또, 현재에는 50개 국에 아카데미 조직까지 해 놓았기 때문에, 그러한 영향권을 갖고 있는 것을 볼 때에 이분이 지금까지 돈 쓰는 것은 어떤 일개 개인의 욕망을 위한 것도 아니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위한 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순전히 세계 인류의 미래를 염려하면서 배후에 있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사상운동을 한다는 것이 그들의 뇌수에 이미 교육되어 박혀 있어요. 이러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내가 그런 건의를 할 때 그 사람들도 동조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이 8월에 세계적으로 40명을 뽑았습니다. 거기에는 대자본가를 움직이는 은행장들도 있고 재벌들도 있어요. 이 사람들을 지도하기 위해서 앞으로 경제인 협회를 구성해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이제 내가 계획하는 것이…. 자, 나부터 경제 요원들을 한 만 명, 수십만 명도 모을 수 있지만 우선 만 명을 모아 가지고 한 사람 앞에 천만 불씩 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예요? 천억이라는 기금이 될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은행을 만드는데, 그 은행은 세계의 어떠한 일개 국가의 지배를 받는 은행이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으로 말하면, 5대강국의 수상회의를 통해야 되게끔 하는 거예요. 이렇게 난국에 부딪친 세계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차원을 높여 가지고 세계의 수상들이, 영향력이 있는 수상들이 모여 가지고 특정 조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자기들이 속해 있는 나라, 미국이면 미국의 차원을 넘을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돼요. 이러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그야말로 세계의 경제문제를 중심삼은 새로운 복지화 운동을 벌이는 거예요. 새로운 세계의 정치 풍토, 문화운동이라든지 하는 이런 운동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런 계획 밑에 이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지금 현재…. 이번 8월 대회가 끝나면 그 사람들이 모일 것입니다.

이래서 이 기반을 해 가지고…. 각국 나라에 우리 아카데미 조직이 있습니다. 아카데미는 참으로 굉장한 조직입니다. 그 배후에는 어떻게 돼 있느냐! 전부 국가의 자문역을 하고 있어요. 대통령도 그렇고, 그나라의 각 부처를 자문해 주고 있다구요. 학자들이니까 그런 자리에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동원하면 조직편성은 자동적으로 돼요.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들어서 알겠지만, 수상협회라는 것을 계획해 가지고…. 벌써 등록도 나와 있는데, 이런 조직 형태의 기준과 연결시키는 거예요. 세계 문제를 다루려니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전 수상, 현재의 수상들을 동원해서 이런 수상협회를 만들어 결속을 시켜 가지고 이런 특정한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후에서 콘트롤하고 있는 거예요. 이러한 것을 내가 구상하고 있어요.

자, 이것이 어느 기준에 오르게 될 때는 대한민국 살리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보는 거예요. 뭐 외채 3백 80억 불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건 뭐 국민학생들이 학용품 사고 남은 돈 가지고 과자 사 먹는 돈 정도밖에 안 된다고 봐요. (웃음) 이러한 등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가 미국에 가서 계획했던 모든 것을 다 조직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23일에 고법에서 변호사 논증이 있었습니다. 미국정부, 미국 대 레버런 문의 싸움입니다. 미국이 검사 편에 서고 레버런 문이 피고가 되어서 싸운 거예요. 미국이 고소하는 거예요, 미국이. 그 논증에서 정부가 참패를 당했어요. 내용이 있어야지요.

예를 들어서 말하면, 내가 일년에 미국에서, 내가 숫자적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막대한 돈을 쓰고 있습니다. 뭐 수천만 불을 쓰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워싱턴 타임즈 하나 만드는 데에도 작년 일년 동안에 5천만 불 이상 투입한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저런 기반을 못 만드는 거예요. 예산 없는 환경에서 이것을 돌려 가지고 일년 동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