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집: 통일과 우리의 사명 1994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70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한을 품고 오는 아버님이 저희를 지켜 주시고 저희가 사는 이 땅을 지켜 온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감사하옵니다. 만민 해방의 한 날을, 이 지구성이 하늘이 지은 본연의 태양빛과 달빛과 더불어 만우주의 존재의 모습 앞에 드러내지 못하였던 역사적인 한을 드러내고 어느 한 때 모든 평화의 수평선상에서 그러한 날이 왔다고 만민이 공히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 날이 어서 속히 오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2000년대까지, 지금의 때는 1945년을 넘어서는 해와 마찬가지 해이옵니다. 나머지 6년 노정을 중심삼고 1950년을 바라보던 때와 마찬가지로 해와권 일본 여성들을 중심삼고 세계의 판도를 엮어 해와권을 중심삼고 7년 전의 통일조국, 통일세계를 다시 찾아야 할 시대를 향하여 전진하는 숨가쁜 7년노정에 들어섰사오니, 아버지 모든 힘과 모든 뜻을 다하여 영광의 해방의 한 날을 이 만민 앞에 가져올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의 통일의 세계·평화의 세계·하늘의 해방받는 세계가 이루어질 그 날을 필연코 잊지 않고 가야 될 것을 알고 있사오니, 그 날 앞에 부끄럽지 않은 선조로서, 부끄럽지 않은 백성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가정의 주인 어머니 아버지로서 하늘의 축복을 만민 만세 앞에 넘겨주기 위한 부족함이 없는 조상의 모습을 대신할 수 있게 자격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이후에 대한 모든 시간들은 친히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