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참부모를 따르는 삶 1996년 03월 3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91 Search Speeches

간증을 가정의 기록으로 자'할 수 있게 남겨 줘야

내가 복을 받는다는 이 사실은 선생님이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했지만, 어떻게 돼서 이렇게 인연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살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복귀의 길을 찾아오는 하나님은 그런 비참한 자리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의 약속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 사실을 묵살해 버려야만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무슨 약속을 다 그르쳐 나왔느냐? 약속을 하고는 막 때려 치워요. 감옥에 처넣는 거예요. 축복의 길에는 전진적인 영광의 발전, 환영의 자리가 아니고 피눈물 나는 죽음의 골짜기를 넘어야 할 길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런 처사를 원통하고 분하게 느끼며 해 나오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아무 것도 모르는 레버런 문 한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하나님을 많이 울렸다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하나님의 심정적 골짜기에 통곡을 시킬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오기에 많은 수고를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그런 체험을 시키고, 그런 고생을 시킨 그러한 아들딸을 세상의 그 무엇이라도 천배 만배 주고 싶은 복의 태산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누가 계승하느냐 하는 것이 지금 이 경쟁시대에 나타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한다구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자리, 헤어지는 자리에서 통곡을 깊이 한 사실이 많은 그런 인연을 버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그런 심정적 유대를 살아생전에 여기서 맺어야 돼요. 죽어서는 불가능한 거예요. 영광의 하나님이 되기 전에 눈물의 왕이 되었던 하나님, 십자가의 죽음의 왕이 되었던 하나님, 고통의 왕이 되어 나오는 하나님이 해방의 날을 맞기 위해서는, 이 해방을 시키기 위한 우리는 그 몇십 배, 몇백 배의 책임을 감당해야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여러분이 살아 갈 수 있는 길에 고개를 넘지 못한 것을 알고, 이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선생님을 붙들어야 됩니다. 비행기를 타고 차를 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길을 빨리 넘을 수 있는 길은 별거 없습니다. 선생님을 붙들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많은 사람이 간증하는 것은 여러분이 수난 길에 있어서 뜻을 배반할 수 있는 자리를 막아 줄 수 있는 방패임을 생각해야 돼요. 어느 때, 어떤 자리에서도 그럴 수 있는 일이 많다고 보기 때문에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다 기록에 남기라구요.

선생님이 이러한 목적 때문에 이런 내용을 간증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배들의 역사를 알아 가지고 여러분의 후대 후손 앞에 보다 빛나고, 보다 영광스러운 큰 나무로서 빛나는 그런 열매와 꽃이 피기를 바라서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유언을 통해서 보다 더 영광의 자리로 나가게끔 돼야 지상천국과 완전히 하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간증을 누구누구 한 모든 기록이 있을 때는, 1번, 2번, 3번, 4번…, 1백 번, 1천 번 그걸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수련이 끝났더라도 그 소식을 통해서 기록을 남겨 가지고 앞으로 자기의 후손들 앞에 선조로서 이러한 기록을 남김으로써, 부모님이 당부하고 하나님이 당부하는 전통 사상으로 우리 가정에 전수된 수고한 기록들이라고 죽을 때 전수해 줘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기록이 끊어져서는 안 돼요. 그런 사실을 빨리 이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세월이 지나 가지고 10년 후에, 1백년 후에 '자르딘 전통 시대에 선생님이 살아 있는 생전에 간증한 사람이 아니오?' 하고 이 가정의 기록으로 자랑할 수 있게끔 전부 다 남겨 줘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밤늦게 또 간증이 뭐야?' 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큰일나는 거예요. 왜 그러냐? 간증하는 사람의 역사를 내가 이어받아 받드는 의미에서, 상대적인 입장에 서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