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뜻길 1982년 05월 30일, 미국 Page #179 Search Speeches

정정당당히 하나님의 애권시대로 "어가자

지금 미국이 2000년 전 로마시대와 다른 것이 말이예요, 미국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 이거예요. 헌법에 종교와 자유를 절대시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이야기하지, 그렇지 않다면 지금쯤이면 그들 마음대로 옥살박살나게 다 해 버렸을 것입니다. (박수)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이 '야, 이놈의 판사, 아가리 째지고 죽어라!' 그러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놈의 자식에게 하나님이여, 저주를 내려 주소서!' 하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웃음)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점에서 여러분들도 레버런 문을 존경할 것입니다. 그전에 어머니도 무슨 뭐, '아이고 외국 말 그저 뭐 어떻고 어떻고…' 그거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구요. 이런 원칙이 있어요, 이런 원칙이. (웃음.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전환합니다. 돌아선다 이거예요. 이번 사건에 짐으로 말미암아 미국 국민들이 많이 들어와요. 민주세계가 레버런 문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구요. 뉴욕 타임즈도 회개하고 있다 이거예요. 다시 생각하고 있다 이거예요. (박수)

그 선생님은 뭐냐 하면 개인…. 이제는 물권시대, 인권시대, 신권시대를 넘어가자 이겁니다. 그리고 사랑의 애권시대로 들어가자 그겁니다.

여기 저 누군가요? 마이클 워드, 그놈의 자식 세상 같으면 그저 옥살박살당하고 다 이랬을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볼 때 하늘이…. 하나님이나 사탄세계나 언제나 선생님의 입장을…. 그런 사람을 모해하고, 그런 사람을 죽이려고 하고, 그런 사람의 갈 길을 막으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다 해결해 준다구요. 이런 자리에서도 그저 영계가 다 처리해 줍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나서는데 치는 날에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영계에서 처벌해 주는 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신앙길은 쉬운 길이예요, 어려운 길이예요? 그것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다시 그 세계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것이 있으므로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다시 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다시 뒤를 돌아보고 가겠다는 생각은 절대 안 한다는 거예요, 죽으면 죽었지. 그게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기 미국에서 지금 암만 반대하더라도 앞으로 소련 모스크바까지 갈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박수)

정정당당히 가는 거예요. 정면 충돌하는 거예요. 정면적으로 도전하고 가는 거예요. 비겁하게 안 가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우리가 공격해요. 공격하고 가는 거예요. 공격을 하고 말이예요. 자, 이제 알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한 섭리의 내용을 중심삼고 역사과정의 수많은 종단, 수많은 지도자들을 통해서 나오지만 이런 내용으로 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생각도 안 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이거 개인적으로 넘는다면 몇천 년 걸리겠어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여러분들은 전부 다 이걸 넘어가야 되는데, 이걸 넘어가야 되는데…. 그래서 레버런 문 자신이 이와 같은 탕감노정을 전부 헤쳐 가는 거예요. (박수) 이것은 세계사적인, 이런 전체를 대표한 하나의 환경, 지구성과 같은 환경이 필요하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