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01 Search Speeches

홈 처치 활동을 종살이부터 시'해야

이젠 점심 좀 먹자구요? 「예」 점심 좀 먹고 하자구요. 그거 다 확실히 배치해 놓고는 말이예요. 어떻게 할까요? 72개, 120개, 666개, 어느것을 하자구요. 「지금은 72교회를 해서 자리를 잡고 분산하면…」 그것보다도 있는 수를 중심삼고 660개 교회에 열 명씩 해서 전부 다 분산시키는 게 제일 빠르지. 「5명씩이 됩니다」5명씩이라도 하는 것이 임자네들의 소원일 거라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나 같으면 5명씩이면 나 혼자서도 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5명이 무슨 5명이예요, 나 혼자 하지. 5명이 하면 복귀섭리의 5분의 1을 받게? 「교회는 아무래도 사람이 모인 단체이기 때문에 사람이 있을수록 자꾸 모입니다」 이 사람아 ! 다섯 사람이 전도하는데 사람이 모이지, 전도를 해서 사람을 모이게 하는 거지, 그냥 모이나? 그러니 우선 열 명 단위로 나누어 하면 돼. 「열 명단위입니까?」본부교회는 장소가 크니까 열 명 단위 교회를 3개 조를 빼서 30명 받든가, 40명을 받아서 동서남북으로 갈라 가지고 하면 되는 거야. 「예」 그렇게 하는 거야. 그래 가지고 요것을 네 개 형태로 갈라내고 하는 거예요. 「지금 17개 교회는 건물도 크고 그렇습니다만 다섯 명으로….」 건물을 다 사 주면 좋겠지만 사 주면 안 된다구요. 뼈살을 깎아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유를 전부 다 팔아서 하나님 앞에 바치고, 그러면 다 십 배 천 배 갚아준다구요. 절대 하나님이 빚지지 않는다구요. 나는 하늘 때문에 빚을 지고 오는 사람이예요. 빚을 산더미같이 지고 나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홈 처치 하려면 자기 집을 내놓아야 돼요. 팔기 힘들면 집을 내놓고 홈 처치를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회 하는 거지요, 자기 교회. 덕문이도 교회 하는 거예요. 덕문이도 교회장 하면 되는 겁니다. 자기 홈 처치권을 전부 요리하는 거라구요. 천국은 그렇게 되는 겁니다. 아까 말한 거와 같이 동네 어디 가더라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환영할 수 있도록 말이예요. 그러려니 쉬운 게 아니라구요. 종살이부터…. 한 7년만 그 노릇 해봐요. 말하지 말라구요. 변명하지 말라구요. 욕한다고 따라가지 말라구요. 내 갈 길이 바쁜 거예요. 욕먹고 싸울 시간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야 할 길이 바쁜 거예요. 언제 죽을지 모른다구요. 자기라도 가다가 죽어야 탕감해서 자기 여편네를 끌어들일 수 있지, 자기가 못 가면 여편네도 끌어들이지 못하고 자식도 끌어들이지 못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내가 들어가 있으면 여편네를 끌어들일 수 있고 자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내가 메시아이니까 구해 줄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종족적인 메시아권을 가졌기 때문에, 왕권을 가졌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들어가서도 끌어내 올 수 있다는 겁니다. 그거 심각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