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집: 하나님의 가슴과 우리의 가슴 1995년 12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8 Search Speeches

오관의 최고 목적은 참사'

그래, 우주의 생성은 3점에서부터 출발한 거라구요. 직선에서는 생성이 없어요. 3점에서부터 우주가 형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상대세계라는 것은 3점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 3점에서부터 출발하는 거라구요.

자, 알겠어요? 여러분 가슴에 무엇을 채운다구요?「참사랑입니다.」눈의 목적 완성, 눈이 볼 수 있는 최고의 목적 달성은 무엇이어야 하느냐?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의 최고의 목적도 참사랑이고, 이것의 최고의 목적도 참사랑이고, 오관 전부 다 최고 목적은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가슴에 참사랑을 품고 다닐 때 눈이 좋아하고, 코가 좋아하고, 귀가 좋아하고, 입이 좋아하고, 손이 좋아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병균까지도 거기에 협조해야지 잡아먹겠다고 못 한다는 거예요. 기뻐서 사는 사람은, 사랑에 취해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하기 때문에 어느 누가 점령하고 어느 누가 파괴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세상에서 나를 위해 살라고 했다가는 전부 다 껍데기를 벗기고 불알을 떼어 가고 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마을에서 10년 20년 전체를 위해 살게 되면 욕 잘하는 할아버지들까지도 그 사람 앞을 지나갈 때는 자기가 부끄러워진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생긴다는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이 좋아요, 무서워요?「좋습니다.」좋기만 해요? 이렇게 되면 주체 대상 개념을 잃어버리게 된다구요. 그러면 안 돼요. 그걸 잊어버리면 큰일나요. 알겠어요? 주체는 센터로서 자기보다 높으니까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남자들도, 여기 장(長)들도 선생님이 가까이 오라고 하면 다 도망가더라구요. 그게 뭐냐? 그게 작아지는 거예요. 진공이 되니까 절대복종하겠다 그거예요.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요 머리카락 하나에도 사랑을 채우고 다니겠다고 해야 됩니다. 전부 다 구멍이 있다구요. 숨을 다 쉰다 이거예요. 숨을 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 손에도, 내 몸뚱이에도 참사랑을 채우고 다닌다 할 때 하나님이 '당신, 하나님! 날 따라오면 안 됩니다. 떨어져 있으시오!' 하고 도망가 숨더라도 자기를 따라와 가지고 지켜 준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하나님이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아무 것도 아닌 여자지만 말이에요, 자기 남편을 놓고 못 살겠다, 형제를 놓고 못 살겠다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고 동네 거지든 왕이든 다 좋아하고, 인류가 좋아하고, 하나님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그런 사람들이 소유하는 거라구요. 여러분, 화가 나 가지고 눈을 부라리고 하는 것을 좋아해요? 눈 감고도 위하는 눈을 가지면 거기에는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