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집: 나의 생애 1990년 01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4 Search Speeches

종자가 될 수 있" 생활

소담씨는 소담스럽게 조누만! (웃음) 소담스럽다! 머리를 번쩍번쩍하게 해 가지고 그러고 있으니 얼른 눈에 띄잖아! 그걸 좀 벗고 졸지. (웃음)

하루의 생활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되느냐? 이제 결론이 나와요. 하나님을 대표하고 우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하고 사회를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해서 모든 진액을 백 퍼센트 흡수해 가지고 종자 될 수 있는 생활을 하고 그런 생애를 살아야만 지혜로운 사람이다 이거예요. 「아멘」(녹음이 잠시 끊김)

그렇게 겨누고 살아요. 나는 세계에서 하나님을 대해서…. `하나님 오늘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아침에도 인사를 하고…. 미래의 세계의 대통령은―메시아가 오게 되면 세계의 대통령이지요. 만왕의 왕이니까 말이예요, 만왕의 왕!―`나는 이렇게 삽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당신은 이렇게 못 살면 앞으로 내 종이 되는 거야. 지금은 안 되었지만 당신 후손들은 틀림없이 내 궁둥이를 따라오게 돼' 이렇게 살아야 돼요. 정말이라구요.

나는 그 길을 가는 겁니다. 그 길은 직행이예요. 생애의 길이 똑발라요. 내 생애는 급한 것입니다. 하루가 얼마나 귀해요! 하루를 뒷받침하는 한 시간이 또 얼마나 귀한 거예요! 한 시간을 뒷받침하는 한 분이 얼마나 귀해요! 한 초가 얼마나 귀해요! 한 초를 찬양할 줄 아는 사람은 한 시간을 찬양하게 되어 있고, 한 시간을 찬양할 수 있으면 24시간을 찬양할 수 있는 동시에 한 달을 찬양할 수 있고, 1년을 찬양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10년이 찬양되고 백년이 찬양되니 그 사람의 생활은 거룩한 생활이요 좋은 생활이다 이겁니다. 그러니 씨가 될 수 있는 모든 요소, 뿌리, 수염까지도 전부 살아 가지고 하나의 진액을 보급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사는 생활이 인간 생활에 있어서 종자가 될 수 있는 생활이요, 생애이니라! 「아멘」

종자 안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요! 이 도적놈들! 그래, 종자 될 수 있는 생활을 했어? 반성을 해야 돼요. 윤박사! 종자 될 수 있나? 아, 물어 보잖아? 종자 될 수 있어? 「돼야 합니다」응? 「돼야 합니다. 종자가 돼야 합니다」돼야 한다면 언제 될지 알아? 육십이 넘어서 칠십이 되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