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좋은 해가 되소서 1983년 01월 02일, 미국 Page #264 Search Speeches

1983년은 통일교회를 환영하" 때로 교차되" 때

이것은(1983년) 21수로 돼 있다구요. 이제 끝난 거라구요. 나는 이 숫자를 좋아해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러분은 어때요? 「좋습니다」 여러분은 이 숫자를 좋아하지 않으리라 믿어요. 이 숫자는 나만이 좋아하고, 나만의 것이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웃음) 이 숫자가 어때요? 「좋습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건 놀라운 숫자요, 무서운 숫자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맞지 않으면 다 잘라요. 거기에 맞지 않으면 대통령도 잘라 내고, 나라도 잘라 내고 다 자릅니다. 목이 달아나요. 얼마나 무서우냐 하면 레버런 문이 이렇게 배짱이 있고 훌륭하고 끈기가 있지만 여기에 맞지 않으면 그 레버런 문의 모가지도 쳐 버린다구요. 무서운 거예요. 그 수는 그만큼 무서운 숫자예요. 그 수를 좋아하겠어요? 무서운 숫자예요. 무서운 숫자. 하나님도 이것 때문에 몇천 년을 고생하셨다 이거예요.

자, 일천구백 이 연대 가운데에는 말이예요, 합해서 21이 되는 연대가 많겠어요, 하나밖에 없겠어요? 일천구백 년대를 중심삼고 생각할 때에 몇 번 있었겠어요? 1938년, 그다음에는 1947년, 그다음에는 1956년, 그다음에는 1965년, 그다음에는 1974년, 그다음에는 1983년, 그다음에는 1992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1929년입니다」 1929년. 여덟.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자, 그것을 볼 때에 이것을 전부 다 선생님이 필요로 하는 거예요.

1983년,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국가들이 환영할 수 있는 때로 교차되어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때가 바로 이때예요. 이때를 21수로 맞았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소련하고의 균형을 중심삼고 소련이 온다, 더 올라가야 되겠다, 이러고 있지요? 소련하고 미국하고 군사력을 중심삼고 말이예요, 레이건 행정부는 세입을 많이 해 가지고 국방비확장을 해서 소련을 능가해야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공산당은 '싫다' 하고, 보수파들은 '해야 된다!' 이러고 있어요.

민주세계에서 제일 큰 싸움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 레버런 문하고 미국정부의 싸움이 큰 싸움입니다. 하늘 대표하고 땅의 대표하고 큰 싸움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언론계하고 정부하고 하나되어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를 몰던 것이 지금은 어떻게 되었어요? 지금은 똔똔(とんとん;엇비슷함)됐어요, 똔똔. 레버런 문이 여기서 날기 시작하면 '휙― !'하고 날 것입니다. 어때요? 좋은 해가 될 것 같애요? 「예」 '좋은 해가 되소서'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좋은 해를 만듭시다' 그 말이라구요.

레버런 문이 유명하지요? 「예」 1982년에는 합동결혼식으로 유명했는데 그래 1983년에는 무엇으로 유명해야 되겠어요? (웃음) 홈 처치 활동으로, 홈 처치 운동으로. 어때요? 「좋습니다」 그게 가장 좋은 거예요. 내가 이 센트럴 파크(Central Park)에서 50만 대회를 하게 되면 순식간에 할 거예요. 그다음엔 마이노리티(minority;소수민족) 조직을 중심삼으면 한 백만, 한 이백만쯤 모이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어때요? 당장에 할 수 있다구요. 당장에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까 희망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여기 장래에 신문사 사장 되고 싶은 사람 한번 손들어 보라구요? 욕심들은 많구만. (웃음) 그러면 여러분들이 만들어서 할래요, 선생님이 만들어 줘서 할래요? 「저희들이 만들어서 하겠습니다」 음? 만들어서 한다구요? 그거 아주 좋은 뉴스로군요. 그래, 신문사를 만들 수 있어요? 「예」 돈이 많이 들 텐데요? (웃음) 어려운 일도 좋아해요? 「예」 그런 어려운 일을 하겠어요? 「예」 대답은 '예' 하지만…. 그러나 해야만 하지요. (웃음) 그래서 나는 같이 일하기를 원합니다. 어때요? 「좋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힘든 훈련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와 같은 훈련 과정이 필요하지요? 「예」 사실이예요. (통역자를 가리키시며) 어때요? (웃음) 뭐 여러분들은 '보희 박' 하면 뭐 이러지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그러지요? 보희 박 하면 무서워하지요? 「아니요」 (웃음) 그럼 왜 '아니요'라고 하고는 '하하하―' 해요. (웃음) 내가 없으면 죽을 지경인데 내가 있기 때문에 그래도 낫지요? 내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모나이즈가 되고…. 선생님이 필요하지요? 「그러니까 제가 막…. (통역자)」 막이고 뭐고 통역이나 해. 「아니요, 제가 제가, 강제로 막 조이는 걸로 아십니까, 아버님?」 (웃음) 통역자가 그런 거 물어 볼 자격이 되나? 「제가 통역해야 되겠는데 분명히 알아야지요 (통역자)」 말 그대로만 통역하면 되지 뭐. 뜻이야 나중이구. (웃음. 박수)

여러분들, 레버런 곽을 무서워하지요? 눈이 조그만하고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레버런 곽, 미스터 박, 코리안 리더(leader)를 무서워하지만 그들은 나를 또 무서워합니다. 그러면 됐다는 거예요. 그들이 나를 무서워하지 않으면 그건 사고지만 나를 무서워하면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박수) 그게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 성격이 전부 자주성이 강해요, 약해요? 「강합니다」 어때요? (웃음) 아버님은 문제없어요, 괜찮아요. 그런 의미에서 미국 식구들은 한국 지도자보다도 일본 사람을 좋아한다구요. 어때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닙니다」 (웃음) 한국 사람들은 자주성이 강해서 지배적이라구요. 일본 사람이 조금 낫다, 일본 사람도 싫지만 그래도 한국사람보다는 낫다 그말이라구요. 일본 사람들을 더 좋아하지요? 「아니요」 (웃음) 아마 '아니요!' 한 여자들은 일본 남자를 얻었을 거예요. 그래요? (웃음) 사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