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장자권 차자권을 찾아 세워야 할 여자의 책임 1997년 03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12 Search Speeches

세계무술인대회 목적

자, 이러한 무술인, 이러한 조사요원, 이러한 신문사를 누가 움직여야 되느냐? 여자들입니다. 모든 부처의 책임진 여자들이 전부 다 탕감해서 돌아서서 갈 수 있는 것을 가르쳐줘야 할 책임이 여자들에게 있습니다.

그것 문씨니 뭐니 뭐 특별한 것 없어요! 나라를 찾고 난 후에 선생님의 일족도 지금 문씨 축복받고 다 이럴 때인데…. 보라구요. 기독교가 연합해서 선생님을 환영하고, 영·미·불이 선생님을 환영했으면 남북이 갈라지지 않아요. 남북이 갈라지지 않으면 문씨 일파가 갈라지지 않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가정에 있어서도 성진이 어머니와 이혼을 안 해요. 두 패로 갈라졌다구요.

전부 다 그래요. 그 결과 주인 없는 광야로 쫓겨나는 거예요. 이걸 재차 탕감하기 위한 역사적 탕감노정을 거치려니 싸움을 다 하는 거예요, 핍박을 받아 가면서. 그것이 뭐냐 하면 가정 찾기 싸움입니다. 아들 찾기 싸움이고, 안 그래요?

그래서 문총재는 아들딸 도적놈. 또 그 다음에는? 무슨 도적놈?「여자요.」여자, 여편네 도적놈. 그 다음에는? 남편 도적놈이라는 말은 안 생겨 났다구요. 문총재는 아들딸 도적놈. 그 다음에는 뭐? 여편네 도적놈.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런 마음의 자세를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섭리적으로 그걸 알기 때문에…. 그러지 않고는 못 돌아갑니다.

4대 심정권을 유린했어요, 타락할 때에. 사랑을 유린했기 때문에 여자들이 4대 심정을 요리해야 돼요. 한 아담이 한 남편입니다. 남편 중심삼고 한 사람, 한 남자 중심삼고 4대 심정을 유린했다 그거예요.

아기 때의 심정, 소년시대의 심정, 그 다음에는 부부시대의 심정, 부모시대의 심정, 이런 4대 심정을 유린한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그 심정을 자기 자체가 일신의 사랑, 심정적 세계에서 그것을 체휼하지 않고는 못 돌아가는 거예요. 탕감이라는 것이 성립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4대 심정권을 체휼하기 위해서는 전부 선생님 대해서 오빠 중의 오빠 중의 오빠다, 자기 오빠를 버리면 버렸지 선생님은 못 버린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오빠 다 낫다. 그 다음에는? 자기 남편보다 낫다. 남편을 버리면 버렸지 선생님은 못 버린다.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자기 아버지보다 낫다. 아버지를 버리면 버렸지 선생님은 못 버린다. 그 다음에는 아들까지…. 아들까지 전부 다 낳다 이런 심정이 되어서 4대 심정권을 유린당한 것을, 하나의 남자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것을 그 하나의 남자로 말미암아 회춘할 수 있는 심정적 유대를 맺기 위해서 선생님에게 있어서 아기시대로부터, 소년시대로부터, 부부시대로부터, 어머니, 부모시대의 심정권을 전부 다 체휼해 가지고, 한 사람을 통해 그런 심정적 관계를 맺어 가지고 그 자기의 귀하다는 여자로서 남편도 버리고, 아버지도 버리고, 오빠도 버리고 그 다음에는 아들까지도 버리고 사랑한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를 뒤넘이쳐 가지고 하늘편으로 넘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문제가 전부 다 여자 문제예요. 내가 여자 때문에 얼마나…. 여자의 수렁텅이에 빠져 가지고 지금까지 허우적거리며 가까스로 92년도 어머니 해방시대로부터 비로소 벗어나기 시작한 거예요. 그거 알겠나 말이에요. 이게 선생님이 지어먹은 말이에요, 여러분이 체험한 말이에요?「체험한 말입니다.」여기 너 남편 있는데 전부 다 그것 쌍년이구만.「할 수 없죠.」(웃으심)

그러니까 야단이에요. 쫓겨나고, 별의별 여자들 때문에 흉악한 구경 내가 다 했습니다. 매 맞고 머리 깎여 쫓겨나기도 하고 발가벗겨 가지고 싸개만 입고 겨울에 뛰어 들어오고, 뭐 담 넘어 가지고 '선생님, 나 왔소.' 별의별 꼴 다 봤어요. 이래 가지고 담 넘다 미끄러져 '꽝' 하고 떨어지니 동네 개가 '왕왕왕왕' 짖어 나가 자빠져 가지고 사람들이 와서 보니까 통일교회 담 넘어오다 저렇게 됐다, 문총재 바람 피우다가 이렇게 됐다, 별의별 소문이 다 난 거예요.

이 간나들, 교회 와서 뭐 철야하겠다고 엎드려요. 이 놈의 간나들, 전부 쫓아내게 되면, 문 닫고 이렇게 되면 어디 개구멍으로 들어와 가지고 또 들어와 엎드렸다구요. 그런 역사시대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인간으로서의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참 그리워할 수 있는 회춘기가, 봄 때가 왔다는 거예요, 봄 때. 선생님을 붙든다는 것은 자기들이 해방적 사랑의 봄 세계의 담을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그 야단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전권을 가지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선생님이라구요. 그렇지만 누이동생같이 사랑해요, 누이동생같이. 누이동생을 길러 가지고 훌륭한 여편네를 만들어야 돼요. 자기 누나와 같이 생각하고, 자기 계모와 같이 생각하고, 어머니 같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어머니 같이…. 훌륭히 가정을 잘 지키는 이것이 축복이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