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선생님의 70년대를 보내면서 80년대를 맞는 경계선에 있어서 1990년 12월 3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3 Search Speeches

기독교가 책임 못 해서 40년 동안 -장된 섭리의 뜻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끝장이 안 나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40대까지, 사실은 26세부터 본격적으로 출발했어요. 14년 만에 40세를 중심삼고 이것이 7년, 7년, 2차 7년노정이지요. 14년, 14는 소생 장성수입니다. 뜻길에 나선 후 14년 만에 비로소…. 한국에서 모진 풍상을 겪으며 기독교의 내적인 지하운동을 하던 교회들을 포섭하고 그다음에 나타난 기독교를 포섭하기 위한 시련 과정에 있어서 핍박의 화살을 맞아 나가면서 전부 다 가려 주기 위한 이 놀음을 40세까지 한 거예요.

원래는 해방 후 7년 동안, 1952년까지 기독교가 나를 모셔 들였다면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미국 전체가 내 손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의 스탈린이 1953년도에 죽어요. 스탈린은 사탄 편의 세계적 메시아입니다. 그리고 김일성이는 사탄 편의 국가적 메시아예요. 김일성이를 아버지라고 그러지요? 소련은 스탈린을 태양이라고 하고, 자기를 어버이라고 그랬다구요. 그렇게 됐더라면 1952년까지 선생님이 교황청과 기독교를 연합시켜 가지고 통일 왕권시대로 넘어갈 그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탄한테 빼앗기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스탈린이 나와 가지고, 공산주의가 나와 가지고 기독교를 삼켜 버린 거예요. 기독교 나라를 삼켜 버린 거예요. 그것이 78퍼센트 90퍼센트까지 전부 다 점령해 가는 것을 내가 나서 가지고 미국을 수호하고 기독교를 수호하고 공산당을 때려잡은 거라구요.「아멘.」기독교가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공산당이 출발되었기 때문에 내가 자리잡지 못했던 모든 전부를 다시 자리잡기 위해서 40년이라는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섭리의 뜻을 펴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