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미국을 살리는 주역 1978년 02월 13일, 미국 Page #309 Search Speeches

자유의 의용군을 만"어 미국을 살리" 운동- 앞장서야 할 우리

이것이 얼마나 절박해요. 얼마나 절박한 문제냐 이거예요. 돈을 투입하고, 막대한 출혈을 해 가지고 이러한 문제를 계획하는 선생님에게 있어서 말이예요. 이것을 적중시키기 위해서 이런 준비를 했는데, 지금 어때요? 현재를 보면 어때요? 편안히 잠자게 됐어요? 쉬게 됐어요? 「아니요」

기분이 어때요? 그러면 이 미국이 살 것 같아요? 「예」 미국 국무성도, 현역 장성들도 말이예요, 전부 다 자기들의 수익이 되기 때문에 재향군인들 전부 동원할 수 있다구요. 완전히 초만원시킬 수 있다구요. 재향군인이 가는데 현역군인이 안 갈 거예요? 현역군인, 군대는 다 간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의 주장과 맥아더를 용장이라고 하는 데 전부 다 찬양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흥분된 사건이 전개되는 것이다 이겁니다.

그래 여러분 주를 책임지고 그렇게 만들 자신 있어요?「예」 그러려니까 여러분에게 주지사가 필요하고, 대학교 총장이 필요하고, 언론계가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또 교회책임자들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것이 연결만 되면, 우리가 공동회의에서…. 여러분들이 설득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최고의 책임자를 딱 잡을 수 있다면 전부 방송국을 통해 가지고 주 어디든지 전부, 전주를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거기서 이루어진다고 보기 때문에 선생님이 금년 정초부터 이런 지령을 한 거라구요, 다.

자,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한국 정부 고위층에서부터 전부가 '야-, 문선생은 참 애국자다' 이렇게 된 거라구요. 일본 정부도 전부 다 머리를 숙인다구요. 미국 국민은 어때요? 미국 위정자들은 어떨 것 같아요? 헐리우드에서는 '이런 제의를 어떻게 동양 사람들이 하고 이러고 있나, 이거. 미국 사람들은 뭘했어? 아이고, 빼앗겼구나 빼앗겼어!' 이러고 있다 이거예요. (웃으심) 거 하나님이 다 예비해 놓은 거예요, 하나님이. 알겠어요? 굉장한 문제라구요. 자, 선생님의 착상이 멋져요, 안 멋져요? 「멋져요」 이제 그것만 다 해 놓으면, 내가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16개 국 그 나라에 가게 되면 그 대통령으로부터, 장성으로부터 '레버런 문 오셨느냐'고 다 환영받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의용군을 교육할 수 있는 책임을 져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데데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데데해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전부 다 조직을 편성해 가지고 갖다 맞추는 이런 작전을 해 나오는데, 세상 모르는 답답한 여러분들은 한 구멍밖에 모르니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를 생각해 보라구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여러분들 전부 다 이 준비를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얘기를 하라구요. '누구나 이 영화를 만들어야 됩니다. 의용군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주에서 청년 재기운동을, 결합시키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해야 된다구요. 그거 전부 다 그럴 듯한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여러분들 믿고 이 일을 추진시킬까요, 스톱할까요?「추진하십시오」 그러면 전부 다 그 주의 극장을 초만원시킬 자신 있지요?「예」 그래 그거 선전할 사람 있어요? 백 개, 천 개의 극장이 있으면, 거기에 가서 교섭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 거대한 나라를 움직이는 데, 3만명이 있으면 최소한도의 승리는 하게 된다 이거예요.

자, 그 운동을 만들어 놓고, 그다음에는 뭐냐? 반공운동이예요, 반공운동. 의용군을 만들어 놓은 다음에는 대번에 반공운동을 하는 거예요. 대번에 전국적으로 조직해 가지고 반공운동으로 치고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신학교에서 지금부터 반공강의를 정식으로 하게끔 전부 다 지령을 내렸다구요. 알겠지요, 이제?「예」 여자들, 알겠어요?「예」

자기 주에 사람이 부족하거든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배후의 인적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우리는 불가피적으로 밤낮없이 노력해야 된다구요. '만나자! 만나자! ' 해 가지고 그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되면 미국이 살고-미국이 살아야 돼요- 그다음에 통일교회가 산다는 거예요. (웃으심) 이렇게 되는 거예요. 마크 저 녀석 책임지고 있는 거, 그거 잘해야 되겠다구. 알겠어? 선생님이 왜 만드는지 마크 이제 알겠어? 「예」 정신 차리라구. 네가 잘하면 역사적으로 아주 출세할 수 있는 길이 트인다구. 자, 이 정도만큼만 얘기하자구요. 또, 다른 얘기 하게 되면 자꾸 머리가 혼돈되겠기 때문에…. (박수)

자, 그다음에 이제 챕터 쓰리(chapter three;3장)는 말이예요, 여러분들의 보고를 듣고 하자 이거예요. (웃으심) 이제 밥 먹을 때 됐겠구만요, 점심 때. 우선 닐부터 얘기해 보라구. (주책임자들의 보고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