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가정교회와 축복가정 1981년 02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5 Search Speeches

홈 처치 권내의 사람"-게 반"시 필"한 존재가 돼라

자 이제 뭐 질문할 것 없어요? 「아버님, 한 가정에서 720집을 해야 됩니까?」 그렇다구. 「카프는 어떻게 합니까?」 그건 카프 책임자인 타이거 박이 나한테 와서 물을 일이라구. 카프는 홈 처치 대신 360명이라든가 120명을 정하면 되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학생은 그렇게 전도하는 거예요. 360명을 360가정으로 생각하면 돼요.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구요. 천 명 있다면 말이예요, 세 홈 처치라구요. 세 사람이 천 명을 구원해야 된다구요. 세 사람이 가서 학교를 전부 다 구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구요.

비 오는 날에 이렇게 내가 집합시킨 것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같이 여러분들이 홈 처치 사람들에게 필요하게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하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디 갔다 오면 동네 사람들이 전부 나서서 환영하고 말이예요, 그럼 얼마나 멋지겠어요. 진정으로 그러면 얼마나 아름다운 거예요. 그렇게 된 국민성을 가지고 나라가 단결되어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행복스럽고, 얼마나 강력하겠어요?

미국만 그렇게 되면 세계는 순식간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여기 미국에 와 있지만 그때에는 자기 본국 찾아가는 거예요. 독일 사람은 독일 가서 홈 처치 빨리 하려고 하고 말이예요, 영국 사람은 영국에 가서 홈 처치 빨리 하려고 하고, 여기 다 뭉쳐 있던 각 나라 사람들이 전부 다 여기 있지 않고 보따리 싸 가지고 다 돌아간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면이면 면, 군이면 군, 도면 도, 나라면 나라 전체가 이런 사상 밑에서 대통령을 중심삼고 딱 단결해 있다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오늘날 레이건 같은 사람이 그렇게 되어 있으면 말이예요. '미국 국민이여! 경제 부흥을 위해서 후퇴할지어다! 이러면서 30년대로 돌아가자고 할 때 '예스, 돌아갑시다' 한다구요. '허리띠를 졸라매라. 삼분의 일을 절약 해라' 하면, 삼분의 일을 절약할 수 있다는 거예요. 경제 문제를 중심삼고…. 레이건이 경제정책을 어제 방송하고 다 그랬다니까 말이예요, 그거 문제없다는 거예요. 삼분의 일을 절약하자고 해도 절약할 수 있다 이거예요.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아프리카도 도와 주고, 세계를 도와 주는 거예요. 일년에 열 나라도 도와 주고 이렇게 하면 얼마나 선하고 좋은 일이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이 망하느냐? 안 망한다구요. 그렇게 하면 자기들은 망하더라도 미국을 살려야 된다고 할 거예요.

여러분들, 선생님이 잘사는 걸 원해요? 「예」 선생님은 뭐 놀고 먹고, 여러분들은 고생해두요? 「예스」 거 왜 '예스'예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원칙이예요. 크거나 작거나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가 되어서 내가 자진해서, 내가 원해서 못산다고 해서 하늘이 벌을 주지 않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미국이 망하겠으니 내가 못살더라도 미국을 살려주기 위해서 그러니 하나님이 나를 봐서라도 용서해 줄 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렇지요? 그게 얼마나 선한 거예요. '미국을 용서해 주소' 그럴 수 있다구요. 그렇지요? 그게 통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세상 같으면 얼마나 자랑하고 싶어하고, 얼마나 선전하고 싶어하겠어요?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구요. 여러분들을 자랑하는 거예요. 나보다 여러분들을 자랑하는 거예요. 내가 고생한 것은 잊어버리고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고생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칭찬해 주려고 한다구요.

이제 나는 평범하다구요. 내가 돈이 얼마든지 있지요. 내가 돈 있다고 자랑하지 않고, 뭐 나는 돈 없는 사람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수천만 불의 돈을 썼지만, 나는 돈 한푼 보지 못했다 그러고 있다구요. 그렇다고 걱정하지 않아요. 돈 없어도 걱정 안 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