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목표와 전진 1989년 07월 04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31 Search Speeches

해와의 책임을 다해야 할 일본 사람"

한국의 정세는 아시아 전체를 수습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목전의 경계선에 와 있다고 할 수 있어요. 탕감복귀의 기준에서 보면 확실히 그렇다구요. 3년 반! 필사적으로 뛰어야 되겠어요. 지금은 선생님이 아무것도 없는 남자와 같이 보이지만 천하일품의 남자가 돼요. 알겠어요? 「예」그렇게 되어 있지요? 이것이 수습되면 세계는 ….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제창하는 것은 미국과 중국과 소련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 한남동에서 정상회담을…. 부시한테 지시하고 있어요. 지금 해요? 「예」 곧 준비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서 '너희들, 지금 안가면 안 된다! 공산주의도 안 되고 민주주의도 안 된다'고 하니까 중국도 '예, 예!' 하지요? 지금 미국도 '예, 예' 하게 되어 있어요. 소련만이…. 이것은 뭐 빼 버리면 세계는 선생님권에 들어와요. 끝장 나지요? 원리는 더 설명할 것이 없어요. 탕감복귀권에 있어서도 더 설명할 아무것도 없어요. 벌써 완벽한 결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러한 한가운데 있어서 해와의 책임을 다해야 할 일본 패거리들, 패거리들이 아니고, 사람들 각자가 분투 노력하지 않으면 안 돼요. 도고(東鄕)원수가 그랬지요? 그는 해전에 있어서 '황국의 흥망이 이 일전에 달려 있으니 각자는 분투 노력하라'고 했는 데, 그 이상의 책임을 우리들은 가지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황국의 흥망이 아니라 천주의 승리라고 하는 문제가 달려 있어요. 천주의 흥망이 달려 있는 이 일전에 각자는 분투 뭐예요? '노력하라'는 거예요? 승리하라! 그러한 목표를 틀림없이 세워야 돼요. 일본은 말이예요, '각자가 분투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은 했지만 그렇게 해서 지게 될지 이기게 될지는 모르겠다구요. 각자가 분투 노력해서, 뭐라구요? 「승리하라」. 승리하라! 그렇게 됨으로 해서 세계는 하나님의 섭리하에 통일세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진군할지어다. 아-멘! 「아멘」알겠지요? 「예」 알겠지요? 「예!」

지금 돌아가서 각자는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일본의 전 섬을 말이예요…. 일본열도는 북해도에 하나, 그리고 오우(奧羽)지방에 하나, 그리고….? 「관동입니다」 관동은 전부 붙어 있잖아요? 네 개 중의 하나가 뭐예요? 규슈(九州)! 넷이지요? 네 개가 있으니까 사위기대가 돼요. 뭐예요, 이게? 이래서 섬나라를 침몰시킨다 이거예요. 승리하지 않으면 일본 자체가 화산에 의해서 침몰될지도 모른다구요. 돈이고 뭣이고 다 필요 없어요. 보석이고 뭣이고 다 필요 없어요. 각자가 분투 노력해서 뭐라구? 「승리하라」 승리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 정말이야, 이녀석들? 정신을 똑똑히 차리라구! 알겠지요?

이런 섭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의 역사가 지금 어떻게 전개되느냐? 이런 가운데 선생님이 쭉 뛰어다니면서 수습작전을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돼요. 총력을 기울여서 골프 공을 말이예요, 구멍에…. 그것은 뭐 들어가고 마는 거예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요. 확실히 해야 된다구요. 일본의 책임도 확실히 다하고 아시아의 책임도 어떻게 하든지 확실히 다하고 말이예요…. 그것이 바로 6월 27일이지었요? 기공식을 했어요. 돈도 아무것도 낼 필요가 없지요? 우리는 그래도 '만세' 하면서…. (웃음) 조건적 승리는 완전히 거두게 된 것입니다. 미국도 완전히 수습되었다구요.

지금 선생님이 뛰어다니면 일본정부가 큰일이지요? 만약 공산당같이 되었다고 하면 일본정부는 완전히 선생님의 손에 말려들어 와요, 자연굴복. 그 굴복이라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예요. 사랑세계의 국민이 되는 거예요. 우주가 보호하는 사랑의 해와국가가 돼요. 선생님이 일본을 하나님 앞에 당당한 해와국가로서의 권위를 가지게끔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그런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그 이후의 부끄러움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 일전(一戰)을 중심삼고 전통적인 역사에 있어서의 교육 자료를 확실히 남길 수 있게끔 분투 노력할 것! 알겠지요? 「예」 대답 소리가 왜 이렇게 작아요? 알겠지요? 「예!」 더, 더 크게…! 알겠지? 「예!」 음-. 그렇게 단단히 결심을 하고 나가야 되겠어요. 그거 한번 두고 보자구요. 자, 선생님의 말씀은 끝났습니다. (박수)

(이후부터는 한국어로 말씀하심) 자, 우리 한국 사람들은 멍해 가지고…. (웃음)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대개 이 내용을 뒤에 가서 얘기하고, 이번에 선생님이…. 일본과 한국에 대해 얘기하고 딱 선포를 해야 되겠어요. 다 자매와 형제예요, 형제. 6천 년 전에 헤어졌던 형제가 지금 서로 만난다고 생각해요. 6천 년 전에 잃어버린 형제를 이제 찾아서 품는 그 기쁨이라면 기쁨이고 슬픔이라면 슬픈 눈물과 더불어 기쁨의 미래를 찬양하기 위해서…. 자매 관계. 그러니까 형제 이상의 인연을 맺어요. 또한, 멀지않은 장래에 서로가 형제지인연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아들딸을 결혼까지 시킬 것을 결의해야 돼요. 다른 누가 그런 무엇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선생님 이외에는 없어요. 알았어요? 「예」 결론이 간단해요. 탕감복귀의 전체가 끝나서 이제는 설명이 필요 없는 결론에 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