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하늘나라의 소유권 1991년 08월 1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37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43년 동안- 세계 기준까지 탕감복귀해 나온 이유

가정을 책임져야 되는데,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하늘땅의 모든 역사에 있어서 가정이 얼마나 학살돼 나갔어요! 여러분의 가정을 살리기 위해서 나 혼자 죽음의 자리를 간 것입니다. 하늘이 통고한 그 가정이 죽게 될 때는 그 기반이 세계적으로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그 기반으로 말미암아 세계 해방권이 이루어지는데, 2차대전 중심삼고 영국(미국(불란서와 사탄 편의 독일(일본(이태리가 싸움해서 비로소 사탄 편이 진 것입니다. 그 기반을 사탄이 못 가져가는 거예요.

기독교가 갖고 있는 판도, 하나님이 갖고 있는 기반은 선생님을 통해서 탕감복귀해야 되는 데, 4천3백 년 역사를 43년에 하는 것입니다. 조건적인 탕감을 해 가지고 그걸 맞추었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는 망하고 통일교회는 계대를 이어 가는 것입니다. 새로이 기독교 토양의 뿌리 위에 전부 다 접붙여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재차 그 놀음 해야 돼요. 개인적 시대, 가정적 시대로부터 쭉-. 그러려면 기독교가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잘못한 모든 것까지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독교와 미국을 책임져야 돼요. 책임져야 미국을 내가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대통령을 내가 택해 세우고 미국 교회의 방향을 설정해 준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기독교 목사 4만 3천 명을 교육하지 않았어요? 32만 명을 교육했는데, 그 중에서 4만 3천 명을 2박 3일 동안 교육시킨 것입니다. 이래서 통일교회가 아니면 미국 교회가 살 수 없다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죽더라도, 죽을 수 있는 자리에서도 그 일을 해야 돼요. 가는 길을 돌아서야 돼요. 180도 돌아서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뭣 갖고? 협박 공갈을 갖고서가 아닙니다. 사랑으로, 사랑의 힘 갖고.

여러분은 선생님 사랑해요? 선생님을 좋아해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좋아하는 것에는 동서남북이 있을 수 있지만 사랑하는 것은 동방입니다. 햇빛은 동방에서 오는 것입니다. 해가 가는 길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동쪽을 사랑하는 사람은 180도, 90도가 아닌 180도 돌아서야 서방의 해를 맞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뭐냐? 남자가 여자를 맞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가 동방의 해를, 완전히 아침을 맞을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자를 대한 석양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완성된 남자와 완성된 여자를 그런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자도 그래요. 완전히 석양의 해를 점령할 수 있어야 동방의 해를 맞을 수 있는 것입니다. 돌아가야 돼요. 그렇잖아요? 이쪽에서 저쪽 반대 편으로 가려면 돌아가야 돼요. 여자가 앞서서, 저쪽 편에서 해를 몰고 들어와서 남편 앞에 안겨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야 영원히 어두움이 없고 밤낮없이 햇빛에 의해 주관받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리만리 길도 돌아 가지고 남편의 길을 믿을 수 있는, 해를 밀어서 사랑의 남편을 믿을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비로소 참된 남편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가정적 기반을 갖고 있었느냐 한다면, 어때요? 개인들이 그걸 갖고 있어요? 없잖아요? 지금 가정도 없잖아요? 종족(민족(국가가 없잖아요, 선생님만 따라다니지요. 따라다니는 것은 좋아요. 아이 때는 따라다니는 거지요. 스무 살 전에는 부모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스무 살 넘은 다음에도 부모님이 책임지라고 하는 녀석은 미친 녀석입니다. 그 집안은 다된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오십이 넘었으니까 선생님이 없더라도 다 책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서 자기가 거느릴 수 있는 판도를 가져 가지고 자기 수하에 수백 명, 수천 명을 거느릴 수 있는 종족의 족장들이 되어 있어야 할 것 아니예요? 그랬으면 그냥 편성해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 재편성이 필요 없습니다. 그거 알겠어요?

그래서 아벨권을 탕감복귀해서 360집, 720집을 분담해 가지고 활동도 하지 않았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걸 다 했으면 대한민국에 종족적 메시아가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 시대에 국가적으로 다 올라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 놓쳐 버렸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국가적 기준에 올라왔다가 발판이 없어 가지고 떨어지게 되면 저 아래로 굴러떨어지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영계에다 자기 공적의 흔적을 아무것도 남길 것이 없다구요. 종족적 메시아로서 책임을 다하여 기반을 세워 국가 기준과 연결됐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국가 승리와 더불어 영원히 남을 것인데 그것을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계적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 기준까지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따라서 못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국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