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집: 2세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1986년 04월 0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78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하나님의 사'을 '심삼은 가정

여러분들 지금 생각에 '아이구 내가 결혼하는 것…' 그 이상 없지요? '축복해 주면 좋겠다' 그 이상 없지요? 축복은 다 제3차적입니다. 축복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해주는 거예요. 달라요, 방향이 다르다구요. 사탄세계는 축복을 자기를 위해서 했지만. 자기를 위해서 살았지요. 자식을 낳은 것도 자기를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게 아니라구요. 선생님의 사상에서 자식이 필요한 것은 자기 대를 잇기 위해서입니다.

그래, 축복가정과 축복 안 받은 가정은 뭐가 달라요? 「축복가정은 하나님 중심삼은 가정입니다」뭐예요, 크게 해! 「하나님 중심삼은 가정입니다」하나님 중심한 가정? 거 하나님 중심삼은 가정이라고 하면 막연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과 사탄세계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 다릅니다'라고 답변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사탄세계의 사랑은 어떤 거예요? 「자기만 알고…」자기만 위하고 자기 가정만을 위해요. 그 외에는 없다구요. 전부 다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사랑권이예요. 이용해서 분별시키는 사랑, 분파를 만드는 사랑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에서 반드시 가야 된다구요. 내가 이용당하면서 통합하고…. 이용당하는 사람은 통합할 수 있는 원리가 있습니다. 이용해 먹은 사람도 나중에 와서, 뒤꽁무니에서는 '저 사람 따라가자! 진짜 사람은 저 사람이다'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이용당해요. 이용당하는 것도 나쁜 게 아니예요. 그 사람 가르쳐 주기 위해서 선생님은 많이 이용당해 왔다구요. 지내 보니 '통일교회 문선생님이 제일이야. 이용당하더라도 저주 않고 원망 안 하는 사람이야' 한다구요. 여전히 대해 주거든요. 그러니까 '문선생님 제일이야!' 하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그래요? 통일교회 2세들은 이 세상을 이용해 먹으려고 그래요, 이용당하려고 그래요? 적당히예요, 적극적이예요? 적당하게, 적극적으로? 어떤 거예요? 사탄도 적당한 것은 싫어해요. 적당한 것은 필요치 않아 해요. 적극적이어야 돼요. 적극적이 되면 반대가 벌어집니다. 선생님이 일생에 반대받았지요, 적극적이니까?

또 그다음에 뭐가 틀려요? 사랑을 중심삼고 뭣이 틀려요, 축복가정이? 그걸 알아야 돼요. 혈통이 다르다구요, 핏줄이 다르다 이거예요. 누구한테 달렸어요? 여러분들 누구한테 달렸어요? 참부모에게. 참부모님과 사랑도 닮고 태어난 혈통도 닮았어요. 그런 것 지금까지 확실히 알았어요? 다르긴 뭐가 달라요? 눈 코 다 마찬가지 아니예요? 뭐가 달라요? 출처가 달라요, 출처가. 참부모를 통해…. 참부모는 어디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일체 기준에 있어서 선생님의 출발이 다르다구요. 두 가지가 달라요.

첫째는 뭣이라고? 「하나님」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자기 가정 중심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으면 그 가운데는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다 들어가 있어요. 너희는 마음을 다 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으니 이게 첫째되는 계명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하나님 안에 전부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사랑의 동참자입니다. 사랑하게 되면 동참권이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남자를 모르더라도 부부가 딱 되어 가지고 사랑관계만, 사흘만 지내면 다 동참자가 되는 거예요. 그대의 것은 내 것이고 내 것은 그대의 것이예요. 동참! 사랑이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동참권을 동반할 수 있는 위대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상속권이 있어요. 그가 죽게 되면 그 상속이 나한테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면 하나님 앞에 동참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계신 곳과 대등한 자리로 나가는 거라구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내 상속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놀라운 사랑! 사랑만이 그 일을 할 수 있지 돈 가지고, 지식 가지고, 권력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그래,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또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았으니 하나님이 저주할 수 있나요? 떠날 수 있나요? 없습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어디에 속해 있어요? 사탄세계에 속해 있어요, 하나님에 속해 있어요? 「하나님편입니다」그게 뭐 달라요? 다른 게 뭐예요? 마찬가지지요. '나는 하나님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을 갖고 있다. 나의 자리는 사탄세계의 혈통을 연결시켜 가지고 딴 혈통을 이어받아서 그 혈통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다' 이거예요. 그래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