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2세들의 책임과 방향 1998년 08월 19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53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참부모와 참사'의 출발이 이루어져야

뿌리를 끊어야 할 텐데 가지를 끊었기 때문에 찢어지는 것입니다. 피해를 입는다는 거예요. 오로지 하나님과 참부모와 참사랑의 출발이 이루어져야 돼요. 알겠어요? 거기에는 다른 것이 없어요. 너 김씨야?「예.」김국장이야?「예.」김씨라는 것은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야. 똥개, 똥묻은 김씨야.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할, 벌을 받아야 할 김씨라는 거야. 이름도 그래. 전부 다 이름을 다시 만들어야 된다구. 그러니 국가관이나 자기가 어디 사람이니 하는 지방, 고향이 없어요. 오로지 참부모로부터…. 이걸 하기 위해서 전부 다 세상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버리고 사탄 세계를 버리라는 거예요. 출가하라는 것입니다. 출가해서 거지 노릇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길을 걸어 나온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학교도 좋은 학교가 어떻고…. 더럽혀도 형편없이 더럽힌 것입니다. 여러분이 내 앞에 내 놓고 얘기 할 수 있는 자격증이 하나도 없어요. 현진이를 만나도 한국 사람이라서 '노우!' 한다는 거예요. 그게 옳아요. 철두철미한 의식을 가져야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중앙에 가서 자리잡는 것입니다. 그걸 내가 옆에서 돌아가야 돼요. 부모님의 가정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360도를 맞춰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도 몇천만 년을 소모해 가지고 자리잡은 것입니다. 그래, 부모님의 기도를 들어 봐요. 자기가 있어요? 눈물이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기도예요. 지금이 그래요. 지금의 때는 부모님이 생사지권을 두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기로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꿈도 못 꾸는 자리예요. 사탄이 총을 겨누고, 세계의 개인 개인이 선생님을 파괴시키려고 하고, 세계의 가정 가정이 전부 선생님을 때려잡으려고 하고, 세계의 종족이 동원되고, 세계적인 민족이 동원되고, 세계적인 국가, 세계적인 주의가 동원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잡으려고 한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지옥, 영계의 지옥, 지상의 지옥 전체가 사탄에게 속해 있으니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다 잃어버렸어요. 이걸 찾아와야 됩니다.

그래, 선생님을 내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 개인을 수습하고, 가정을 수습하고, 종족을 수습하기 위해 얼마나 핍박을 받았어요? 여러분을 축복해줌으로 말미암아 핍박받았지, 선생님이 왜 핍박받았어요. 안 그래요? 그러한 수난길에 피어난 꽃과 같이 향기를 뿜어야 되고, 아름다운 빛을 가져야 됩니다. 지으신 모든 산하, 만물의 추앙의 대상이 되고 거룩하다고 영광을 돌릴 수 있는 향기를 가진 백합과 같은 꽃이 되어야 됩니다. 나팔꽃처럼 생긴 꽃은 향기가 멀리 가요. 또, 백합은 신부를 상징하는 거예요. 그러한 출발의 기원이 여러분부터라는 것입니다. 2세는 선생님보다도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부모님보다 훌륭하다는 것이 알아야 돼요. 우리 마음속에 그 생각을 하고 자기는 꿈에도…. 나는 일생동안 살면서 꿈에도 나를 먼저 생각한 적이 없어요. 다른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나깨나 그것을 중심삼고 연결시켰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향한 안테나를 자더라도 끊지 않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나온 것입니다. 끊었더라면 통일교회는 생기지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