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참부모님 앞에 완전히 흡수되자 1999년 03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9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와야만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을 끝낼 수 있어

하나님과 사탄이 예수 중심삼고 싸우는데 하나님 편에는 나라가 없어요. 로마라는 나라를 중심삼고 하늘편에 나라가 없기 때문에 이스라엘 선민권을 통해서 나라 만들게 되면 꼭대기에서 중앙으로부터 층층이 내려 제끼기 때문에 주류가 돼 있는 나라들은 다 깨져 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중심삼고 탕감복귀, 가정을 찾기 때문에 나라를 지금 찾아오는 것이 메시아 사상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끝날에 이 재림시대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1945년 세계적으로 기독교문화권이 통일권, 통일왕국을 가져야 된다구요. 전부 다 사탄세계…. 영·미·불, 일·독·이가 똑 같아요. 상대적이에요. 그렇게 해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 중심삼고, 예수 중심삼아 가지고 몸과 마음이 갈라졌던 것을 하나의 선민권을 통해 그것 통일된 기독교문화권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영적이에요.

그래 가지고 끝날에 모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싸우는 거예요. 형제가 싸우는 거예요. 여기에 하늘편으로 돌아가는 영적 기준의 통일권이 벌어졌으니 이것이 다시 이 땅 위에서 재림주가 세워야 할 몸뚱이…지상·천상천국이 형성되는 이 과정에서 준비했던 선민권이 반대하고 예수를 죽였기 때문에 전부 깨져 나가요. 그래서 세계적 판도를 재편성해 나오는 거예요. 영적 기독교문화권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실체권이 없기 때문에 다시 와 가지고 지상에 재림하는 것입니다. 실체권을 맞기 위해서 예수가 와서 결혼하러 오는 거예요. 어린양 잔치해 가지고, 결혼해 가지고…. 결혼하는 데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들어가기 때문에 통일된 기반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돼 가지고…. 이것이 에덴에서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벌어진 가정적 실패가 세계적 기반에서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세계 만민이 하나돼 가지고…. 그것이 이론적이에요. (훈독)

이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에요. 가정연합, 가정이 근원지라는 거예요. 가정 중심삼아 가지고 그 가정에 하나님을 모시고 그 종족에 하나님을 모시고 그 나라에 하나님을 모시는 거예요. 하나님과 일체 될 수 있는 가정이상을 완성하지 않고는 지상천국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제일 문제되는 것이 뭐냐? 나로부터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인데 내 몸 마음이 하나돼 있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역사 이래에 아담 해와 태어난 이후에 지금까지 수천만년 역사를 거쳐 나오면서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투쟁 역사는 휴전(休戰)도 한번 못해 보고 정전(停戰)도 한번 못해 봤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휴전을 시키고 정전을 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과 사탄이 싸워 가지고 대등한 자리에 서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도리어 사랑을 느끼는 편이 사탄이에요.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가 없다구요.

이런 입장에서 거짓사랑을 중심삼고 거짓부모가 거짓사랑을 시작했으니 참부모가 와야 돼요. 참부모가 와야만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을 끝나게 할 수 있어요. 어떻게? '우리의 부모님이 이런 분입니다. 이러이러한 창조원칙과 창조이상을 이루어냈기 때문에 거기에 합격된 분이 우리의 참부모입니다.' 만민이 그걸 알아 가지고 참부모 편을 지지하고 사탄 편은 '아닙니다.' 부정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만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이 끝나는 거예요.